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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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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사를 눈 안마주치고 하는 직원들

직딩 조회수 : 6,952
작성일 : 2018-08-10 08:38:32

한 사무실에 네명이 근무합니다.

저는 아침형 인간이라 항상 아침 일찍 먼저 출근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직원 두명이 출근하먼서 인사를 할때 문 열고 들어오면서 땅을 보고 입으로만 안녕하세요~합니다.

심지어 한 사람은 목소리가 들리지도 않아서 인사를 하는지 마는지...

저는 항상 그들을 바라보고 안녕하세요~라고 하는데

그들은 땅으로 눈을 내리깔고 하니 바라보는 저는 아침부터 기분이 별로 좋질 않아요.

저도 앞으로 고개도 돌리지말고 쳐다보지말고 입으로만 인사해야할까요?

참고로 저는 연장자 기혼이고 두명은 20대 미혼입니다.

IP : 128.134.xxx.8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이고
    '18.8.10 8:40 AM (223.38.xxx.236)

    피곤해서 그렇겠죠

  • 2. ...
    '18.8.10 8:42 A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님이 이러니까 눈을 안 맞추는거예요

  • 3. 나이떠나
    '18.8.10 8:42 A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

    못배운 사람들이 저러는거죠
    저 삼십대인데 저보다 어린직원들한테 먼저인사해도 인사씹히거나 (모니터보는척), 제앞의 직원은 오십대인데 또 화면보고 인사, 뭐 그렇습니다.
    직장다녀보니 걸러야하는 남자가 예의없는 사람 추가되었어요. 인사성 없는 사람이랑, 사무실에서 양치하는 사람 정말 아닙니다.

  • 4. ..
    '18.8.10 8:44 AM (175.115.xxx.188)

    그러려니 하세요.
    님에게 아쉬울게 없음 더 그러겠죠.
    조금의 관심도 보이지말고 일만 정확히 하세요.

  • 5. 일하러 온 직장에
    '18.8.10 8:45 A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별걸 다 난리네
    눈마주치고 인사?
    꼰대가 대접받고 싶어서 아주그냥 생떼를 부리네요

    오너도 아니고 겨우 연장자라는 이유로 ㅋㅋㅋㅋㅋ
    님은 오너한테 가서 눈마주치고 허리굽혀 아침마다 문안인사는 드리나요?

  • 6. 팀장
    '18.8.10 8:46 AM (223.38.xxx.129)

    아침인사 그냥 형식적으로만 해요.
    아침 기분이 깨져요.

  • 7. ,,
    '18.8.10 8:46 AM (211.44.xxx.57)

    보배운게 없어서 저래요
    미꾸라지 한 마리가 저희 사무실도 문제에요
    사람들이 다 싫어하고 상처받아요
    그런데 이 여우가 대표한테는 방 문 안에까지
    들어가서 웃으면서 큰 소리로 인사해요
    다른 사람들은 지나가면서 허공에 대고
    얼버무리고 지나가고요

    나중에 직원들간 얘기들어보면
    일부러 인사 안하는걸로 복수한대요

  • 8. ..
    '18.8.10 8:49 AM (175.115.xxx.188)

    원글이 뭘 잘못한거죠?
    꼰대라고 하는 사람들 이상하네요.

  • 9. ....
    '18.8.10 8:5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보고배운게 없어서 2222

    저도 부끄럽지만 20대때 사회생활 저런식으로 한듯.
    그냥 남에게 피해안주고 내 일만 잘하면 되지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면 안되는건데

    나중에 제가 나이좀 들면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잘못된 행동들을 보면서 아.. 저러지 말아야지
    그렇게 느껴서야 지금은 고쳤네요.
    인사가 참 중요한데 말이죠.
    인사도 성의껏하고 직장사람들하고 분위기 좋게 만들어나가는 것도 능력인데
    보고 배운게 없어서 그렇죠 뭐 그러려니 ~ 하세요 ^^;;;

