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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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화장실의 흔한 풍경
1. 완전공감
'18.8.7 2:17 PM (119.194.xxx.48)우리 건물 화장실 쓰는 여자들도 그래요. 볼일 보고 손안씻고 나가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10명 중 3명 정도 씻고, 나머지는 다 볼일 보고 그냥 나가는듯. 그 손으로 악수하고, 간혹 먹을것도 건내주고 할거잖아요...ㅠ.ㅠ
2. 원글
'18.8.7 2:20 PM (121.160.xxx.74)하아 진짜 더러워죽겠어요... 에잇 똑같이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소변 뭍은 손 안씻고 그냥 나가는 남친 만나랏!
그러고 서로 얼굴 쓰다듬고 만지고 먹을거 먹여줬으면...3. 어쩔수없는
'18.8.7 2:20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학력과 직업수준 과 개인성품과 매너가 , 한사람한사람 다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균과 경향성으로 보면
어느정도 비례하는 건 사실이죠.
그래서 다 좀 더 좋은학교 좋은직업 좋은환경을 원하는 거고요.
그런 무리에 끼지 않고 스트레스 안받으려고.4. 학창시절
'18.8.7 2:22 PM (24.102.xxx.13)논다는 무리들이 화장실에서 그렇게 행동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화하고 화장 고치고 바닥에 침 뱉고
5. ---
'18.8.7 2:30 PM (121.160.xxx.74)아 그 노는 언니들이 나이들어서도 하던 대로 하는 거군요.
나이들어도 나이값이란 건 없나봐요.
하긴 얼마전에 신세계 백화점에서 70은 넘어보이는 할머니가 바닥에 침을 퉤 뱉어서 깜짝놀랐네요...6. ....
'18.8.7 2:31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제목을 바꾸셔야겠네요.
일반적, 보편적인 흔한 풍경이 아니라
그 빌딩 입주 업체 화장실의 풍경이라해야죠
다 그러는 건 아니겠지만
글에서 왠지 본인의 우월감이 뭍어나도록 쓰셨네요
"서울 최고 도심 큰 빌딩......"7. ....
'18.8.7 2:31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제목을 바꾸셔야겠네요.
일반적, 보편적인 흔한 풍경이 아니라
그 빌딩 입주 업체 화장실의 풍경이라해야죠
글에서 왠지 본인의 우월감이 뭍어나도록 쓰셨네요
"서울 최고 도심 큰 빌딩......" ㅎ8. ,,,,,
'18.8.7 2:33 PM (121.179.xxx.151)제목을 바꾸셔야겠네요.
일반적, 보편적인 흔한 풍경이 아니라
그 빌딩 입주 업체 화장실의 풍경이라해야죠
글에서 왠지 본인의 우월감이 뭍어나도록 쓰셨네요
"서울 최고 도심 큰 빌딩......" ㅎ
최고는 뭘 보고 최고라고 하는거죠?9. ........
'18.8.7 2:35 PM (184.151.xxx.158)우리나라도 이제 잘 사는 나라인데 화장실 문화는 후진국같아요. ㅠㅠ 이용하는 사람은 진짜 깨끗하게 좀 씁시다. 그리고 업주나 건물주도 화장실 청소는 정기적으로 좀 해줬으면 좋겠고 물비누와 손닦는 티슈나 드라이어도 잘 좀 챙겨줬으면 좋겠어요.
10. ---
'18.8.7 2:38 PM (121.160.xxx.74)아 서울을 대표한다고 하면 대표하는 큰 빌딩에서 일하고 있어서요
그래서 서울의 일반적인 화장실 풍경이라 생각했는데
이걸 일종의 우월감이라고 생각하셨다면 뭐 ㅋㅋㅋ
그리고 최고 빌딩이 아니라 최고 도심이요. 광화문, 강남역, 명동 이 정도면 최고 도심 맞죠?11. ...
'18.8.7 2:43 PM (121.179.xxx.151)원글님 알아요.
최고도심이란 말이 본디 어떤 상징으로 쓰이는지 제가 왜 모르겠어요.
