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먼저 연락 할까요?

친구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8-08-09 15:22:32
제가 내일 한국 들어가요.
1년 1번씩 한국 가는데 아는사람들 히고 카톡 하다 보며 한국 가는것 알고 서로 연락 해서 만나기도 하고 아니며는 제가 한국 왔다고 연락 해서 만나기도 합니다.
유치힌 생각 인지 몰라도 왜 늘~ 먼저 알려야 할까??
이번에는 상대가 연락 힐때 까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지인 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고등 친구들 에게 섭섭함이 생겼네요. 이친구들은 6월 초에 제가 사는곳에 일주일 여행 왔다 가서 제가 8월 초에 한국 가는 것 알텐데도 어느 누구 하나
카톡이 없네요.ㅠㅠ 먼저 연락 하는것도 좀~ 이번 에는 그냥 있어 보려구요. 한편으로는 유치 하며서도 섭섭한 마음이 드는것 사실이네요.
IP : 49.229.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9 3:29 PM (1.11.xxx.169)

    그 친구들이 님 사는데와서 어쨌든 님 시간 소비하고 애썼잖아요?
    그냥 먼저 연락해서 얼굴보자하고 섭한 마음 풀어요.
    이참에 오야붕 하는거죠.
    나와! 밥먹자! 하고 대장놀이 하세요.

  • 2.
    '18.8.9 3:30 PM (110.14.xxx.175)

    매년 원글님 나올때마다 시간맞춰서봤다면
    친구들이 맞춰준거에요
    누가 모임에 적극적이면 괜찮은데 그렇지않은 경우
    여기 친구들끼리도
    아주 친하거나 가깝게 사는거아니면 그렇게 자주못봐요

  • 3. 밝은이
    '18.8.9 4:02 PM (121.141.xxx.251)

    친구들과 그런거로 게임하지 마세요

    저도 늘 첫 댓글님글처럼 대장해요

    나 왔다 . 얼굴 보자

    그래서 또 보는 거지요

  • 4. 친구
    '18.8.9 4:07 PM (49.229.xxx.184)

    마음이 허~ 해서 그런가봐요.
    다른 친구들도 아니고 친한 고등 친구들이 무관심 하니
    여기 왔을때 최선을 다해 잘 해줬고 남편이 선물 까지 챙겨 줬는데 왠지 허망 해서요.

  • 5. 그런 마음 콱 접어
    '18.8.9 5:44 PM (223.54.xxx.224) - 삭제된댓글

    휴지통에 버리고 오세요.
    더운데 와서 괜히 기분 망치고 친구 잃고 가겠어요.
    정말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112 친일찌꺼기들이 요즘 발악을 하네요. 8 적폐청산 2018/08/20 564
846111 민주당과 다른 정당 당원일 수도 있나요? 1 ekddnj.. 2018/08/20 307
846110 캐리어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2018/08/20 1,459
846109 백운규 "누진제 폐지하면 1천400만가구 전기요금 올라.. 8 샬랄라 2018/08/20 919
846108 저도 당대표 선거참여 인증 31 된다 2018/08/20 714
846107 더민주 당대표선거 전화가 왔는데 소리가 안 들려요 당대표선거 2018/08/20 245
846106 공항에서 순천향병원 가는 길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3 ^^ 2018/08/20 769
846105 상간녀들 사이트가 있다고 읽은 것 같은데 알려주세요. 3 ... 2018/08/20 2,880
846104 엄마가 다단계를 하세요 11 ,... 2018/08/20 4,725
846103 아래 영어 강의... 영어 강사가 많이 힘든가요? 7 그럼 2018/08/20 2,031
846102 이해찬의원캠프 페북-커뮤니티 인증 후 19 쓴소리 모음.. 2018/08/20 966
846101 면허따고 고속도로 얼마만에.나가셨나요 18 .... 2018/08/20 3,494
846100 보기에 좋은집&;쓰기에 좋은집 어느쪽이신가요 1 인테리어 2018/08/20 868
846099 해찬옹 계단 내려가는 영상입니다 59 ... 2018/08/20 2,540
846098 초등아이들 천문대 체험이요 10 ^^ 2018/08/20 1,237
846097 드디어 만남~ 5 ㅇㅇ 2018/08/20 824
846096 결혼한 사촌 동생 호칭 좀 알려주세요 1 호칭 2018/08/20 917
846095 권순욱이가 외연확장이야기 하는데 15 .. 2018/08/20 663
846094 제빙기 서유럽에 가지고 갈 수 있나요? 7 2018/08/20 956
846093 민주당 대표 누가 되든 지지할게요~ 우리 너무 싸우지 마요.. 28 누가 되든 2018/08/20 639
846092 미국유학갔더니 중국 인도 9 ㅇㅇ 2018/08/20 4,053
846091 올해 삼살방위 북하고 남이던데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서 이사도 안.. 1 ㅇㅇ 2018/08/20 1,768
846090 지금 에어컨 틀었나요? 14 습하네요 2018/08/20 3,569
846089 하루 일당 20만원 11 49세 2018/08/20 5,693
846088 문재인 대통령님 트위터 11 ㅇㅇㅇ 2018/08/20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