  • 10. 사바하
    '18.8.10 8:55 AM (116.125.xxx.109)

    네 그런 사람들 있어요
    상대방 기분나쁘게 하는
    아주 비매너예요
    원글님 핀잔주는 댓글들이
    혹시 그런사람들 아닐까 싶네요
    그냥 그런갑다하고
    똑같이 해주세여

  • 11. ...
    '18.8.10 9:00 A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ㅋㅋㅋ원글 꼰대라는 댓글 달릴줄 알았어요.
    아침 인사정도는 눈 마주치고 하는게 당연한 예의인데도
    그 조차도 꼰대짓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 부모 나갈때 나갔다 들어올때 인사도 안하고(어제 어떤분이 그런 자식때매 속상하다고 글 올리신듯)
    인사성과 더불어 사회성도 부족한 사람들인거죠.
    아침에 눈마주치고 안녕하세요 하는게 뭐가 어렵다고...
    자기들만 손해죠.
    사무실이 크고 인원이 많은경우는 인사하고 들어오지도 않고 자기 섹션 사람들한테나 인사하는 문화일수도 있지만
    고작 4명 일하는 사무실이면 땅보고 인사하는게 잘하는게 아닌거 맞습니다.
    근데 원글님 안녕하세요 하고 소리내고 인사하고 들어오는 직원이라면 그나마 완전 무개념은 아니니 그냥 넘어가세요. 못배웠구나 생각하는 정도로.
    요새 어떤 사람들은 인사 자체를 안하더라구요.
    첨엔 혼자 열심히 인사했는데 이젠 같이 안해요. ㅎㅎㅎ

  • 12. 저임
    '18.8.10 9:05 AM (112.133.xxx.252)

    원글님직원처럼 들어와요. 세명정도 있는데 문 여는것과 동시에 안녕하세요!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동시에 인사합니다.
    정면, 뒤돌아 앉은사람. 우측 한명 , 설사 정면으로 세명 쭉 앉아있다 해도.. 누가 인사하고 들어오면 고개한번 쳐들면서 같이 인사하든지 그러지않나요?
    세명인데 어떻게 일일이 눈 마주치고 인사한다는건지... 세번 인사하나요? 단 둘이면 가능할테지만요.
    아니면 상사인 원글님 한테만 눈을 마주쳐야하는건지요..

    눈 맞추고 인사하는건 당연하긴 한건데 저도 출근하면서 굳이 눈이 마주치면 마주치는거고 상대방이 다른 행동 하고 있음 서로 안바라봐도 되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원글님 보니 우리 상사도 그렇게 생각할까 궁금해지네요..

  • 13. 지미.
    '18.8.10 9:06 AM (121.138.xxx.91)

    하.. 예의죠.
    여긴 이상한 댓글들이.

  • 14. ...
    '18.8.10 9:06 A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꼰대짓한다고 비아냥 댓글로 스트레스 푼 사람 댓글 보세요.
    오너도 아닌데 연장자라는 이유로 인사해야 하냐고 하잖아요.ㅋㅋㅋ
    오너는 눈마주치고 인사하고 그냥 상사는 무시하고 인사하는 척만 해도 된다고 생각하잖아요.
    자기 밥줄 달린 강자한테는 제대로 인사하고 그냥 직장 연장자 정도는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인간수준인거죠.
    심지어는 연장자인 원글님이 얼굴 마주치고 인사하는데도 그 직원들은 안한다는데
    뭘 저렇게 거품 물고 꼰대 운운 하는지 웃기네요.
    그냥 저런사람들인거예요 그 직원들도.

  • 15. 맞아요
    '18.8.10 9:07 AM (1.224.xxx.95)

    전 제가쓴글인줄 ㅠㅠ 윗댓글님 말이 맞아요. 그나마 인사라도 하고 들어오면 낫지요. 사회생활의 기본도 없는것들이라 생각해요. 저도 혼자 열심히 했는데 기빠지는거같아서 아예 그런사람은 인사안해요. 가정교육의 첨이 인사아닌가요.. 정말 한심한 수준인 어른들 많아요.

