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전도 그렇고 마녀도 그렇고 이런영화가 15세관람가인게 이해가 안가요
마녀도 진짜 너무나 잔인하던데. .
마약얘기나오고 목을 막 비틀어 죽이고 이런거 15세애들 진짜 다 봐도 괜찮은거에요
마지막 물음표가 빠졌네요
영화가 너무 장삿속이다 싶어요
배우들 대거 투입, 방송에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광고하고
막상 보면 내용은 없는...
요즘 영화 트렌드는 중견급배우 여러명 기본 들어가고, 폭력이나 특이한 장면 몇컷 찍고 광고로 눈요기 시키고 내용은 없는..
마약을 하고 죄를 짓고도 아무렇지 않게 사회에서 오히려 큰소리치며 살아가는 인간들이 많다는 경고 아닐까요?
총소리는 누가 죽은걸 의미하나요?
혹시 둘다 자살인지....
누가 마약하면서 큰소리 치고 잘살아간다 뭐 그런 내용도 없었던것 같은데,, 감독 머릿속에 들은 생각인지
마약하지 말아라 이게 주제라면 그 인력과 그 노력을 가지고 참 낭비다 싶네요..
감독컷에 보면 조진웅이 기어나온대요, 이선생이 죽은것
근데 자살인지 타살인지, 암튼 첨부터 끝까지 명확한게 없고 두루뭉술...
그건 못본거 같은데....
아무리 마약이다 돈이다 명예다 해도
한인간의 어릴적 고독은 뭘해도 평생 행복할수 없다는거 아닐까요
이선생이 류준열인거 같은데
다 가져도 결국 허무하고 무상한 인생을 그린....
이선생 어린시절 결핍이 행복을 못느끼는 성인으로 성장
자기가 누구인지 무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마약으로 돈 많이 버는데
그자가 어떻게 마약상의 최고위치인 이선생이 되었는지 그런 과정
이런것도 없고
영화 내내 이선생 이선생 엄청 대단한 인물로 떠벌였는데 자아도 모르는 어린 소년이 이선생이 되어 마약왕이 되었다. 이야기가 너무 부족해요..
윗님의 어릴적 고독 이야기 끄덕하면서도 영화는 그 내용을 못실어서 아쉽네요
저희남편은 재밌다고 하는데
제가보기에도 이거저거 섞어놨는데 잘 섞이지않은 이야기를
펄어놓은거 같았어요.
동감..그냥 보여주기인듯.
이선생은 조진웅
이선생을 쫓은게 13년 됐다고 하는데 그렇담 류준열이 17세부터 마약왕 이었다고?
조진웅이 이선생을 쫓는 척하며 경찰내부 움직임 파악하고 정보 다 얻어 가짜들 다 처치하고 더 사업번성
미성년자를 빨대로 꼽아 정보얻으려는게 경찰이 할 짓이 아님
이선생 행세하는 가짜를 잡으려고 미성년자까지 꼽는 냉혈한임
김성령 죽을때 류준열은 혼수상태
조진웅이 얼굴은 모르지만 이름은 안다는 말에 자기이름 나올가봐 김성령살해
나중에 노르웨이에서 소금밭 부부가 조진웅을 보고도 놀라지 않음
개는 꼬리 흔들며 반김
개는 조진웅이 키우고 이름붙여주고 소금밭에 놓고 기르는 걸 류준열이 잘 돌봐줌
류준열은 가짜이선생 죽고 새로 이선생 행세하려는 걸 조진웅이 처치함
우연인지 잘 못 이야기를 짠건지
이선생을 류준열이 아니라
조진웅으로 대입하면 훌륭한 스토리가 완성되는 거 같아서 그냥 그렇게 믿는 사람들의 모임
윗님, 시나리오 훌륭한데요?ㅋㅋ
이제야 영화한편 본 느낌 ㅋㅋ
요즘 일반인들, 가정주부들한테도 마약의 손길이 뻣치는데 상당수가 중국산이고.. 중국넘들 조심하라고요.
그리고 내용중에 한국사람들 참 대단해 반도체도 잘만들고...약간 부러우면서도 비꼬는듯한 이런말 하는데 이게 너네 기술 탐나고 공들여서 기술축적한것 뺏고싶은데 마음대로는 안되지만 언젠가 뺏을거다, 뺏을수있다...이렇게 느꼈어요.