님이 특정 직업을 언급하며
그들의 행동을 하나하나 열거하고 비하하며 글을 썼는데
실제로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이 글 보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그렇다고 그 분들의 행동에 동조하자는 건 결코 아니지만
특정 직업 언급은 좀 보기에 안좋습니다.12. ㅇㅇ
'18.8.7 2:43 PM (218.237.xxx.203)주말에 쇼핑몰 갔는데
엄청 깨끗하고 시설도 좋은 곳인데
앞에서 화장실 줄서는것도 엉망
쓰고나온뒤에도 ...이건 토나올까봐 차마 말 못하겠고
세면대에 머리카락 흘려놓고 컵 씻은 잔여물 놓고
그냥 가고 여기저기서 바닥에 물 털고
그 물이 남한테 튀어도 상관도 안한는 인간들 보고 경악을
했네요.
어디서 중국 욕할게 아니에요
찔리시는 분들~
공공시설사용에 대한 기본상식좀 챙겨주시길.13. ...
'18.8.7 2:44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화장실 속의 저런 행동은 보험, 텔러 직종만이 하는 행동이 아니라
저도 때론 합니다.
바쁠 땐 양치하며 통화하고 변기 물도 내립니다.
문제있나요?14. ---
'18.8.7 2:50 PM (121.160.xxx.74)비하라뇨. 제가 두 눈으로 보고 겪은 일을 사실대로 적었을 뿐인데요.
사실을 열거, 명시하지 않고 어떻게 비판을 하죠?
비판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반성을 하고 고치죠?
특정 직업군을 명시 하지 않고서는 솔직히 글을 쓸 필요가 없었던 것이
그 분들이 들어오기 전, 후 비포 앤 애프터가 너무 다르거든요.
그걸 매일매일 겪는 저는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는 답니다.15. ....
'18.8.7 2:52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그리 스트레스 받는다면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에대해
부드럽게 문장을 만들어 타이핑을 한 후 코팅해서 게시하세요.
방법은 또 있죠.
건물주에게 최근 입주업체 변경 후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해
시정을 권고하는 공문을 업체별로 하나씩 배포하라 하세요16. ,,,,,,,
'18.8.7 2:54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원글님 혹시 나이가 어리나요?
그리 스트레스 받는다면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에대해
부드럽게 문장을 만들어 타이핑을 한 후 코팅해서 게시하세요.
방법은 또 있죠.
건물주에게 최근 입주업체 변경 후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해
시정을 권고하는 공문을 업체별로 하나씩 배포하라 하세요17. .....
'18.8.7 2:55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원글님 혹시 나이가 어리나요?
아직 어리다는 가정하에 글 쓸게요
그리 스트레스 받는다면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에대해
부드럽게 문장을 만들어 타이핑을 한 후 코팅해서 게시하세요.
방법은 또 있죠.
건물주에게 최근 입주업체 변경 후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해
시정을 권고하는 공문을 업체별로 하나씩 배포하라 하세요18. ,,,,,,
'18.8.7 2:56 PM (121.179.xxx.151)원글님 혹시 나이가 어리나요?
아직 어리다는 가정하에 글 쓸게요
그리 스트레스 받는다면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에대해
부드럽게 문장을 만들어 타이핑을 한 후 코팅해서 게시하세요.
방법은 또 있죠.
건물주에게 최근 입주업체 변경 후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해
시정을 권고하는 공문을 업체별로 하나씩 배포하라 하세요
아.... 참고로 저도 나이가 아직 많진 않습니다.19. ....
'18.8.7 3:00 PM (14.39.xxx.18)직업불문 작은 볼일은 물론 큰 볼일보고도 손 안닦는 여자들 정말 많습니다. 남자 화장실이야 안가봐서 모르겠고. 진심 여자화장실 중 가장 짜증나는건 세면대에 머리카락. 머리 손질하고 나면 바닥은 어쩔 수 없지만 세면대에 머리카락 안떨어지게 하던가 떨어졌으면 치우고 가면 안되는지 구역질 나 죽겠어요.
