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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이 결혼하는 이유가

ㅇㅇ 조회수 : 8,782
작성일 : 2018-08-09 17:24:17
제주위 시림민 그런건진 몰라도
다들 힘든 현실을 도피하고자 하던데요

정글같은 직장 나오고 싶어서
성격 안맞는 친정 식구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서...

IP : 117.111.xxx.22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9 5:27 PM (117.111.xxx.141)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연애 결혼하고 콩깎지 씌여서 ㅋㅋ

  • 2. ㅇㅇ
    '18.8.9 5:28 PM (175.223.xxx.158)

    님주변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럴거라 착각하지는 말아요 ㅋ

  • 3. ㅇㅇ
    '18.8.9 5:30 PM (211.36.xxx.71)

    결혼생활도 저것보다 힘들면 힘들었지 쉽진 않은경우 많이봐서
    과연 도피처가 될지는.

  • 4. ..
    '18.8.9 5:30 PM (114.204.xxx.159)

    사랑해서 평생 같이하고 싶어서 하죠.

    그게 결혼 아닌가요.

  • 5. 근데
    '18.8.9 5:33 PM (27.100.xxx.47)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또다른.. 힘든 세상이 펼쳐지는데 원글님 주위분들 현실 감각이 제로인가 봐요.
    그렇지만 어느 정도 현실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는 결혼에 포함되는 게 맞는 거 같네요.
    사랑만으로 결혼하는 사람이 오히려 드물겠죠.
    사랑이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니니까..

  • 6. ..
    '18.8.9 5:33 PM (220.121.xxx.67)

    주변에 그런사람만 있나요?

  • 7. 그런
    '18.8.9 5:34 PM (24.102.xxx.13)

    예전에는 여자가 사회생활 오래 하기도 어렵고 친정에서 벗어나기도 힘이들어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지금은 아니죠. 일이 좋고 여유로워서 하기 싫어하는 비혼주의 여자들이 많은 것만 봐도.

  • 8. ...
    '18.8.9 5:35 PM (175.113.xxx.189)

    제주변에는 그런사람들 보다는 그냥 연애 해서 떄되니까 결혼한 사람밖에는 없어서요..그리고 부모님과 사이도 딱히 나쁜 사람들은 없는것 같구요.. 친구들은 그런이야기를 안하니 속내는 알수 없지만 사촌들중에서는 그런 케이스는 없네요.. 다 자기가 좋아서 갔지...

  • 9. ..
    '18.8.9 5:36 PM (125.182.xxx.231)

    그게 콩깍지 씌여서 하는 것보다 현실적인것 같애요
    콩깍지는 몇년 안가더라구요
    콩깍지 훌러덩 벗겨졌을때 이사람 누구지 내가 누구랑 결혼한거야 되는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애구 말하다 보니 모르겠네요 다 일장일단이 있겠죠

  • 10. 요즘
    '18.8.9 5:40 PM (58.122.xxx.140)

    요즘은 모르겠지만.
    우리시절만 해도 직장생활하고 성인인 딸을 독립시켜주는 집이 거의 없었죠.
    결혼전까지 여자 혼자 사는건 절대 아니란 생각.
    그리고 결혼에 대한 압박.
    30이 다 되도록 결혼 안하고 있으면 뭔가 하자있는 사람 취급.
    일가 친지들 앉아서... 쑥덕거리고. 그에 속상한 부모들의 결혼 성화.

    제딸이 직장생활하고 있는데.
    저는 딸이 얼른 독립하길 바래요.
    독립이란 집을 얼른 얻고 나갔음 한다는 이야기지요.
    결혼에 상관없이요.

    아주 작은소형 아파트 구입까진 도와주진 못해도 전세를 구할때 좀 도와주더라도.
    결혼하라고 하진 않습니다.
    남친도 있는거 같은데. 남친에 대해선 일절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만나고 싶지도 않아요.

