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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좀 친한 여자가 이런 부탁하면?

이웃여자 조회수 : 8,428
작성일 : 2018-08-06 23:09:13
친하게 지내기 시작한지 그리 오래는 안되는 싯점에
발목이 골절되서 집에서 주로 지내게 됐는데
다치기 전에 제 차 트렁크에 그 여자 남편 겨울코트를
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여자가 저더러 자기아파트 앞에 세탁소에 가서
그 남편 옷을 세탁물 맡겨달라 하던데
어찌나 기분이 묘하게 나쁘든지요
이해는 가는데 기분이 나빴어요
아마 부탁하는 어조나 태도에서 기분나쁜 포인트가 있었나 그럴거에요
IP : 222.238.xxx.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6 11:12 PM (211.36.xxx.205)

    자기가 찾아오고 맡겨야지 별 이상한 사람 다있네요ㅡㅡ

  • 2. 그런다고
    '18.8.6 11:12 PM (125.190.xxx.161)

    지금 상황에 그 부탁 들어주면 원글님은 바보 인증

  • 3. 경우를
    '18.8.6 11:13 PM (58.124.xxx.39)

    모르는 사람,
    아예 안 배운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4. 마나님
    '18.8.6 11:14 PM (175.119.xxx.159)

    미안합니다만 다친 사람이 갈수 있으면 부탁 안하거나 남편이나 아이를 시켰으면 좋았겠지만
    그분도 그 생각을 못 하고 님이 좀 친하다고 부탁했나봐요
    물론 전 그런적은 없지만 사고로 다리 수술을해서 그 분 맘이 이해되면서 저 같으면 그까이꺼 기꺼이 해 줄꺼 같네요
    물론 제가 안 다쳤을때도 전 해줬읍니다
    다치고 나니 그 분들의 고통이 더 이해 됩니다
    너무 세상이 각박해요
    아무도 손해 안 보려는 ㅠ
    슬프네요

  • 5. ...
    '18.8.6 11:16 PM (39.118.xxx.74)

    ㄴ부탁이였다면 원글님이 기분나쁘지 않았을듯요..
    그게 아니니 글까지 올리시지 않았겠어요?

  • 6. 손해
    '18.8.6 11:16 PM (116.125.xxx.64)

    손해 안보려는게 아니라
    저여자는 예의가 없는거잖아요
    트렁크에 있으면 내가 지금 찾으러 갈게 해야죠

  • 7. 원글
    '18.8.6 11:17 PM (222.238.xxx.3)

    저는 그냥 해줬네요
    안해 줄 변명거리가 생각이 안나서..
    그래서 서서히 멀어지게 됐어요 그 때 이후로

  • 8. 글쎄요
    '18.8.6 11:17 PM (221.167.xxx.63)

    본인 남편은 뭐하고?? 이런 생각이 드네요. 집으로 갔다 줄 수 있냐고 부탁은 할 수 있지만 세탁소요?? 전 이해가 안되는데요.....

  • 9. ...
    '18.8.6 11:18 PM (220.75.xxx.29)

    저같아도 아파트 경비실 정도까지는 갖다주겠지만 더이상은 내 알 바 아니라고 생각해요.

  • 10. 원글
    '18.8.6 11:20 PM (222.238.xxx.3)

    사람을 잘 부려먹는 영악한 타입의 사람이었어요
    다른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암튼 사람행동을 보고
    서서히 깨닫게 되더라구요

  • 11. ㅇㅇ
    '18.8.6 11:20 PM (1.244.xxx.191)

    개념이 없네요.
    그런데 이런거 거절할때 너가 개념없는거야 알려주면서 센스있게 거절하는 멘트 없을까요

  • 12. dlfjs
    '18.8.6 11:39 PM (125.177.xxx.43)

    와서 가져가라고 해요

  • 13. 실마릴리온
    '18.8.6 11:57 PM (180.66.xxx.46)

    아니 지가 오지 왜 날 시켜
    발목이라도 부러졌나 할일인데
    진짜 발목이 부러지긴 했네요ㅡㅡ;;
    저같음 이웃끼리 문병이라도 다니고 그러는데
    딱 거기까지ᆢ
    는 뭐 해줍니다
    그대신 인사치레 다니고 얼른 나아요 불편하겠다
    도울거없나요 그런거 안하겠어요ᆢ
    부탁도 이해되고 기분나쁜편도 이해되고 그러네요
    그만큼은 안친했다는거겠지요 서로ᆢ

  • 14. ㅡㅡ
    '18.8.7 12:01 AM (112.150.xxx.194)

    자의든 아니든, 자기 실속 잘차리고 지난뒤에 뭔가 불쾌한 기분이 드는 사람. 있더라구요.

  • 15. wii
    '18.8.7 1:14 AM (59.9.xxx.172) - 삭제된댓글

    부탁은 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해주느냐 거절하느냐도 내 맘이고요. 발이 그러니 찾으러 오긴 어려웠을 거고 자기집에 갖다 달라고 해야 되는데, 이왕 부탁하는 거 세탁소에 좀 맡겨줄 수 있냐는 거니까
    저라면 그 정도는 해줬을 듯 합니다.
    내 차에 두고 내렸고, 세탁소 갖다 주려고 탔다가 잊고 내린 거라면, 상대는 발목을 다쳤으니 찾으러 오고 가는 게 불편할 수 있죠.
    세부적인 뉘앙스는 원글님이 더 잘하시는 거구요.

  • 16. wisdom한
    '18.8.7 8:00 AM (116.40.xxx.43)

    어..그 옷이 안 보이네. 이상하다..찾으면 연락 줄게요.
    며칠 뒤에 이 옷 맞냐며 그 집 경비실에로 갖다 주기.
    세탁소 부탁은 까맣게 잊은 듯이 찾은 것만 기뻐하며

  • 17. ...
    '18.8.7 9:24 AM (61.80.xxx.144)

    거절이 불편하면 알겠다고 대답만 하고 계속 차일피일 미루시지...
    맡겨주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나네...하면서.
    어차피 지금 겨울 코트 입을 계절도 아니고 코트 입을 만한 계절엔 다리도 다 나을거 아니겠어요?
    그때 만나서 주면 될텐데. 빨리도 맡기셨네요.

  • 18. 죄송요
    '18.8.7 11:19 AM (104.237.xxx.13)

    누가 발목이 골절된거죠? 원글 아니고 그여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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