20. ---
'18.8.7 3:03 PM (121.160.xxx.74)윗님. 나이가 여기서 왜 나와요?
그리고 어리고 안어리고는 누구 기준이죠? ㅎㅎ
나이가 아니라 매너의 문제죠.
저라고 그 방법 생각 안해봤을까요?
관리실 통해서 의견 전달하고 누구보다 제일 스트레스 받고 하소연하시는 청소 아주머님은
이미 본인이 화장실 청결하게 이용하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달라고 이미 칸칸히 붙여두셨고요.
화장실에서 그런 행동 목격하실 때마다 한 마디씩 하셔도 순간만 반짝 조심하는 듯 하지
절대 안고쳐집니다 ㅎㅎ
안겪어보시고 괜히 훈수두시지 마세요 나이 운운하면서 ㅎㅎ
나이가 많진 않다면서 은근 꼰대 기질이 있으시네요 ㅎㅎ21. .....
'18.8.7 3:05 PM (121.179.xxx.151)문체와 사고가 아직 어리게 느껴져서요..
그런데 문장끝만다 ㅎㅎ는 무슨 의미로 ㅎㅎ 거리는걸까요22. ---
'18.8.7 3:10 PM (121.160.xxx.74)아 윗님!! 문체와 사고가 어른스러우신 분(진짜 나이는 모르겠으나) ㅎㅎ가 기분 나쁘셨나봐요.
생각하신 그 뜻 맞으니까 알아서 파악하시면 되겠어요ㅎㅎ23. .....
'18.8.7 3:11 PM (121.179.xxx.151)저 위에 방법을 썻는대로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으면
건물주나 그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고 있는
님 자신이 직접 그 상대 업체의 장을 찾아가서 권유조로 얘기하면서 고쳐나가야지
여기와서 댓글하고 싸우면서 징징거리면 해결이 뙬까요?24. .....
'18.8.7 3:12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님이 쓴 댓글을 보니 확실히 아직 나이가 어린분이 맞는거 같네요.
아님 나이만 먹었지 사고방식은 아직 미성숙한 ??
암튼 전 이제 업무가 바빠서 더이상 님과 댓글하기엔 시간이 아깝네요.
잘 해결하세요!!!25. .....
'18.8.7 3:13 PM (121.179.xxx.151)님이 쓴 댓글을 보니 확실히 아직 나이가 어린분이 맞는거 같네요.
아님 나이만 먹었지 사고방식은 아직 미성숙한 ??
암튼 전 이제 업무가 바빠서 더이상 님과 댓글하기엔 시간이 아깝네요.
화장실 고충 잘 해결하세요!!!26. ---
'18.8.7 3:14 PM (121.160.xxx.74)하아...
님 사회 생활 안해보셨나봐요.
세상에... 상대 업체 장을 찾아가서 권유조로 얘기를 해요?? ㅎㅎㅎ
상대 사장을 제가 만나러 가요? ㅎㅎㅎㅎ
그냥 여기저기 훈수두고 가르치려고 들면 그 사람들이 고쳐질거라 생각하세요?
관리실을 통해서 얘기를 하고 그래도 안고쳐지면 우리 회사가 그냥 나가야죠.
말은 바로 합시다 시비는 님이 먼저 걸었죠. 자격지심 있어요 혹시?27. 지나
'18.8.7 3:21 PM (223.38.xxx.56)121.179 왜 저러죠?
나이가 왜 나오고 징징대긴 누가 징징대요?
하던 일이나 계속하지 유치하네.
도움 1도 안 되는 비아냥꾼이 말은 제일 길고 많죠.28. 가정교육이
'18.8.7 3:31 PM (211.36.xxx.249)후진스러워서 그래요
공부만 잘하면되니까요
공부 못해도 돈만 잘벌면되고요
나이들어보니까 기본적교육이라는게
예의와상식을 생활속에서
잘 실천하는거라 봐요
지금 이런교육이 너무너무 부족해요29. 에효
'18.8.7 3:41 PM (220.79.xxx.102)전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눈앞에서 매일을 그 드러운 풍경을 봐야한다니 정말 화장실가기 싫을것같아요.
