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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혼자 소설을 써보면은...

,.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8-08-08 00:25:10

아래 김어준 풀버전 어쩌고 그걸 한번 읽어보면서 든 생각이...

김어준이 요즘 하는 발언들이 일단 많은 추종자?들의 등도 돌리게 만들고,

또 합리적인 의심이 들만큼 이재명에대한 지나친 감싸기, 등등...

김경수에 대해선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 관심을 덜가지거나 시니컬한 부분들....에 대해서요.

김어준 이자들도 이제 스스로를 권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계획?대로 떠들면

일단 분위기가 지들쪽으로 기운다는걸 잘 알고, 당연시 여기면서 방심하고 있다가

드루킹사건으로 생각지도 않던 김경수가 더 큰 인물로 뜨게 생긴겁니다.

자기들이 생각하는 차기는 이재명이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아마. .지들 계획이 지금 엉뚱한데로 가고있는겁니다.

그래서 이 난리가 나고있는중이 아닐까....

암튼 김어준 이번엔 실패!!

이상 제 소설이었습니다.


혹시 이런류의 얘기들이 이미 나왔었나요?


IP : 211.178.xxx.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
    '18.8.8 12:36 AM (121.173.xxx.202)

    혼자서 지랄하네요^^

  • 2. ,.
    '18.8.8 12:40 AM (211.178.xxx.54) - 삭제된댓글

    아이고, 지랄까지는 아니고,,, 소설이라고 말씀드렸는데..ㅎㅎ

  • 3. ,.
    '18.8.8 12:41 AM (211.178.xxx.54)

    아이고, 지랄까지는 아니고,,, 소설이라고 말씀드렸는데..
    합리적인 의심으로 보면 안될까요??ㅋㅋㅋ

  • 4. ㅎㅎㅎ
    '18.8.8 12:48 AM (211.59.xxx.161)

    풉, 장말 궁금하네요. 이거 누가 시켰어요

  • 5. ^^
    '18.8.8 2:24 AM (125.184.xxx.92)

    거의 맞는 얘기인걸로......
    화들짝 막말하는거 보면 감이 오실듯요 ㅋ

  • 6. ㅇㅇ
    '18.8.8 2:40 AM (210.221.xxx.196)

    저도 그렇게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김어준 이동형 다 김경수 좋아했으나 대권은 생각도 안했을거에요. 예상치 못하게 커버리니 급당황.
    김경수언급은 되도록 적게하고 하더라도 톤다운 시무룩이 느껴집니다.

  • 7. 찢가락들
    '18.8.8 5:25 AM (87.164.xxx.181)

    발작하는거 보니 원글님 말이 맞나보네요.
    전과 4범 쉴드할 때 돌았구나 싶었어요.

  • 8. ...
    '18.8.8 8:23 AM (119.200.xxx.140)

    이재명 전과 4범을 쉴드 했나요? 다들 듣고 싶은데로 듣는거죠. 총수 끌어내리고 싶었는데 아 얼마나 좋으셨어요. 총수는 이런거 신경 안 써요. 그리고 총수가 고소 고발 안한다는거 잘들 아니까 지랄발광들 하시는데요 어지간히 하세요.

  • 9.
    '18.8.8 9:07 AM (219.241.xxx.120)

    김어준이 정동영 지지하는 영상도 나오고 했으니 그 소설이랑 비슷하게 유추합니다. 저도 님 소설에 동의합니다.

  • 10. ㅌㅌ
    '18.8.8 9:32 AM (42.82.xxx.201)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총수가 이제 공중파에도 나가고 인생풀릴 시기인데
    예전처럼 본인하고픈 말 다하지말고 자중하자
    그래서 몸사리는것 아닌지..

  • 11. 지랄? 저도 같이 지랄
    '18.8.8 10:50 AM (163.152.xxx.151)

    원글님 생각 저도 비슷하게 했어요.
    해보더니 맛들렸는데 잘못 꽂혔구나로...

  • 12. 지랄? 저도 같이 지랄
    '18.8.8 10:52 AM (163.152.xxx.151)

    이재명 전과 4범을 쉴드 했나요? 라고요? 그 부분 저도 이상해서 몇번 다시 들어봤어요.. 쉴드 맞아요.
    그 맥락에서 뜬금없이 전과 4범이라도 어쩌고... 그건 맥락에도 안맞고, 윤리적으로도 안 맞는 멘트였어요.

    듣고싶은대로 듣나 싶어 다시 들어봤는데 역시나에요.
    노는 물이 그렇더라고요. 김용민이나 주진우나..
    한동안 그곳에 돈 보냈던 저의 풋내기 정의감에 잠시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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