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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대통령 그립네요

바보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8-08-06 14:36:26
어디선가 허허 웃으며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실 것 같은데...
참 좋아했네요.

시민들이 촛불을 들어 박근혜를 몰아내고
친구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박정희 신화 박살나고
이명박과 삼성이 궁지에 몰리고(아직 갈 길이 멀지만ㅜㅜ)
사람들이 강금원 회장을 기억하려 노력하고
김경수의 진가가 빛을 발하고

이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갑자기 보고싶네요.
IP : 223.32.xxx.1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6 2:41 PM (121.179.xxx.151)

    그렇네요.....

    봉하마을 게시판에 하루에 한 번 안부인사 드렸던거 기억나네요. 노통님에게...

  • 2.
    '18.8.6 2:47 P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

    매일매일 그리워해요.
    생전에 사람사는 세상에 출근도장 찍었는데 .....

  • 3.
    '18.8.6 2:47 PM (223.32.xxx.131)

    그 주름진 이마가 떠오릅니다ㅜㅜ

  • 4. ...
    '18.8.6 2:57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더 많이 지지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ㅜ.ㅜ

  • 5. 서른해만
    '18.8.6 2:5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요즘 노회찬 님 떠난지 얼마 안 돼
    매일 떠오르는데 오늘 노대통령 생각도 나더라고요.
    두 사람 너무 갑작스레 가서..

  • 6. ..
    '18.8.6 2:58 PM (175.192.xxx.75)

    뵙고 싶어요
    오늘 김경수의원이 특검 출동하는거 보고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 7. 강금원
    '18.8.6 3:12 PM (211.108.xxx.228)

    회장이 넘 안타깝게 돌아가셨죠.
    검찰놈들 그것도 조사좀 했으면좋겠네

  • 8. 두 노씨의 죽음은
    '18.8.6 3:28 PM (175.213.xxx.182)

    가장 안타까워요.
    살아계셨으면 농부모자 쓰고 자전거 타고 세상 평화롭게 시골마을 도는 모습을 화보로라도 볼수 있으련만.
    그리고 문프가 대통령 된걸 얼마나 기뻐하셨을지.

  • 9. 그러게요
    '18.8.6 3:40 PM (123.212.xxx.56)

    막걸리 한잔에 껄껄 웃음 지으실것같은데,
    두분 다 섬세하고,올 곧은 성정을 지니셨던...
    해학이 넘치는 분들이었는데...
    공통점이 많으셨군요.ㅠㅠ

  • 10. ...
    '18.8.6 3:53 PM (218.236.xxx.162)

    노무현 재단 달력에서 웃고계시네요
    보고싶습니다

  • 11. ??
    '18.8.7 2:03 AM (180.224.xxx.155)

    많이 좋아했고 후회없을만큼 좋아했어요
    지금도 그립고 항상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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