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가족들과 차를 타고 고향마을 도로를 달리고 있었어요
앞좌석에 할머니가 타고 계신거에요
할머니는 평생을 살아온 그 마을을 둘러보며
“ 저기(바다)물이 많이 말랐네, 저기는 그대로네, 저기 있는 버스 타고 잠깐 놀러 왔어”
이러시더러고요
전 너무 반가워서
“할머니 잘 지내시나요 할아버지는 잘해주시나요?”
“ 응 좋아.너무 잘지내 “
이러셨고
치매로 노환으로 돌아가실 때와는 달리 너무 깔끔한 모습에
정정하셨어요.
저는 반가움과 동시에
요즘 너무 힘들어서
할머니 너무 힘드네요 이러고
할머니 품에 안겨 엉엉 울었어요
할머니는 다 괜찮다 하시며 너무 따뜻하게 안아주셨고
위로해주시는 느낌이 들며 알림까지 깼어요
어떤 꿈이어요?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할머니 조회수 : 594
작성일 : 2018-08-10 08:43:29
IP : 223.38.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10 8:55 AM (211.215.xxx.18)할머니는 잘 지내시고 계시고 할아버지도.....
할머니한테 요즘 힘들었던 일들 위로 받으신 거네요.
앞으로 잘 될거예요.힘내세요.
할머니께서 아프시기 전까지 사랑을 많이 받으셨나봐요.2. ...
'18.8.10 10:44 AM (118.221.xxx.136)길몽이네요...돌아가신분이 깨끗한 모습으로 나온것도 좋은꿈이고
엉엉우는꿈도 아주 길몽이에요3. ..
'18.8.10 10:54 AM (117.111.xxx.3) - 삭제된댓글꿈에서 조상이 어두운 표정이면 그렇지만 밝은 모습이면 좋은 거고
소리내어 엉엉 우는 건 근심걱정 해소되는 좋은 꿈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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