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덜미 한쪽이 볼록하니 뭔가 근육덩어리 같은 게 만져지고 아파요

거북목증상일까 조회수 : 3,581
작성일 : 2018-08-08 19:46:19
새로 시작한 일때문에 하루 최소 12시간을 거북목으로 컴퓨터 앞에 꼼짝않고 매달리기를 4개월 남짓했어요.
그런데 약 1개월 전부터 목이 너무 뻣뻣하고 부드럽게 잘 움직여지지가 않네요
목부분 디스크? 같이 너무 뻐근하니 아프기도 해서 자주 그 부위 맛사지 해주는데 얼마전부터 오른쪽 목덜미(머리뿌리쪽)에 근육덩어리같은 것이 생긴것 같아요. 혹 느낌은 아닌데, 뭔가 전체적으로 불룩하니 부어올라있고, 그부분 만지면 근육뭉침같은게 느껴져요. 왼쪽 목덜미와 비교하니 왼쪽은 매끈한데 오른쪽만 그래요.
평소 꾸준히 운동하고 음식 관리해서 건강은 자신있고 검진검사도 항상 클린으로 나오는데 이게 거북목 증상중 하나인지
정형외과 가서 검사 해봐야 하는지 혹시 비슷한 증상 겪어보신분 계실까요.
IP : 175.213.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8.8 7:50 PM (27.1.xxx.155)

    사경아닌가요?
    사경이 어른도 생기는지는 모르겠지만..

  • 2. 피곤하면 생기는
    '18.8.8 7:52 PM (219.251.xxx.176) - 삭제된댓글

    임파선 염증 같아요 내과나 소아과 병원에 가셔서 약드시고 얼른 낳으세요.

  • 3. 임파선염 비슷
    '18.8.8 8:0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내분비내과 아닐까요

  • 4. ...
    '18.8.8 8:09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도
    임파선이 부은 것 같아요.
    약 먹으면 금방 나아요.

    컴 앞에 앉아 일하는 게
    많이 피로해요.
    가끔 어깨, 팔, 손가락, 몸통.... 스트레칭 한번씩 해가면서 일하세요.
    눈 운동도 하시구요.
    한 것과 하지 않은 것, 차이 많이 날 거에요.

  • 5. ^^
    '18.8.8 8:28 PM (211.36.xxx.69)

    정형외과 가보세요.
    지금은 근육 뭉친 것처럼 느껴지나 나중에는 뼈가 지라나는 느낌으로 더 빳빳해져요

  • 6. 원글
    '18.8.8 11:05 PM (175.213.xxx.37)

    여기 물어보길 잘했네요.. 한의원에 가서 침이나 맞을까 했는데 꼭 병원 가보겠습니다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164 슈퍼 태풍 짜미 6 ㅇㅇㅇ 2018/09/27 2,024
858163 이 팝송 제목아시는 능력자님~? 8 이 팝송 2018/09/27 1,260
858162 블로그나 인스타 열심히 하는분들 5 Sns 2018/09/27 2,326
858161 사기꾼 외삼촌, 세금 문제에 대해서 하소연, 문의 드리고 싶어요.. 10 ... 2018/09/27 1,838
858160 팍팍하게 살면서 누구 도움도 못받을때 시누이가 도움주면 고맙나요.. 35 마인드 2018/09/27 6,682
858159 트럼프, 시진핑은 더이상 친구 아냐 7 웃겨죽는줄 2018/09/27 1,491
858158 에어프라이어랑 한경희오븐 같은기능인가요?? 3 흠흠 2018/09/27 1,081
858157 스타일러 어디다 두는게 좋을까요 3 ,,,, 2018/09/27 1,914
858156 범죄를 저지른 심재철 19 ㅇㅇㅇ 2018/09/27 2,258
858155 명진스님은 천벌을 받으실 것이다. 3 꺾은붓 2018/09/27 2,660
858154 추석이란 무엇인가" 되물어라 4 경향 2018/09/27 926
858153 문희상 "이석기도 압수수색" vs 한국당 &q.. 7 ... 2018/09/27 1,103
858152 아이 파닉스 가르치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00 2018/09/27 2,274
858151 길고양이 아기들 궁금합니다 3 .. 2018/09/27 887
858150 센스도둑질 4 ..... 2018/09/27 1,630
858149 푸켓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11 곰곰 2018/09/27 2,447
858148 길어요ㅠ) 경제관념 없는 시어머니(시가)가 싫어요 4 문득 2018/09/27 4,647
858147 딸래미 봄에 입혔던 점퍼가 사라졌어요~ ㅠㅠ 7 레몬 2018/09/27 2,475
858146 제일 큰 한샘 전시장이 어디있나요? 5 .. 2018/09/27 2,044
858145 교수들은 후배와 제자중에 11 ㅇㅇ 2018/09/27 3,245
858144 밤고구마 3 고구마 2018/09/27 1,170
858143 하소연 하고 싶을 때 3 Yo 2018/09/27 942
858142 건조기 vs 스타일러 뭐가 좋을까요 17 고민고민 2018/09/27 6,291
858141 축하를 말지... 김수민 아나운서, 동기가 뒷담화 17 쯔쯔쯔 2018/09/27 7,546
858140 소고기국에 쓴맛나는건 뭐때문에 26 소고기 2018/09/27 4,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