    딸이 결혼해도 딸의 남편은 법적으로 연결된 자식 그 이상.. 대접해주기도 싫어요.
    제게 잘하는거 바라지 않아요.
    딸이랑 잘 살기만 하면 됩니다.
    둘이 맞지않아 이혼한다고 해도 상관안합니다.
    단. 딸에게 간 내재산이 남이 될 남의집 아들에게 조금이라도 건너가게 하고 싶지는 않으니 상대가 합리적으로 나오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법률적 조언 할 생각이구요.

    자식은 체력이나 경제력에 자신없음 낳지 말라고 할겁니다.
    내가 키워주긴 싫어요. 손자라 이쁘긴 하겠지만 내인생 쓸데없는데 낭비하고 싶지 않네요.

  • 11. 12233
    '18.8.9 5:42 PM (220.88.xxx.202)

    제 주위에 원글처럼 결혼한 사람도 없고..
    결혼당시 남자가 너무 좋고.
    같이 있고 싶고..나이도 갈때가 됐고.
    그래서 결혼했어요..
    저도 그랬구요..

    도피성결혼은 한명도 없음.

  • 12. ㅇㅇ
    '18.8.9 5:43 PM (220.89.xxx.153)

    직장이 불안정한 여자들만 그러겠죠

  • 13. ㄷㄷ
    '18.8.9 5:47 PM (59.17.xxx.152)

    결혼해서 직장 그만두는 경우가 흔한가요?
    요즘은 남자들도 맞벌이 원하던데...

  • 14. ㅇㅇㅇ
    '18.8.9 5:51 PM (211.198.xxx.20)

    그런 여자들 많아요 주로 친정이 좀 불안한 케이스

  • 15. 제 친구
    '18.8.9 5:51 PM (125.184.xxx.67)

    저 다 전문직인데 결혼했는데요?
    친정 다들 괜찮거나 빵빵해요ㅋㅋ

  • 16. ㅇㅇㅇ
    '18.8.9 5:52 PM (211.198.xxx.20)

    여자 직장인으로써 60대까지 일하고 승진 죽죽 하는 게 어렵잖아요?

  • 17. ㅇㅇㅇ
    '18.8.9 5:53 PM (183.98.xxx.160)

    친정이 부자면 여자가 직장 때려쳐도 문제가 없죠 생계걱정 없다면.

  • 18. ㅇㅇㅇ
    '18.8.9 5:54 PM (183.98.xxx.160)

    모든 결혼한 여자가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라는 건 언어논리라는 게 뭔지 안다면 이해하실듯

  • 19. 잘난척들 적당히 좀...
    '18.8.9 6:00 PM (175.223.xxx.147)

    자기주변 전문직 얘기 좀 적당히해요ㅋㅋ 저도 명문대나와 주변에 전문직 널렸지만 좋은대학나오고 백수도 요즘 꽤많아요. 그리고 여자 전문직 비율이 도대체 전체중에 몇프로나 된다고 그놈의 전문직 타령.
    얼마 되지도 않는 전문직 빼고나면 나머지는 최저시급 받는 험한일들뿐이고. 마찬가지로 친정도 잘사는 비율 대체 얼마나 되나요? 저도 중산층-부자동네살지만 현실도피 결혼이 절반 넘는거 같아요. 여기서 현실도피란 체력이 딸려서 직장 그만두고싶어 결혼하거나(애키울거니까 뭐 노는건 아니죠), 친정이 어렵거나, 친정이 잘살아도 가족 분위기 좀 안좋은 경우요.

  • 20. ...
    '18.8.9 6:03 PM (1.214.xxx.100) - 삭제된댓글

    저는 아닌데요. 저는 평생 친구 만들고 싶어서 결혼했어요. 남편 보다 제가 더 성공했어요.

  • 21. ...
    '18.8.9 6:05 PM (1.214.xxx.100) - 삭제된댓글

    저는 아닌데요. 저는 평생 친구 만들고 싶어서 결혼했어요. 남편 보다 제가 더 사회적인 입지가 더 좋았었거든요. 지금도 더 좋고요.

