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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후반 키170정도인분들..체중..

ㅇㅇ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18-08-10 13:51:03

어느정도면 늙어뵈지 않으면서 날씬하단 느낌일까요?
마른66정도 목표로..
IP : 175.223.xxx.2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중 상관하지 마시길
    '18.8.10 1:55 PM (221.139.xxx.180)

    적정체중은 검색하면 나오는데 참고하시고
    운동해서 근육이많으면 체중과는 상관없이 날씬하고 탄탄해보입니다.
    특히, 연령이 많을수록 근육유무가 상당히 중요.

  • 2. ㅇㅇ
    '18.8.10 1:55 PM (175.223.xxx.206)

    아침마다 체중재는것이 동기부여가 될듯해서요

  • 3.
    '18.8.10 1:57 PM (121.148.xxx.251)

    전 45살 173cm인데요. 60kg~61g 왔다갔다해요.
    50 kg 대로 줄일 수 있는데 그러기만 하면 기립성 저혈압 심해지고 피곤하고 입병나고...
    여기서 유명한 무기력한 저혈압에 소음인... 그게 바로 저입니다.
    젊을땐 55정도가 가장 이뻤어요. 더 마른건 싫었고.
    팔다리 길고 목. 팔복 발목 가늘어 제가 지금 60 kg 넘는다는건 남편도 아무도 모릅니다. ㅎㅎ

  • 4. 통뼈
    '18.8.10 1:58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170에 54였을 때 다들 어디 아프냐고 한소리.
    58이 적당했는데 지금은 67 정도 나가네요.ㅜ.ㅜ

    저한테는 60~63이 옷 66 편하게 입고 얼굴 살 빠지지 않고 보기 좋았어요.

    근데 60킬로일때도 옷가게 주인이 스몰 입냐고 할 정도라서 제가 뼈무게가 엔간한갑다 생각은 합니다.

  • 5.
    '18.8.10 2:03 PM (203.242.xxx.1)

    47살 170cm, 62~65kg 왔다갔다 66t사이즈 입어요.
    58kg 을 목표로 다욧을 했다 말았다 쪘다 빠졌다를 반복하고 있는 중인데
    최근 맘고생할일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62 돌파를 못하고 있어요.

  • 6. 저는
    '18.8.10 2:24 PM (220.88.xxx.202)

    45세.168이요.
    현재 56 키로에요..

    마른 66 못 입어요 ㅠ
    요즘 옷은 옛날보다 더 작게 나오는거
    같은데요.
    상체비만 아니구 뼈 얇은 편인데도
    상의 77 입는경우 많아요.

  • 7. ㅇㅇ
    '18.8.10 2:31 PM (175.223.xxx.206)

    아.. 56인데도 77입으신다니..
    근육량이 다른분들도 많이 적은것 아닌가도 싶네요
    정말 체중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울수있겠어요

  • 8. ..
    '18.8.10 2:45 PM (14.39.xxx.52) - 삭제된댓글

    47세 173이구 55킬로요. 50킬로 초반이다가 30 중추반쯤 지금 몸무게 됐는데 찌지도 빠지지도 않네요.
    사이즈는 마른 66입니다. 55,66 적당히 입어요.

  • 9. ..
    '18.8.10 2:45 PM (14.39.xxx.52) - 삭제된댓글

    47세 173이구 55킬로요. 50킬로 초반이다가 30 중후반쯤 지금 몸무게 됐는데 찌지도 빠지지도 않네요.
    사이즈는 마른 66입니다. 55,66 적당히 입어요.

  • 10. ..
    '18.8.10 3:31 PM (125.177.xxx.214)

    63~4 인데 상의는 55도 입고 하의는 77이에요.
    하체가 넘 발달되어서.
    60만 되어도 좋겠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 11. 46세
    '18.8.10 3:36 PM (223.33.xxx.141)

    173..59~60킬로...
    2000년엔 57이었는데 2킬로 쪘네요..
    5년전 겨울 너무 추워서 거실에 이불펴고 누워서 오뎅탕 3번(곰솥) 해먹었더니 엉덩이에 살이 붙어서 이렇네요...
    살도 잘 안 쪘지만 죽어도 안 빠지네요..
    57 되보는게 소원입니다.

  • 12. . .
    '18.8.10 6:18 PM (211.178.xxx.31)

    169에 52킬로
    남들이 어디아프냐고 묻습니다
    팔다리 뼈가 두껍고 상체는 반대로 엄청 얇아
    옷테도 안납니다

  • 13. 저는
    '18.8.10 9:47 PM (175.223.xxx.227)

    169에 58키로 나가는데 왠만한 브랜드는 원피스나 스커트는 55 바지는 66입구요. 얼굴이 작아서 다 많이 마른줄알다가 여름에 어깨 팔뚝오픈하면 건강하네 피지컬 죽이네 소리듣습니다 ㅠㅠㅡ

  • 14. 49세
    '18.8.11 8:42 AM (118.222.xxx.105)

    169조금 넘고요.
    57에서 58 사이일때가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올해 살이 좀 붙어서 61,2 나가는데 옷입어도 태가 안 나 좀 우울합니다.
    입던 옷들이 들어가기는 하는데 같은 옷 다른 느낌이 너무나도 심해요.
    57일때는 55도 맞고 66도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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