남의 업장가서 화장실 깨끗하게 쓰라고 좋게 말하는게 쉽나요? 화장실 에티켓을 출력하고 코팅해서 화장실에 미친척 한번 붙여놔보세요.30. ........
'18.8.7 3:45 PM (175.223.xxx.1)그게 저런업종에서 일하는 분들이어서가아니고
여자들이 많아지니
진상도 많아진겁니다.
쪽수가많아지면 누가 더럽혔는지 추려지지도 않아서
맘놓고 진상짓하죠.
저는 고스팩자랑하는 집단에서 일하는데
특히.신입들이 우르르 화장실 쓰고 가면
정말 더러워서 기절합니다.31. 가정교육이
'18.8.7 3:59 PM (211.195.xxx.35)후진스러워서 그래요2222222
32. ㅇㅇ
'18.8.7 4:08 PM (211.245.xxx.207)저 중에 한명인가봐요
유난히 부들부들하는 사람있네요
재밌네요ㅋㅋ33. 네
'18.8.7 4:08 PM (222.111.xxx.233)우리 빌딩 얘기인 줄 ㅎㅎㅎㅎ
어쩌면 우리 빌딩에 있던 텔레마케터 회사가 거기로 이전한 걸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한 때는 대단했구요 지금은 그 때기 100 이라면 지금은 65-75 정도 수위에요
저희 회사 직원들은 점심 전후, 퇴근 시간 전후에는 거의 화장실을 못가요
불특정다수의 여자들이 화장실을 더럽게 쓰는 건 여중여고 시절 어느 정도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소리내어 용변 보면서 전화 통화하는 건 정말 미추어버림;;;;34. ....
'18.8.7 4:28 PM (223.38.xxx.38)뭔가가 묻는 게, 묻는 거지 ‘뭍’는 게 아니라는 걸 아는 사람은 정녕 없는 겁니까? ㅠㅠ
35. ---
'18.8.7 4:51 PM (121.160.xxx.74)윗님. 수정했어요 ㅋㅋ 아이 부끄러워라
틀린거 알면서 왜 매 번 습관적으로 이렇게 쓰는지 ㅋㅋ
확 뭍어버릴 몹쓸 맞춤법 ㅋㅋㅋ36. 동의해요
'18.8.7 5:58 PM (223.38.xxx.154)이런말하면 그렇지만 현실이 그런걸요
우리도 계약직 아가씨들있는층이랑 정규직 있는층의 화장실이 판이하게 달라요
계약직이 있는곳은 시끄럽고 더럽고..37. 청소 아주머니
'18.8.7 6:54 PM (223.38.xxx.136)말만 들어도 알죠.
항상 남자 화장실이 훨씬 깨끗하다고 해요.
아주 들으라도 크게 말해요.
예전엔 남자 화장실 꽁초가 골치였는데
이젠 다 금연이니 더 그렇죠.38. 맞아요.
'18.8.7 7:46 PM (99.225.xxx.125)그런데 그게 학력은 관계없나봐요.
명문이라고 하는 소위 스카이대에 자주 특강 나가는데 여자 화장실 기겁합니다. 그나마 청소 아주머니 계시는 시간은 유지가 되는데 안계시는 시간대에 가면 진짜 토나올것 같아요.
아이들 공부만 잘했지 가정교육이 하나도 안되었구나..라고 생각들었어요.39. ㅜㅜㅜㅜ
'18.8.7 8:38 PM (58.234.xxx.22)저희빌딩 치과간호사들도 볼일보고 그냥나가요 치과가서 씻는지는몰라도ㅜ 똥싸고 바로 씻어야지ㅜ편의점 알바들도 그냥나가요ㅜ 더러워서 물건사기도 시러요ㅜ
40. ...
'18.8.8 5:19 AM (116.125.xxx.41)고속도로 휴게소나 지하철 화장실에서 손 안씻거나
비누칠 인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그손으로 여기저기 얼마나 만질까 더러워 죽겠어요.
비누로 손씻기가 왜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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