  • 22. ...
    '18.8.9 6:08 PM (1.214.xxx.100)

    저는 아닌데요. 저는 평생 친구 만들고 싶어서 결혼했어요. 남편 보다 제가 더 사회적인 입지가 더 좋았었거든요. 지금도 더 좋고요.
    원래 친구들이 다 유유상종이잖아요. 그러니 제 주변은 다들 돈 잘 벌고 잘나가는 여성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회사내 사내 커플로 결혼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대개 남편과 동지애로 삽니다. 그래서 아무도 그만두지 않고 있고요. (지금 40대.)
    그러니 본인의 주변으로 여자 전체를 매도하는 그런 우는 저지르지 마세요.

  • 23. 저는
    '18.8.9 6:09 PM (112.223.xxx.38)

    좋은마음 반/ 도피 반이었는데 아무에게도 도피라고 말한적은 없어요. 저희 친정은 좀 괜찮게 사는편이고 전 전문직은 아니고 안정적인 직장인데요. 부모님 사이가 많이 안좋으시고 부모님 성향이 무기력증같은게 있으셔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 24. ..
    '18.8.9 6:09 PM (175.113.xxx.189) - 삭제된댓글

    윗님 현실도피를 도대체 왜 하는데요..???? 현실도피해서 결혼을 하다고 하더라도... 그 결혼생활 또한 현실 아닌가요..???? 솔직히 절반이 넘는다는건 좀 오버이신것 같은데요..?? 전 결혼을 아직 안해봤고.. 주변에 결혼한 친구나 친척.그리고 남동생을 봐두요.. 그냥 떄 되서 적당한 사람이 있어서 가지 현실을 도피해서 까지 가는경우는 못본것 같아요...

  • 25. ...
    '18.8.9 6:11 PM (175.113.xxx.189)

    윗님 현실도피를 도대체 왜 하는데요..???? 현실도피해서 결혼을 하다고 하더라도... 그 결혼생활 또한 현실 아닌가요..???? 솔직히 절반이 넘는다는건 좀 오버이신것 같은데요..?? 그럼 우리나라 가정이 반이 현실을 도피할정도로 불행한가요.?? 전 결혼을 아직 안해봤고.. 주변에 결혼한 친구나 친척.그리고 남동생을 봐두요.. 그냥 떄 되서 적당한 사람이 있어서 가지 현실을 도피해서 까지 가는경우는 못본것 같아요...

  • 26.
    '18.8.9 6:11 PM (112.223.xxx.38)

    도피라는게 부정적 인상이 강해서 그런거 같은데.
    도피라는게 거창한것만은 아니예요.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혼자 사는거 지겹거나, 부모님 밑에서 같이 사는 환경을 바꿔보고 싶어서 결혼하는 경우도 많아요. 어감이 좀 그래서 그렇지 이것도 일종의 도피라고 볼수있는거죠.

  • 27. 저네요
    '18.8.9 6:13 PM (14.42.xxx.103)

    동생들은 좋은데 친정부모가 엉망이라
    도피성으로 결혼했어요.
    연을 끊고 싶을 정도라 선보고 3개월만에 결혼...
    다행히 좋은 남편 시집이라 친정보다 백배 낫지만...
    그래도 그때 생각하면 절대 도피성으로 결혼하면 안돼요~
    직장 다니면서 모은 천만원으로 간신히 혼수해감..
    그것도 친정부모 안 내놓고 간다고 못됐다고 하니
    지금 생각해도 정떨어짐.

  • 28. ...
    '18.8.9 6:14 PM (117.111.xxx.135)

    전 결혼하라는 주변 모든사람의 간섭과 등쌀에 지쳐서 결혼해요. 결혼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거 아님 안하고 싶었는데 더이상 견딜수가 없어서 조건맞춰 곧 결혼합니다. 나중에 이혼을 하더라도 일단 결혼을 해야 할것 같아요

  • 29. ㅇㅇㅇ
    '18.8.9 6:18 PM (183.98.xxx.160)

    저도 사랑하고 남자로 확실히 보이는, 가치관도 맞고 성격ㄷㅎ 좋은 그런 남자 아니면 결혼 안하려고 했지만...
    얼추 조건 맞춰 결혼할 듯 하네요 주변 등쌀이 너무 힘들어요

  • 30. ㅈㄷㅅㄱ
    '18.8.9 6:30 PM (223.62.xxx.213)

    자기주관이 획실하지 않으니 등쌀이 힘들죠.

