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절기 무시 못하네요
오늘 아침 공기 다르죠
딱 입추
바람이 선선하게 불고 기온이 29도라니 살만하네요
확실히 절기 무시 못하네요
오늘 아침 공기 다르죠
딱 입추
바람이 선선하게 불고 기온이 29도라니 살만하네요
입추가
입 조심하자
추울려면 아직 멀었다....라네요.
처서가 와야 좀 시원해지겠지요.아침엔 그래도 좀 시원했어요.
24절기는 양력이어서 해마다 같은 날이어요
작년에도 입추는 8월 7일
첫댓글 넘웃겨요.ㅋㅋㅋ
하긴 근 몇년동안 입추가 지나도
여전히 더웠죠.
근데 오늘 바람이 시원하긴 하네요^^
비와서 시원해 졌을뿐 ..
몇주전인가 그때도 비왔을때 며칠 시원했어요
그때도 82에서 폭염이 한풀꺾였다고 설레발 치는
글올라와서 귀여웠어요 ㅋ
귀뚜라미가 울었어요.
입추라서 다르구나,
가을이 오겠구나, 설레었죠
겪어서 그런지
32도는 ]가을이네요
입추보다 처서가 되야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절기는 그냥 있는 것이 아님을 다시 생각함.
가을은 그래도 온다.....
같아도 숨은 쉬고 살겠어요.
앞으로 늦더위 두어번 더 오겠지만, 그래도 한숨은 돌렸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