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 살아보고 얘기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82엔 유난히 이 문제로 왈가왈부 말이 많더라고요.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장단점이 있는거고
그냥 서로 다르다 인정하고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거지
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웃겨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비혼 가지고 뭐라뭐라 하는거
살아보고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8-08-07 12:27:57
IP : 223.33.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8.7 1:00 PM (116.47.xxx.220)모 예능에서 중년의 가수부부가 그러더라구요
나만 당할수 없어서 결혼권한다고ㅋ2. ‥
'18.8.7 1:15 PM (211.36.xxx.205)첫댓글ㅋㅋ
나만 당할수 없어 결혼 권하고 둘째 낳으라 하고 ㅋ3. ㅇㅇ
'18.8.7 1:28 PM (117.111.xxx.135)이상한 심뽀네요. 나만 당할 수 없어..
4. ...
'18.8.7 1:31 PM (117.111.xxx.140) - 삭제된댓글그래도 전 결혼해서 훨씬 더 행복한데요
딸에게도 권할거고5. ....
'18.8.7 1:55 PM (119.69.xxx.115)전 오랜 싱글도 행복했고 지금 결혼해서도 행복하지만 결혼하라마라 안할거에요. 하고프면 하는거지 왜 그리 하라마라하는지
6. ..
'18.8.7 1:57 PM (211.36.xxx.205)식성도 취향도 다 다른데 하라마라 오지랖
안떠는게 좋죠7. 맞아요
'18.8.7 2:03 PM (112.165.xxx.121)그냥 다르구나, 이렇기도 하고 저렇기도 하구나 하면 될 걸...
상대의 삶을 좀 인정해주면 좋겠어요.8. 한국
'18.8.7 2:07 PM (24.102.xxx.13)한국 정서상 그런 것 같아요. 비혼도 욕하지만 결혼 해서 아이 안 낳아도 물어보고 하나 낳아도 둘은 낳아야된다고 고나리 질 하고 아직 개인간의 거리를 존중해 주지 못하는 사회죠
9. 한국
'18.8.7 2:07 PM (24.102.xxx.13)심지어 채식주의자에게 왜 유난 떠내고도 욕하고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에요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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