  • 31. 결혼하는 이유
    '18.8.9 6:35 PM (175.213.xxx.182)

    1. 원글대로 부모로부터의 도피
    2. 너무 사랑해서 붙어 지내고 싶어서
    3. 나 혼자 헤엄쳐 나가기엔 세상은 너무 무서워.
    4. 비빌 언덕이 필요해...늙어서 누가 내등을 긁어줘?

  • 32. 요새
    '18.8.9 6:4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남자들은 맞벌이를 원하는데
    먼 소리?

  • 33. 현실은..
    '18.8.9 6:43 PM (112.223.xxx.38)

    맞벌이 원해봐야 애낳으면 태반이 전업인데요. 맞벌이하려면 딩크 각오해야죠. 남자들이 원하건 어쩌건 그건 본인들 희망사항이고 통계가 말해주죠.
    저도 어릴땐 일하며 왜 애 못키워 했는데 그러다간 힘들어 죽을거같아요. 결혼초 맞벌이였고 힘들어 몇번 쓰러지고 난뒤에 애냐 맞벌이냐 선택하라고 했어요. 전 체력이 안되요. 대부분 여자들 남자보다 체력 많이 약한것도 사실이구요.
    맞벌이하며 애도 키우라는건 남자들 욕심이죠.

  • 34. 현실은님,
    '18.8.9 6:45 PM (175.209.xxx.57)

    솔직히 아이 돌봐줄 내니 구할 돈보다 훨씬 많이 벌면 무조건 맞벌이 합니다.
    그렇지 않은 여자들이 대부분 그만두고 전업 하는 거죠.
    그러곤 아이 때문에 커리어 포기했네 어쩌네 하는 거지
    정말 능력있는 여자들은 사람 쓰고 설령 몇년 전업해도 다시 취업합니다.

  • 35. 175님
    '18.8.9 6:48 PM (112.223.xxx.38)

    저 배울만큼 배우고 프리랜서로 번역하는 사람이예요.
    댓글로 쉽게 말은 누가 못쓰나요. 본인 혼자 공부 많이한거 아닙니다ㅋㅋ 여자들 체력 약한 사람들 진짜 많아요.
    그리고 그 능력있는 여자들 비율이 대체 얼마나 되나요??
    82보면 참 현실파악못하는 남자도 많고 우물안 개구리들도 많고...

  • 36. ㅎㅎㅎㅎ
    '18.8.9 6:51 PM (211.246.xxx.189)

    저 회계사니까 그래도 전문직 맞죠? 메이저 회계법인 다니는데 여기 시터써도 애땜에 퇴근시간 골머리썩는 여자들 천지예요. 똑같이 회계법인 다녀도 왜 여자들만 그럴까요? 남자들은 이런건 눈에 안보이고 본인들 유리한데로만 하고싶죠?
    그리고 돈과 시터?? 그걸로 애키우는게 다되는줄 아시나?

    그리고 변리사고 회계사고 뭐고간에 전문직도 요즘 포화인거 알죠? 쉽게 쉽게 취업? 쉽게 취업되는 직장은 안가죠.
    어렵게가는 직장은 몇명 못들어가고요. 말은 쉽지 진짜22222

  • 37. ㅁㅁㅁㅁ
    '18.8.9 6:54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보면 돈 많고 많이 벌면 무조건 밖에서 일 하던데요
    박사라도 해서 강의라도 하거나
    친정이나 남편이 갤러리라도 차려줘요.
    돈때문이 아니라 사회경력 인맥 끊기고 많이 배워ㅛ는데 무료해서 못사니까... 원래 한가닥 했는데 집에서 전업하는건 못본듯. 돈때문이 아니라 자기 인생이 소중하니깤 남편도 본인 인생이 소중한것처럼.

  • 38. 물정모르는 남정네분들
    '18.8.9 6:55 PM (211.246.xxx.189)

    저도 일다니는거 너무 힘들어서 체력땜에 진짜 남자였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산거 한두번 아니예요. 회계사 시험 막판에는 체력이 달려서 울면서 공부했어요. 여자들 체력 약하게 생겨먹은거 맞죠. 약하고 싶어 약합니까? 그렇게 태어난걸 어쩌라고요.

