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이셔츠 안다리시는 분?
한여름엔 그만 다리고 싶어서요ㅜㅜ
안 다려도 구김펴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1. ..
'18.8.7 12:06 AM (222.237.xxx.88)보이는데만 다려요.
카라, 앞판 중 자켓 입으면 보이는 V존, 소매 끝.2. 저는
'18.8.7 12:06 AM (121.154.xxx.40)촉촉 할때 밟아요
3. 제가
'18.8.7 12:07 AM (59.15.xxx.36)다림질부심있는 여자인데
여름엔 크*토피아에 맡기고
1000원의 행복을 누립니다.4. 세탁한뒤
'18.8.7 12:11 AM (39.7.xxx.233)바짝 말리세요. 그러고난뒤 옷걸이에 옷을 건채로 분무기로 흠뻑 뿌리뒤 다시 말리면 어지간한 주름은 다 펴져요.
이 방법으로 20년째 다림질 안하고 살아요. 주름 많이가는 옷은 세탁소 보내고 나머지 옷은 사시사철 요방법을 쓰는데 다짐질한 옷만은 못해도 그냥저냥 입을만은 합니다.5. 원글
'18.8.7 12:11 AM (211.204.xxx.23)세탁소 갔다오는것도 귀찮아요ㅎ
6. 아
'18.8.7 12:13 AM (211.204.xxx.23)바짝 말리고 물뿌리면 저절로 펴지나요?손으로 안 매만져도요??
7. 청
'18.8.7 12:19 AM (182.212.xxx.253)재봉선 (옷의 아웃라인)을 잡고 탈탈 털어말려요.
그정도만 해도 멀쩡해요8. 저
'18.8.7 12:23 AM (218.153.xxx.98) - 삭제된댓글와이셔츠는 안 입어서 일반 셔츠와 바지인데 안 다려요.
탈수를 물기가 뚝뚝 안 흐를 정도만 살짝해요.
그리고 탈수 되자마자 얼른. 꺼내서 탈탈 털고
옷걸이에 목부터 단추를 채워 반듯하게 모양을 잡고
널어주면 구김. 없이 예쁘게 말라요.
바지도 탈수를 살짝해서 바지집게로
거꾸로 집어서 널어요.
허리가 아닌 바짓단을 집는거죠.
여름 옷은 얇고. 천도 다림질 필요없는 소잭가
대부분이라 그렇게 관리해요.
세탁소만 드나드는 옷 보다 깨끗한 거 같아요.9. 아
'18.8.7 12:46 AM (211.204.xxx.23)탈수를 약하게 해야하는군요~^^
팁 감사합니다~~
제발 다림질에서 해방되길ㅠ10. dlfjs
'18.8.7 10:01 AM (125.177.xxx.43)탈수 안해도 다림질 안하면 뭔가 달라요
그냥 앞만 쓱쓱 다려요
크린토피아 주면 줄이 서너개 생겨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