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보고 보험사가 분석하더니 절대 제차가 긁을 수 없는 각도라고 했어요 그리고 저더러 상대편이 정 못 믿으면 cctv를 그쪽에서 경찰에 넘겨 분석 의뢰하라고 그러라고 ..
제가 여기에 억울하다고 글올렸었는데 그때 댓글에 어느 분이 제 차가 버스나 트럭이 아닌 이상 남의 차 긁고 모를 수 없다고하셔서 그날 맘이 풀렸는데 뒤늦게 후기글을 쓰네요
상대편이 20대후반 30대 중반 여자 둘이었는데 갑자기 한밤에 문 두드리고 와서 제 차가 지네 차를 긁었다고 막 화내고 갔었던게 이 사건의 시작인데...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요
cctv도 제대로 확인 안하고 무조건 지가 다른데서 긁어와놓고선 저에게 그걸 보상 받으려 하다니,,,
암튼.... 그때 댓글이 6개 정도 밖에 안 달렸지만 감사하다는 맘이 들어서 글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