    남편이랑 저 둘다 회계사지만 남편이 저보다 집안일 및 요리(남편 7: 나3) 더하지 않았으면 저 애하나 낳아키우면서 직장 못다녔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참.
    전문직은 만능같나요? 힘들어 절절매는 여자들 여기 많아요.

    체력약한 여자가 그렇게 극혐이면 그냥 결혼하지 말고 사세요. 아니면 맞벌이하면서도 찍소리 안하며 집안일 도맡는 호구 물어 사시든가.

  • 39. ㅁㅁㅁㅁ
    '18.8.9 6:58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무슨 또 체력이 약하다고 남자들도 빌빌거리는 사람들 많아요. 서양 여자들은 그럼 체력강해서 남자에게 의지 안하고 사나요.
    맨날 남탓남탓 진짜 같은 여자가 봐도 좀 별로..

  • 40. Vb
    '18.8.9 7:00 PM (110.70.xxx.52)

    현실도피로 결혼한 여자들은 대부분 능력 없고 의존적이고 의지박약하고 심약한 여자들이죠.
    저 50대지만 저 결혼하던 시절에도 그런 친구는 원래 그랬어요 매사에.
    똑톡하고 주관 뚜렷한 사람은 그넌 결혼 하는거 못봤어요.
    요즘이야 더 그렇겠죠.
    자기가 못났다고 다른 여자들까지 싸잡아 욕 먹이지 마세요.

  • 41. 아시아 여자들 특히
    '18.8.9 7:01 PM (112.223.xxx.38)

    남자보다 근육량 달리는건 사실이죠.
    한달에 한번 생리땜에 철분 부족, 호르몬 날뛰고.
    이거 굳이 써야되요?? 20대 여자가 80대 할아버지도 근력으로 제압을 못하는데 초딩도 아니고.
    서양여자도 서양남자보단 약하죠. 뭘 또 새삼스런 얘기래.

  • 42. ㅁㅁㅁㅁ
    '18.8.9 7:06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그럼 여자가 약하니까 차별당하는거 당연하네요
    업무나 뭐나.
    체력안되 일 못하겠다는 여자들을 왜 고용합니까.

    진짜 밤 새고 일하고 그래도 나는 남자들보다 잘하면 했지 진짜 무슨 체력 안되서 일을 못한다니 근육과 몸쓰는 일도 아니고;;;;

  • 43. ㅁㅁㅁㅁ
    '18.8.9 7:08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공부잘하는 최고집단에거 호르몬 날뛰고 체력 떨어져서 성적 못내겠다는 여자애들 본적이 없어요 못하는 애들이나 저런소리하지. 일과 공부를 정신력으로 하지, 그리고 체력 안되고 근성 안되는 애들이 남자나 여자나 공부도 업무도 못하는건 너무 당연하죠 왜 여자라고 다 같이 몰아가요?

  • 44. ㅁㅁㅁㅁ
    '18.8.9 7:09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강경화 장관도 호르몬 날뚸고 근육 없으니 장관 안시켜야하나요? 정말 일베도 아니고 여자가 저런 소리를 하다니... 진짜 한심하다.

  • 45. ㅁㅁㅁ
    '18.8.9 7:10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강경화 장관도 호르몬 날뚸고 근육 없으니 장관 안시켜야하나요? 정말 일베도 아니고 여자가 저런 소리를 하다니... 진짜 한심하다. 당신같은 사람땜에 유리천장 지속되고 여자들 위치가 이모양인데.

  • 46. ㅋㅋㅋㅋ
    '18.8.9 7:12 PM (112.223.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어릴때 내가 체력부족하다 느낀적 없어요.
    나이들수록 생리증후군 심해지고 특히 20대후반 큰시험 준비하면서 느끼게 되는거죠.

    여자가 남자보단 약한거 맞잖아요. 그럼 남자보다 강합니까?
    그래서 체력 약해서 누가 여자들 전부 다 일하지 말재요?
    인정할건 하고, 섬세함이라든가 감성적인 여자 강점을 살리면 되는거지 혼자 뭐라는지 대체.

