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안해도 뱃살 없는 주부님들은 식사량이 적으신가요?

,, 조회수 : 3,695
작성일 : 2018-08-07 16:00:00
나이들수록 뱃살이 두꺼워지는건
근육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라는데
운동 안하고도 어떻게 뱃살이 없을 수가 있죠??
IP : 218.39.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18.8.7 4:21 PM (110.70.xxx.230)

    뭐 그냥 거의 안먹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김희애가 초코파이 하나를 다 안먹는다 하고
    김성령이 끼니를 안챙긴다 하고 ..뭐 그런..
    제가 그렇거든요 ㅜ
    옷발과 미를 위해선 먹는것 쯤이야. 포기가 절로 됩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먹고 싶은거 무지 많아요 )

  • 2. 음..
    '18.8.7 4:37 PM (27.1.xxx.155)

    하루에 현미밥 세숟갈..등심 세쪽..이거 밖에 안먹어요.
    이것도 먹고싶어 먹는게 아니라 안먹으면 안되니까 먹는거예요..
    원래 식욕이 없고..배도 안고프고..
    많이 먹으면 속이 안좋고..그러네요..

  • 3. 음님
    '18.8.7 4:46 PM (58.236.xxx.205)

    나이대가 어찌되시나요?
    그정도 먹음 배고플 땐 뭐로 버티시나요?
    찬물이라든지
    구체적으로 정보 좀 주세요.

  • 4. ㅀㄹ
    '18.8.7 4:55 PM (106.248.xxx.218)

    44살인데..
    그냥 아직까지는 체질인거 같아요.
    먹고싶은거 그냥 맘껏 먹는편이데..당장은 배가 나왔다가도 자고나면 허무하게 꺼져버려요.
    운동은 정말 전혀 안하고요.싫어합니다.
    이러다 어느날부터 뱃살이 붙을라나요?ㅎㅎ

  • 5. 음..
    '18.8.7 4:57 PM (27.1.xxx.155)

    나이는 사십중반이예요.
    일단 전업이라..남편 아이들챙기는거 빼면 활동량이 없구요.
    마트도 가기싫어서 이마트몰 이용해요.
    저렇게 먹으니 위도 줄어들어서 공복감같은거 없구요.
    임신때도 막달까지 48킬로였어요.
    그래도 마흔넘으니 군살이 붙는 느낌이긴 해요..
    배안고프고..짜게 안먹으니 물도 당기지않아 거의 안마셔요.
    별로 좋은 식습관은 아닌데..그냥 오랫동안 소식하는거..
    과일야채는 매우 싫어하는데
    과일은 전혀안먹고 채소는 고기 세점먹을때 상추대여섯장이나 풋고추 한두개곁들여 먹어요.
    라면같은거 하나 다 못먹고 김밥한줄 초코파이 하나 다 못먹어요..

  • 6. 체질
    '18.8.7 5:06 PM (61.72.xxx.130)

    타고나기를 많이 못먹는 사람들 있어요

  • 7. 식사량이
    '18.8.7 5:22 PM (218.236.xxx.187)

    이렇게나 비정상이면서 운동도 안하시면 나중에 골다공증 어쩌려고 그러세요? 제일 무서운 병이에요

  • 8. 음..
    '18.8.7 5:33 PM (27.1.xxx.155)

    저희아빠 오빠도 60킬로가 안넘고
    엄마도 평생 50킬로가 안넘으셨어요.
    지금 칠순넘으셨는데도 골다공증 없으세요.
    저도 없을지 있을지 모르나..안먹히는걸 어쩌나요.
    세끼는 누가정한건지..

  • 9. ..
    '18.8.7 10:51 PM (222.110.xxx.54) - 삭제된댓글

    저는 40대 후반이구요, 원래 체형이 하비인데 상체가 마르고 배가 납작해요. 저는 과일 좋아하고 많이 먹는 반면 빵, 국수 안좋아하고 밥도 많이 안먹어요. 맛이 없어요. 하루 2끼 소식하고 회, 고기, 계란등 단백질은 그래도 잘 먹습니다. 운동은 전혀 안하고 걷는 것도 싫어해서 5분거리도 운전해서 다녀요. 뱃살은 전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578 대학은 어떻게든 하나라도 높여가세요 21 ㅇㅇ 2019/01/13 7,672
893577 날이 이렇게 화창해도 1 중국발 2019/01/13 672
893576 김밥에 깻잎대신 뭘로 참치를 말면 좋을까요 5 ... 2019/01/13 6,701
893575 스카이 캐슬 혜나 머리빗 3 .. 2019/01/13 3,913
893574 하루 세 끼 만드는 식재료비 대체로 얼마 산정하세요? 7 식재료 2019/01/13 2,176
893573 하루의 낙이 먹는 것 밖에 없네요 11 Taylor.. 2019/01/13 5,359
893572 이번겨울은 진짜 덜추운것 같아요 4 이번 2019/01/13 2,799
893571 술잔돌리는거로 헬리코박터균 옮길수있죠 5 바닐라 2019/01/13 1,477
893570 영화가 2시간 넘는거 힘들지 않으세요 5 ... 2019/01/13 1,484
893569 약국이다문닫았는데 상한음식먹고 배아픈데. 4 하필이럴때 2019/01/13 1,125
893568 ebs에 라스트모히칸 합니다~ 3 명작 2019/01/13 979
893567 '말모이' 주말 예매율도 1위, 가족 관람객이 열광한다 6 영화 2019/01/13 1,088
893566 항문이 너무 가려운데 어느병원가야하나요 12 고민 2019/01/13 6,079
893565 훈남 남편들 아내들은 어떤가요? 21 ㅇㅇ 2019/01/13 7,175
893564 스캐 질문...예서는 자기가 어떻게 내신 1 등 하는지 알고있나.. 8 ㅇㅇ 2019/01/13 3,291
893563 눈꺼풀이 벌써 쳐지는데요... 1 ㅜㅜ 2019/01/13 1,662
893562 여야는 공수처 신설하라! (16만 가까워요) 4 ㅇㅇㅇ 2019/01/13 412
893561 열펌이 더 잘 안 풀리나요? 8 속상 2019/01/13 4,929
893560 때가 꼬질꼬질한 와이셔츠 어떻게 빠나요? 15 2019/01/13 3,142
893559 스캐 ㅋㅋ 주인공이 망하길 바라면서 보는 드라마 ㅋㅋㅋ 3 ㅁㅁ 2019/01/13 1,643
893558 혜나는 강준상 딸이 아닐 것 같아요 19 11 2019/01/13 9,395
893557 수시 정시 가장 큰 차이가 뭘까요? 15 수시정시 2019/01/13 3,743
893556 1월말이나 2월에 제주도가면 볼거없죠? 6 2019/01/13 1,747
893555 독일 오스트리아 폭설 5 .. 2019/01/13 2,445
893554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아세요? 17 한심 2019/01/13 4,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