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해야하는데요..2층이면

아기사자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8-08-07 10:19:38
벌레가많을까요?
단지에 나무는 많지도 적지도 않더라구요
낮은 층에 살아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와출때마다 창문 다 잠그고 체크하고 해야죠?
1층사는 지인은 그런거 별로안하고살았다고 괜찮다고 그러시는데
워낙 겁이 많아요
IP : 115.140.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7 10:21 AM (122.38.xxx.102)

    화단관리 할때 약을 많이 치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었어요

  • 2. 아기사자
    '18.8.7 10:28 AM (115.140.xxx.169)

    아..그런게있네요
    창문열어 놓고 들어오는 바람 좋아하는데요

  • 3. 2층에 8년
    '18.8.7 10:50 AM (1.236.xxx.3)

    막상 살아보면 별로 신경 안 쓰고 살게 돼요.
    수목소독은 엘리베이터에 일정표가 붙고
    당일도 방송이 나오기 때문에
    신경 써서 닫으면 되구요.
    잔디 깎는 날은 일부러 창문 활짝 열어둡니다
    풀냄새가 좋아서.

  • 4. . . .
    '18.8.7 10:51 AM (125.129.xxx.132)

    걱정마세요..
    방충망이 있는 벌레 들어올 일 없구요..
    외출시 현관만 잠그고 다녀도 아무일 없었어요..
    엘리베이터도 서지만 계단으로 다니니 넘 편했구요..
    단독사는 것처럼 화단이 내 정원이었구요..
    베란다 창밖으로 산수유 꽃, 벚꽃, 은행나무
    왠만한 카페보다 풍경 좋았구요..

    자녀가 어리면 혼자 놀러 내보내도
    베란다로 내다보고 체크하니
    넘 안전했구요..

    살아본 사람만이 알죠..

    어중간한 중간층 전망이라야 앞동 콘크리트벽밖에
    없는 곳도 많지요..

    단지 앞동에 가리어 그늘지는 곳은 않좋겠죠..
    제가 살던 곳은 햇볕 들어서
    햇볕 안드는 어중간한 중층보다 훨 좋았어요..

    해드는 시간에 베란다쪽 아파트 마당에서
    바라보면 체크하기 쉽지요..

  • 5. 별로
    '18.8.7 11:24 AM (218.48.xxx.68)

    오히려 저층 사람들이 신경을 많이 쓰고 해서 그런가 벌레나 모기가 없는 느낌.
    고층은 엘리베이터에 모기가 따라오기도 해서..
    저도 2층 8년 째 사는데 살기 좋아요.
    ㅎㅎ 댓글보니 살기 좋다는 분만 다네요.
    문제가 있었음 벌써 이사갔을텐데 자기 만족 아니겠어요?

  • 6. 아무렴
    '18.8.7 11:35 AM (1.236.xxx.3) - 삭제된댓글

    단점이 왜 없겠습니까마는
    살다 보면 다 적응해서 사는 거고
    적응되면 장점의 편리함에 만족하게 되고~그렇죠.
    전 일부러는 아니고 어쩌다보니 저층에 오래 사는데
    애매하게 앞동 건물만 보이는 층보다는
    앞이 확 뚫린 고층이나 아님 창밖 풍경이 있는 저층이
    더 좋은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384 박사모 이 냥반들을 왜 꼭 행진을 하죠???? 7 zzz 2019/01/12 1,026
893383 법대는 취업 어때요? 6 baby 2019/01/12 2,418
893382 결혼하니 남편도 애도 집도 차도 생겼는데... 11 하핫 2019/01/12 7,994
893381 컴관련 과중 실기시험이 있는 학교는 어디인가요? 1 2019/01/12 450
893380 알함브라_회상 좀 그만했음 좋겠네요ㅠ 27 ja 2019/01/12 4,705
893379 성체 모실때 오르손? 왼손?? 3 천주교 2019/01/12 1,976
893378 민주당의원들 공수처설치 릴레이 시작! 4 ddd 2019/01/12 592
893377 40대 뭘 해도 이뻐지지 않네요ㅜㅜ 22 ... 2019/01/12 10,264
893376 다스뵈이다 45 다시 올라왔어요 5 올해 첫방송.. 2019/01/12 824
893375 유아인 헐리우드 진출할수도 5 ,,, 2019/01/12 2,827
893374 광운대 공대 가려면 공부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7 초고학년 2019/01/12 6,722
893373 수미네 반찬 5 Qqq 2019/01/12 3,093
893372 홈플러스 보안요원 3 네가 좋다... 2019/01/12 1,781
893371 김밥집에서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14 2019/01/12 6,291
893370 이재명 뼈 때리는 스님 1 ㅎㅎㅎ 2019/01/12 2,135
893369 동네 반찬가게 아줌마 센스가 넘쳐요. 12 ㅇㅇ 2019/01/12 8,707
893368 불교도 이단(?)같은게 있나요.? 8 ㅅㅅㅅㅅ 2019/01/12 3,108
893367 공효진 의상 1 궁금 2019/01/12 2,302
893366 강아지들은 집에서 하루 종일 뭐해요? 4 개들은 2019/01/12 3,347
893365 부자가 될수 있는 3번의 기회가 찾아온다는데... 3 사람마다 한.. 2019/01/12 4,107
893364 보통 한달에 옷값으로 얼마나 쓰세요 3 ㅇㅇ 2019/01/12 4,779
893363 알함브라 오늘도 별 내용이 없네요 6 .. 2019/01/12 2,016
893362 다이어트 1일째인데 너무 배고파요 10 엉엉 2019/01/12 2,014
893361 살면서 삼백년만에 온다는 유성을 본 사람은 저 밖에 없어요 2 .... 2019/01/12 1,348
893360 연예인들은 지방이식하는건가요? 필러맞는건가요? 4 연에 2019/01/12 9,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