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버리기하는데요
전 보면 최근에산옷들은 많은 갈등없이 잘버리는편인데요.
결혼할때..직장다닐때 산 옷들은 잘 못버리겠어요.
아무래도 그때당시 좀 비싼걸 사서 더그런가봐요. 추억도추억이자만..
그래서 드디어 오늘 버리려고 옷장을 열었는데
아깝긴하네요.
겨울에 결혼을해서 코트랑 무스탕이랑....
리폼해서 애들보고입으라하면 화내겠죠? ^^
코트 리폼해 보신분 어떠신가요?
리폼비용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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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산 코트...
아기사자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8-08-10 09:48:01
IP : 115.140.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8.8.10 9:50 AM (121.183.xxx.156)몽땅은 그렇고
두개씩 차례차례 버립니다2. ㅁㅁ
'18.8.10 9:53 AM (27.1.xxx.155)저도 결혼때 샀던 버버리코트..엄마가 가져가서 리폼해서 입으시고 계세요.
동네 수선 잘하는데서 하셨다는데..버리는거보다 나은거 같아요3. 버리세요
'18.8.10 9:5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특히 무스탕 같은것들은 옛날것들 무겁습니다
요즘은 가볍게 나와요4. mmbbc
'18.8.10 10:22 AM (220.122.xxx.123)저라면
무스탕은 버리겠어요
요즘은 예전처럼 두껍지않고
기술이 좋아서 무스탕은 딱봐도
옛날껀 표시나요
그리고 님이 더더욱 안입어지실거예요
코트는 버버리같은 소재가 좋거나 클래식한거라면
입으시고 입을수 있음놔두고
뭔가 애매하고 당당하게 입혀지지않음
버릴것같아요
옷은소재가 좋으면 저는 괜찮더라구요
차라리 요즘옷이 소재는 더 별로더라구요.5. dlfjs
'18.8.10 11:05 AM (125.177.xxx.43)리폼할거면 버려요
돈낭비에요
그냥 입던지 버리던지죠6. ..
'18.8.10 12:29 PM (14.52.xxx.141)아깝지만 다 버렸어요.
다버리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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