중국조심
조진웅이 이선생이면
이 영화는 잘 만든 추리극이네요..
시나리오도 탄탄하고 좋다고 평가받을만 하겠고요..
저 3번 봤어요. 1번은 확장판까지해서. 원작이 중국영화 두기봉 감독의 마약전쟁이라해서 그것도 보고. 원작 보세요. 원작은 중국이 마약에 엄청 예민하니(아편전쟁이라는 슬픈 역사가)나라에서 사형시킵니다.이선생을. 권선징악 제대로
한국판은 영어제목이 빌리버라고 실체없는 것들을 믿는것. 머 허무. 머 그런걸로 시나리오가 다시 나온 것 같아요.
권선징악 교훈원하시면 드라이하고 중국스러운 마약전쟁 보세요.조진웅 역할한 형사 배우 연기 잘합니다.
전 천장지구로 유덕화 입문하고 중국어전공해서 두기봉 감독 작품도 좋았어요. 독전은 스타일리쉬하고 ost 도 좋았고. 그리보 농아 부부가 아니라..남매이고.원작은 형제였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46015 | 중년에 돈을 어느 정도 모았다는 분들. 5 | 기준 | 2018/08/20 | 3,690 |
| 846014 | 찌는듯한 더위는 사실상 갔다고 봐도되나요? 6 | .... | 2018/08/20 | 1,932 |
| 846013 | 이 사진관 어딘가요 3 | ... | 2018/08/20 | 778 |
| 846012 |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비법 있으세요? 31 | 김치찌개 | 2018/08/20 | 4,206 |
| 846011 | 나는 됐고 형님들한테 전화해라 17 | 전화 스트레.. | 2018/08/20 | 4,701 |
| 846010 | 오징어볶음 순서좀 가르쳐주세요 13 | 모모 | 2018/08/20 | 1,541 |
| 846009 | 아이 잃어버리는 꿈 | 아아 | 2018/08/20 | 2,944 |
| 846008 | 박영선의원 트윗 11 | 눈치백단 | 2018/08/20 | 2,016 |
| 846007 | 윗집 욕실 바닥에 물을 채웠더니 아랫집 안방에 물이 떨어지는대 17 | 누수 | 2018/08/20 | 3,876 |
| 846006 | 원주맛집 알려주세요. 10 | 추천바랍니다.. | 2018/08/20 | 1,677 |
| 846005 | 교촌치킨 광고 미치겠네요 13 | 반사 | 2018/08/20 | 6,823 |
| 846004 | 와 악질들 갈데까지 가네요. 40 | ㅇ | 2018/08/20 | 3,596 |
| 846003 | 추석 때 시어머니가 15 | 2018/08/20 | 5,849 | |
| 846002 | 아이한테 우리할머니라고 강조하는 시어머니 8 | 허.. | 2018/08/20 | 1,534 |
| 846001 | 라면에 김가루 넣어보셨어요? 6 | ... | 2018/08/20 | 3,155 |
| 846000 | 아무리 소심하고 조심스러운 남자라도... 7 | 75j | 2018/08/20 | 2,387 |
| 845999 | 추는 최악!!! 22 | 정말 | 2018/08/20 | 1,729 |
| 845998 | 성체조배실 1 | 하나 | 2018/08/20 | 744 |
| 845997 | 시누의 전화를 차단했는데 마음은 편치 않아요. 7 | . | 2018/08/20 | 3,758 |
| 845996 | 1번 김해영 7번 남인순 찍었습니다 (민주당) 8 | — | 2018/08/20 | 691 |
| 845995 | 이런상황이면 사과하는게 맞지 않나요? | 정말 | 2018/08/20 | 396 |
| 845994 | 이번주 통영여행지 추천부탁요 11 | 루이스 | 2018/08/20 | 1,627 |
| 845993 | 핸드폰 번호변경시 카톡은 그대로 쓸수 있나요? 1 | ~~ | 2018/08/20 | 6,865 |
| 845992 | 미드 고전 ER 뒤늦게보는데 반가운 얼굴이 많네요 9 | 미드미드 | 2018/08/20 | 1,080 |
| 845991 | 노안인 분들, 안경 도수 몇 번이나 바꾸셨나요. 5 | .. | 2018/08/20 | 1,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