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를 접하고 보니 너무 안타까워요
수십년된 비자림을 베어내고 4차선 도로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도청에 들어가보니 비자림을 지켜달라는 글이 있긴한데 많지는 않아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은 우리모두의 자산이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인터넷 기사를 접하고 보니 너무 안타까워요
수십년된 비자림을 베어내고 4차선 도로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도청에 들어가보니 비자림을 지켜달라는 글이 있긴한데 많지는 않아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은 우리모두의 자산이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아니...거기 뭔 차들이 많이 달린다고 4차선도로 만들려고 그 멋진 나무를 벤답니까????
운치고 경치 따위는 다 필요없나 봅니다..
아까워라....
개발에 미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잡아먹는거죠.
몇년전에 갔을때도 건물들 정리하고 자연 되살려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심해지기먄 하네요
원희룡을 선택했던 사람들 입니다.
자연을 지키겠다는 생각보다 얻어지는 이익을 먼저 생각 하겠죠.
그들의 멘탈은 꽤 완고해서 육지사람들과
괴리감이 큽니다. 이해하기 힘들어요.
그들은 아마도 계발을 원하지 않을까요...
외국보다 제주를 더좋아하는1인데 가기싫어지게 만드네요 자연을보며 힐링하러가는곳을 참ㅉㅈ 2공항 까지 만들면 볼께 뭐있다고 가는지 그나마 좁은땅덩어리 있는거라도 잘보존하지 ㅉㅈ
저도 그랬는데 알고보니 주민들이 수십년 째 건의해서 그런거래요
주민들이 너무 어둡고 여러가지로 불편해서 도저히 못살겠다해서 그런거랍니다
거기 오랫동안 살아 온 주민들이 우선이지 관광객들이 우선은 아니잖아요
전 이미 도청에 글 올렸고 어제 항의전화도 했는데요.
윗분은 주민들이 불편해서 건의했다는 글은 어디서 보신건가요?
넘 안타까워요.
비자림 숲길 넘 좋아하는데...
다들 자연을 있는그대로 보호하고 전통 하나라도 지키려고 애쓰는데 대체 왜 그런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