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왕따
인간관계정리 이런글을 보면서
아 나만 이렇게 인간관계가 힘든건아니구나
알게되었네요
사람사귀는것도힘들고
그나마 알고있는사람이랑도 잘지내기도힘들고
혼자사는게 제일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해요
친구들과도 트러블이 생기거나
기분상하는 일이 있으면
잘 얘기해서 잘 지내보고 싶단 생각보다는
그만보고
앞으로 안만나야지 싶더라구요
이게 나이를 먹을수록 더심해지구요
저도
내년이면 40인데
제인간관계도 싹 정리가 될까요??
근데
한편으로 또걱정인것은
혼자는외롭고
둘은괴롭다잖아요
혼자남겨졌을때
과연 나는 잘 견뎌낼련지
그리고 사실 저같은경우엔
애가생긴후
애친구엄마들과의 관계
애선생님들과의관계
이런게 너무너무힘들어서
못하겠는데
이런건 내가싫어도 해야하니
정말 힘들어죽겠네요
싹싹하고
두루두루
잘지내는 사람들이 부럽다가도
어짜피 나는 그럴 깜냥이 못되니 포기도하다가도
혼자 맨날이생각 저생각 하는 내가 싫기도하다가도
그래도82쿡 보면
나만 이렇게 모질하게 사는건 아니구나 싶어서
묘하게 안도감도 들구
그러네요
내가 자발적왕따였다니
집현전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8-08-09 12:30:13
IP : 211.206.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9 12:38 PM (211.215.xxx.18)감당이 되거나 할 수 있으니까 만나요.
다른 사람은 별로라는 사람도 코드가 맞으니까 궁짝이 어울리고 좋다는 사람도 나랑은 안맞고 그래요.그래도 괜찮은 사람이라면 저도 맞춰주면서 같이 지내요.혼자 있을 수만은 없어요.2. ...
'18.8.9 12:42 PM (119.196.xxx.50) - 삭제된댓글며칠전 올라온 글에 어려서 부모님이 두분 모두 친구가 없다는글.
제 얘긴줄 알고 깜짝..... 어렸을때 울엄마 아부지 모두 친구가 득시글 했거든요
근데 전 반대로 친구가 없어요
누구 이모.. 누구 이모.. 이야기 하면
아이가 "엄마도 친구가 있었어?"합니다
이런 제가 이상한가....
친구 없는게 죄는 아니지만, 울 부모님 이상하다 는 소재는 될수 있겠다 싶어서
씁쓸하네요3. ...
'18.8.9 12:43 PM (119.196.xxx.50)며칠전 올라온 글에 어려서 부모님이 두분 모두 친구가 없다는글.
제 얘긴줄 알고 깜짝..... 어렸을때 울엄마 아부지 모두 친구가 득시글 했거든요
근데 전 반대로 친구가 없어요
누구 이모.. 누구 이모.. 이야기 하면
아이가 "엄마도 친구가 있었어?"합니다
이런 제가 이상한가....
친구 없는게 죄는 아니지만, 아이 입장에서 울 부모님 이상하다 는 소재는 될수 있겠다 싶어서
씁쓸하네요4. guest
'18.8.9 2:16 PM (116.40.xxx.48)저도 자발적 왕따에요. 인간관계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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