  • 16. 혹시
    '18.8.10 9:14 AM (119.65.xxx.195)

    뭔가 껄끄러운일이 있었나요? 의견충돌이나 꾸지람같은.
    저희 사무실도 남2 여1(저) 있는데 남1이 저하고 의견충돌이 일고부턴
    인사도 나누기 싫더라고요 수평관계예요
    그러다 남1이 남2 을 입사시켜서 둘이 꿍짝거리니까 남2까지 이상하게
    말하기시작해서 인사 서로 안해요
    애들이 젊어서 싸가지가 없달까? . 전 연장자고 회사에서 훨씬 오래됐는데도
    굴러온돌이 박힌돌뺄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인사고 뭐고 안하고 딱 업무에 관해서만 말주고받습니다

  • 17. 어휴
    '18.8.10 9:21 AM (220.89.xxx.168)

    저희 집을 보는 듯 하네요
    네 명이 일하는데 한사람이 그래요.
    인사도 안해~ 하더라도 들릴 듯 말 듯
    꼴리는 대로 인사하고 행동하고 비비 꼬아 말하고 예의라는 게 도통 없어요.
    다른 사람들이 기분 나쁘다고 이젠 서로 아예 아침 인사를 하지 않네요
    아침부터 묵직한 분위기...
    제가 오너라서 신경이 많이 쓰여요 ㅠ

  • 18. 생각해보니
    '18.8.10 9:21 AM (220.123.xxx.111)

    저도 눈은 안마주치고
    들어오면서 아무도 안보고 안녕하십니까~ 하고 한번만 하고 내 자리기로 갔던 거같네요.
    따로 한사람씩 눈마주치고 인사는 안해요.
    근데 모두 다~ 이렇게 하기때문에 문제는 안되네요

  • 19. 어색해서 그래요
    '18.8.10 9:23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요즘 직원들 많이들 그래요.
    인사 예절 바르게 한다고 착한 건 아니더군요.
    그냥 사회생활 적응 잘하는 약은 사람도 인사는 잘해요.
    저 사장입니다.

  • 20. 어색해서 그래요
    '18.8.10 9:25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요즘 어린 직원들 많이들 그래요.
    인사 예절 바르게 한다고 착한 건 아니더군요.
    그냥 사회생활 적응 잘하는 약은 사람도 인사는 잘해요.
    좋은 점만 보려고 합니다. 안 그러면 계속 갈등만...
    저 사장입니다.

  • 21. ..
    '18.8.10 9:28 AM (120.142.xxx.96)

    일 하는 사람이 될지도 모르믄 입장에서
    인사는 참 잘해야할거같다란 생각이드네요
    오너 입장도 생각하면서 행동하는게 좋을거같은데
    참 ,, 암튼 인사라도 문제없음 아침기분이 좋을텐데
    아마도 부끄럽거나 아직 사회경험이 많지 않아그런가
    싶은생각도 드네요
    원글님 심정이 이해가서 마음이 짠하네요

  • 22. 야자수
    '18.8.10 9:32 AM (220.117.xxx.115)

    보고 배운거 없어 그러는거 맞아요.
    강요는 안하지만 인간관계에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이 다른 일은 잘 할까요 ㅎㅎ
    잘한들 경쟁력이 떨어지죠 ~
    자식들한테는 어릴때부터 가르쳐서 인사를 습관화 시켰지만,
    직원들한테는 아무소리 안합니다. 알려줘도 꼰대라는 소리나 들을테니..
    정말 인사만 잘해도 사회생활에서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힘들고 돈드는 일 아니니 열심히 인사하고 다니세요 ~

  • 23. ㅣㅣ
    '18.8.10 9:34 AM (211.187.xxx.238)

    저 어릴 때 인사하는 게 싫었는데
    그때마다 아빠가 인사하고 다니라고 야단치셨죠
    귀에 인이 박히도록.....
    가정교육이 잘못된거죠

  • 24. ㅇㅇ
    '18.8.10 9:34 AM (223.62.xxx.21)

    이게 왜 꼰대죠? ..