  • 47. ㅋㅋㅋㅋ
    '18.8.9 7:14 PM (112.223.xxx.38)

    저도 어릴때 내가 체력부족하다 느낀적 없어요.
    나이들수록 생리증후군 심해지고 특히 20대후반 큰시험 준비하면서 느끼게 되는거죠.

    여자가 남자보단 약한거 맞잖아요. 그럼 남자보다 강합니까?
    그래서 체력 약해서 누가 여자들 전부 다 일하지 말재요?
    인정할건 하고, 섬세함이라든가 감성적인 여자 강점을 살리면 되는거지 혼자 뭐라는지 대체.
    어이가 없네 진짜 ㅋㅋㅋ 당장 대학원만 다녀도 체력 약해서 독기로 하는 여자애들 많아요. 어릴때는 깡으로 하는거죠.

    남자보다 여자가 근육량 적고 힘 약하다. 이거 몰라요?
    인정안하고 바득바득 우기면 뭐가 달라집니까? ㅋㅋㅋㅋㅋ

  • 48. ——
    '18.8.9 7:18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대학원에서 남자애들만큼 퍼포먼스 안나오는게 타고난 체력 문제라면 솔직히 머리 문제죠;;; 대학원을 무슨 40대에 다니는것도 아니고. 대학원에서도 보통 여자애들이 잘하지 남자들이 잘하나요? 남자들 체력으로 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더 가장이 되야라니 위급하고 논리적이나 전략적 사고 하니 도움이 되는거겠죠 대학원에서 여자들이 체역때문에 불리하단 이야기느또 첨 들어보네요... 그럼 몸으로 하는것도 불리 머리로 하는것도 불리하다면 여자를 대체 어따 쓰라는거에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존인이 체력 약하다고 다 그런줄 아나

  • 49. 여자들이 결혼하는 이유는 죄다 현실도피
    '18.8.9 7:54 PM (125.184.xxx.67)

    여자는 무능력자, 남편 벌이에 기생, 취집하는 식이라는 원글 의도가 깔려 있으니까 이 글이 기분 나쁜 겁니다.
    아닌 경우가 사실은 대부분이죠.
    현실이 녹록치 않은 것과 현실 도피로 결혼한다는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짝 위에 전문직 잘난 척 한다는 분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댓글 단 겁니까?
    과 특성상 죄다 전문직인데 거의 모든
    동기, 선후배가 결혼했어요.
    남편 과를 봐도 그렇고요.
    혼자 거뜬히 살고도 남은 의사, 약사,
    집안도 안정적인 친구들, 즉
    현실도피할 필요가 없는 배경을
    가진 여성들도 결혼을 한다는 뜻입니다.
    이 글에 가장 명백한 반박이니 든 예인데
    이런 맥락 싹 무시하고, 열 내는 거,
    본인 열등감 때문이겠지요.

  • 50. ... .
    '18.8.9 8:53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머리 굵어진 성인이 되었으니깐요
    나만의 삶을 같이 꾸려갈 반려자 만나서
    살기위해서요 그러나 결혼은 처음이라
    시월드, 독박육아, 효도대행, 연애가 아닌
    현실에서 오는 오만가지 성격차이 등으로
    갈등 들시 비일비재 ㅠㅠ

  • 51. ...
    '18.8.9 9:0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유유상종...

  • 52. 현실도피
    '18.8.9 10:08 PM (114.202.xxx.235)

    저예요
    아직 결혼 안 하신분들
    저는 안 좋았어요
    다시 돌아간다면 가족들에게서 독립해서 혼자 살아볼래요

  • 53. 웃기네 ㅋㅋ
    '18.8.9 10:48 PM (110.70.xxx.78)

    175.223 대학원 체력맞아요. 상위권대 취직 잘되는 학과 주6일 나가 온종일 공부하고 시험기간엔 침낭깔고 도서관에서 공부해도 졸업할까말까예요. 대학원이 체력이 아니라니. 말을 해서 뭐해. 기본도 모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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