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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없이 쪄죽는데 창문 다닫고 삼

혹시 조회수 : 4,238
작성일 : 2018-08-09 20:15:41
열악한 주거 환경이라 창문못염
속옷바람인데 창문열면 앞빌라에서 다보임
삼복더위에 에어컨없이 문 꼭꼭 닫고 사는데
이런경우도 살이빠지나요? 몇백그램정도?
선풍기도 없이살다 이제 선풍기는 생겼어요
현관문도 지금 못염 같이 같은처지세사는 옆집사람들 문앞에
돗자리펴놓고 저녁먹고있음 빨래널러 나가지도못함
근데 이렇게 덥게살 경우도 살빠지나요?
IP : 110.70.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8.8.9 8:23 PM (61.80.xxx.205)

    수분이 빠지니
    몸무게는 줄겠지만 ㅆ스러지겠어.
    근데 문 앞에서 밥을 먹는다고요....?
    밖이라는 건가요?

  • 2.
    '18.8.9 8:28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헉... 문 앞에서 밥을요?
    얼마전에 올라 온 70년대 사진 속 풍경 같네요.

    문 꼭꼭 닫고
    외부 활동 안하고
    먹는건 평소와 다름없이
    먹으면 살 안빠질것 같은데요.
    덜 먹든지 더 움직여
    칼로리 소모를 해야 살이 빠지지요.

  • 3. 30만원대벽걸이사요.
    '18.8.9 8:49 PM (223.33.xxx.100)

    신형 설치비포함이네여.

  • 4. ..
    '18.8.9 9:18 PM (175.117.xxx.158)

    이날씨에 창문 못열고ㆍㆍ 그러다 쓰러져요 속옷차림으로 더위먹고ᆢ 살이 문제가 아니네요

  • 5. Money
    '18.8.9 9:19 PM (222.99.xxx.54) - 삭제된댓글

    서울 달동네나 빈민가인가요?
    다세대주택 현관문앞에 돗자리깔고 밥을 먹다니 ㅋㅋ
    진짜 의식수준도 70년대 같고 민폐인데..
    안부끄러운가요? 얼마전에 올라온 70년대 인도에서 돗자리깔고 자는모습이 오버랩되네여.ㅎㅎ

  • 6. ...
    '18.8.9 10:01 PM (101.235.xxx.32)

    윗님 그게 ㅋㅋ ㅎㅎ 거릴일인가요?

  • 7. .............
    '18.8.9 10:21 PM (180.71.xxx.169)

    에어컨 좀 사요. 병나지말고.......
    벽걸이 6평형 30만원대에서 살 수 있어요. 설치 여건이 안되면 창문형이라도...........
    방하나 냉방시킬 정도면 전기료 추가비용 월 2만원 이내예요.

  • 8. ..
    '18.8.9 10:59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운글님 선풍기도 이번에 생겨ㅛ다는거보니 형편이 많이 어려우신것 같아요..이 더위 어찌 견디셨어요 ㅠㅠ 고생 많으셨네요..
    Money님..민폐인줄 알지만 얼마나 더우면 밖에 나와서 밥을 먹을까..도저히 안에선 먹을 수 없을 정도의 환경인가보다. 안타깝다란 생각은 안 드세요? 전 정말 맘이 아픈데 ㅠㅠ아직까지 우리가 상상하지못할만큼 열악한 환경에서 사시는 분들 많아요..ㅋㅋ ㅎㅎ하는거 보기 안 좋네요..

  • 9. ..
    '18.8.9 11:00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선풍기도 이번에 생겼다는거보니 형편이 많이 어려우신것 같아요..이 더위 어찌 견디셨어요 ㅠㅠ 고생 많으셨네요..
    Money님..민폐인줄 알고 부끄럽지만 얼마나 더우면 밖에 나와서 밥을 먹을까..도저히 안에선 먹을 수 없을 정도의 환경인가보다. 안타깝다란 생각은 안 드세요? 전 정말 맘이 아픈데 ㅠㅠ아직까지 우리가 상상하지못할만큼 열악한 환경에서 사시는 분들 많아요..ㅋㅋ ㅎㅎ하는거 보기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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