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혼자 소설을 써보면은...

,.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8-08-08 00:25:10

아래 김어준 풀버전 어쩌고 그걸 한번 읽어보면서 든 생각이...

김어준이 요즘 하는 발언들이 일단 많은 추종자?들의 등도 돌리게 만들고,

또 합리적인 의심이 들만큼 이재명에대한 지나친 감싸기, 등등...

김경수에 대해선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 관심을 덜가지거나 시니컬한 부분들....에 대해서요.

김어준 이자들도 이제 스스로를 권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계획?대로 떠들면

일단 분위기가 지들쪽으로 기운다는걸 잘 알고, 당연시 여기면서 방심하고 있다가

드루킹사건으로 생각지도 않던 김경수가 더 큰 인물로 뜨게 생긴겁니다.

자기들이 생각하는 차기는 이재명이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아마. .지들 계획이 지금 엉뚱한데로 가고있는겁니다.

그래서 이 난리가 나고있는중이 아닐까....

암튼 김어준 이번엔 실패!!

이상 제 소설이었습니다.


혹시 이런류의 얘기들이 이미 나왔었나요?


IP : 211.178.xxx.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
    '18.8.8 12:36 AM (121.173.xxx.202)

    혼자서 지랄하네요^^

  • 2. ,.
    '18.8.8 12:40 AM (211.178.xxx.54) - 삭제된댓글

    아이고, 지랄까지는 아니고,,, 소설이라고 말씀드렸는데..ㅎㅎ

  • 3. ,.
    '18.8.8 12:41 AM (211.178.xxx.54)

    아이고, 지랄까지는 아니고,,, 소설이라고 말씀드렸는데..
    합리적인 의심으로 보면 안될까요??ㅋㅋㅋ

  • 4. ㅎㅎㅎ
    '18.8.8 12:48 AM (211.59.xxx.161)

    풉, 장말 궁금하네요. 이거 누가 시켰어요

  • 5. ^^
    '18.8.8 2:24 AM (125.184.xxx.92)

    거의 맞는 얘기인걸로......
    화들짝 막말하는거 보면 감이 오실듯요 ㅋ

  • 6. ㅇㅇ
    '18.8.8 2:40 AM (210.221.xxx.196)

    저도 그렇게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김어준 이동형 다 김경수 좋아했으나 대권은 생각도 안했을거에요. 예상치 못하게 커버리니 급당황.
    김경수언급은 되도록 적게하고 하더라도 톤다운 시무룩이 느껴집니다.

  • 7. 찢가락들
    '18.8.8 5:25 AM (87.164.xxx.181)

    발작하는거 보니 원글님 말이 맞나보네요.
    전과 4범 쉴드할 때 돌았구나 싶었어요.

  • 8. ...
    '18.8.8 8:23 AM (119.200.xxx.140)

    이재명 전과 4범을 쉴드 했나요? 다들 듣고 싶은데로 듣는거죠. 총수 끌어내리고 싶었는데 아 얼마나 좋으셨어요. 총수는 이런거 신경 안 써요. 그리고 총수가 고소 고발 안한다는거 잘들 아니까 지랄발광들 하시는데요 어지간히 하세요.

  • 9.
    '18.8.8 9:07 AM (219.241.xxx.120)

    김어준이 정동영 지지하는 영상도 나오고 했으니 그 소설이랑 비슷하게 유추합니다. 저도 님 소설에 동의합니다.

  • 10. ㅌㅌ
    '18.8.8 9:32 AM (42.82.xxx.201)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총수가 이제 공중파에도 나가고 인생풀릴 시기인데
    예전처럼 본인하고픈 말 다하지말고 자중하자
    그래서 몸사리는것 아닌지..

  • 11. 지랄? 저도 같이 지랄
    '18.8.8 10:50 AM (163.152.xxx.151)

    원글님 생각 저도 비슷하게 했어요.
    해보더니 맛들렸는데 잘못 꽂혔구나로...

  • 12. 지랄? 저도 같이 지랄
    '18.8.8 10:52 AM (163.152.xxx.151)

    이재명 전과 4범을 쉴드 했나요? 라고요? 그 부분 저도 이상해서 몇번 다시 들어봤어요.. 쉴드 맞아요.
    그 맥락에서 뜬금없이 전과 4범이라도 어쩌고... 그건 맥락에도 안맞고, 윤리적으로도 안 맞는 멘트였어요.

    듣고싶은대로 듣나 싶어 다시 들어봤는데 역시나에요.
    노는 물이 그렇더라고요. 김용민이나 주진우나..
    한동안 그곳에 돈 보냈던 저의 풋내기 정의감에 잠시 애도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139 신경치료하고 임시치아 하고 있는데 본 뜰때 치아 더 깍아야돼나요.. 4 ㅇㅇ 2018/08/09 1,812
841138 남편 외박..이런것도 배려,이해 해야하나요? 4 미미 2018/08/09 2,875
841137 중2 수학. 엄마가 같이 인강듣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도움말씀 .. 25 아들 2018/08/09 5,075
841136 방콕 날씨 어떤가요 ㅜㅜ 6 휴가 2018/08/09 1,837
841135 줄넘기 운동이 무릎에 안좋은가요? 1 ... 2018/08/09 1,812
841134 오늘도 열대야 맞는거죠 6 .. 2018/08/09 3,012
841133 고민이나 힘들때 털어놓을사람 12 답답 2018/08/09 3,522
841132 신과 함께2- 원작과 영화 다 보신 분들께만 질문요 8 진기한 2018/08/09 1,657
841131 이해찬형 이해진님은.. 95 .. 2018/08/09 3,519
841130 아랫배가 자꾸 살살 아픈데 어느병원가야하나요? 담석증얘기도 있고.. ㄷㄴ 2018/08/09 1,200
841129 중국어 따라할만한 드라마나 영화 유투브에 있을까요? 3 차이나 2018/08/09 778
841128 약사협회 극이기주의 짜증납니다. 7 편의점 판매.. 2018/08/09 1,991
841127 보험가입 안해도 될까요? 7 지젤 2018/08/09 1,598
841126 정서가 불안정한 저..부인..엄마로써.. 14 소미 2018/08/09 5,058
841125 농협 주담대를 받으려해요. 1 대출 2018/08/09 895
841124 수영배울떄요..... 키작은분들은 물이 깊을때 어떻게.??? 9 ... 2018/08/09 2,730
841123 같이 써야하는 형제 자매방(초등이상) 어떻게들 꾸며주시나요? 5 ... 2018/08/08 2,122
841122 강원도 정선 숙소 추천해 주세요 5 행복 2018/08/08 2,136
841121 덥다고 옷 다 벗고 다니는 남편 121 남편 2018/08/08 26,913
841120 고3담임 오랜 경력vs강남 대치동 엄마. 누가 더 자녀 대입 잘.. 12 흐흠 2018/08/08 4,723
841119 세입자 분께서 전세자금 대출 동의해 달라시는데요 8 부동산초보 2018/08/08 3,206
841118 일본 백화점에는 고급 기모노집이 있더군요 11 ... 2018/08/08 4,633
841117 주부님들~~꼬들빼기, 명이나물 믿고 주문할만한곳 아시는분 3 0 2018/08/08 1,386
841116 남자팬티 좀 추천해주세요 ! 5 Eo 2018/08/08 1,373
841115 적당히 싸가지없어야 살기는 편한 거 같아요. 13 그냥 2018/08/08 7,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