  • 25. 요즘
    '18.8.10 9:35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기본이 뭔지도 모르고 회사에 입사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요.
    사람 안보고 인사 하는건 개인의 콤플렉스 일수도 있으니, 상사이면 조용히 불러서 가르쳐 주시고
    그래도 교정이 안되면 인사고과에 낮은점수로 퇴출 시키세요.

  • 26. ...
    '18.8.10 9:36 AM (117.111.xxx.202) - 삭제된댓글

    문열면 다섯명이 쪼르륵 앉아 있는데
    밝은 목소리로안녕하세요 하고 들어가지만 누구랑 눈을 마주쳐야하나요?
    쳐다보면 한번더 인사하고 아니면 마는거지

  • 27. ㄷㄷ
    '18.8.10 9:49 AM (223.62.xxx.214)

    원글님이야 일찍 출근해서 여유있지만 대체적으로 출근시간 신경쓰며 오기 바쁘고 나보다 일찍온 직원이면 웬지 늦은거 같은 살짝의 민망함.. 그렇죠.
    그러니 아침시간 인사를 아주 안한다면 모를까 그정도는 뭐라 마세요.
    물론 일과중 대화는 그러면 안되지만요.

  • 28. ???
    '18.8.10 9:55 AM (121.138.xxx.77)

    눈마주치고 인사하자는게 무슨 대접받으려는 꼰대인가요?
    기본중 기본 예의인것을...

  • 29. .....
    '18.8.10 9:56 AM (121.179.xxx.151)

    대박... 이게 꼰대라니?

    보고 배운게 없는 사람이 이런 글에 꼰대라고 하나봅니다.

    당연한 인사매너를 못 배운거죠.

    원글님처럼 눈마주치고 인사하는게 바르고 좋은겁니다.

  • 30. 예의없는 인간들임
    '18.8.10 10:35 AM (223.62.xxx.161)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죠.
    보고배운게 없어서 그런게 맞습니다.

  • 31. 원글
    '18.8.10 10:37 AM (128.134.xxx.85)

    예전에도 글 올린 적 있습니다. 직원이 전화응대할때 상대가 연장자인데도 반말 비스무리 응응응 추임새넣는거 너무 듣기 싫어 지적해야하는지 고민스럽다고..
    다들 말리셔서 참고 참고...지금도 불편하지만 말 한마디 안하고 있어요..제가 연장자 꼰대 마인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적질은 절대 안합니다. 소심 마인드라 사람들과 불편해지는 관계가 싫거든요..

    암튼 날도 더운데 아침부터 인사태도가 너무 불쾌해서 글 올려봤어요.
    몇년째 그렇게 인사들 하고 있는데 오늘따라 정말 기분이 안좋아서요..
    내가 연장자인데 똑 같이 그런행동 하기도 못나보이고..ㅠㅠ

    에휴 나이가 드는건 힘든 일이네요 여러모로..
    암튼 제 마음 이해해 주셔서들 감사합니다.

  • 32. ..
    '18.8.10 12:48 PM (49.229.xxx.54)

    저 사십대 중반인데요. 먼저 출근한 사람들 보통 일하느라 집중하고 있어서 일일이 눈마주치는 타이밍 잡기도 어렵고 방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반대 입장에서도 먼저와서 조용히 일하다가 한사람 한사람 들어올때만다 고개들고 인사하게 되지 않더라고요.

  • 33. ...
    '18.8.10 9:11 PM (223.62.xxx.109)

    정말 3명이고 사무실 좁고 같은 시간대 출근이면 눈마주치고 일일히 인사 가능하긴하겠네요. 저희 사무실은 사실상 불가능. 옆사람한테나 눈 마주치고 인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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