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의 명언

cometrue 조회수 : 5,276
작성일 : 2018-08-05 21:08:19
내가 알을 깨면 병아리지만
남이 알을 깨면 후라이다 하면서
자신일은 자기가 하라는 뜻이라네요 ㅎㅎㅎ
IP : 223.39.xxx.1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18.8.5 9:09 PM (121.88.xxx.220)

    옛날부터 있었던 말..
    TV에도 자주 나왔어요.

  • 2. 국어표현상
    '18.8.5 9:11 PM (116.123.xxx.229)

    내가 알을 깬다..

    남이 알을 깬다.. 둘 다 후라이고요.

    스스로 깨야 병아리입니다.

  • 3. 현명
    '18.8.5 9:17 PM (24.102.xxx.13)

    아들 현명하네요 그래도 알도 부화기나 품어주는 존재가 있어야 부화하는 것이죠 ㅎㄹ

  • 4. ...
    '18.8.5 9:27 PM (223.62.xxx.86)

    j 허슬러 가 한 말이고
    명언집에 무지많이 나오는 말이랍니다

    엄마가 무식하니
    저걸 아들이 한 명언이라고 자랑질을 다하네요
    자식 자랑도 어지간합니다 ㅋ

  • 5.
    '18.8.5 9:50 PM (61.85.xxx.249)

    저런 명언도 구사하고
    대견한 아드님예요

    덕분에^^
    기억해두었다가
    써 보겠습니다~~

  • 6. ㅇㅇ
    '18.8.5 9:58 PM (117.111.xxx.203)

    속이 꼬인분 있네요.

  • 7. 가수인가요?
    '18.8.5 10:15 PM (68.129.xxx.115)

    J 허슬러라는 사람?

  • 8. ???
    '18.8.5 10:16 PM (112.187.xxx.194) - 삭제된댓글

    나의 반대 개념으로 남을 썼잖아요.

    내가 (스스로) 알을 깬다.
    남이 알을 깬다.

    이런 의민데 뭔 소린지?

  • 9. ????
    '18.8.5 10:19 PM (112.187.xxx.194)

    나의 반대 개념으로 남을 썼잖아요.

    내가 (스스로) 알을 깬다.
    남이 알을 깬다.

    이런 의민데 국어표현상 님은 뭔 소린지?

  • 10. 왜저러고사니
    '18.8.5 10:56 PM (125.140.xxx.211)

    223.62/ 같은 말을 해도 참... 왜 저러고 살까
    내가 다 짜증이나네

  • 11. 가찮다
    '18.8.5 11:04 PM (211.218.xxx.159)

    엄마가 무식하다니
    자기도 열심히 네이버 찾아서 알아내놓고서는
    에구 그렇게 베베 꼬여서 어찌 세상사누
    그냥 꽈배기 도너스 튀긴면서 사는건 어떤지
    입으로 덕을 쌏기도 하고
    입으로 복을 날아가게도 하는데
    그대는 참..... 많이도 날아가는게 보이네요.

  • 12. ㅇㅇ
    '18.8.5 11:07 PM (27.100.xxx.220) - 삭제된댓글

    아들의 명언

    푸하하하

    어찌 원글님 아들의 말이라 생각했을까요?

    그리 철학적인 말도 아닌 저렴한 말이지만

    요즘 애들 많이 예전처럼 철학적이지 않죠


    엄마가 엄청 단순하신듯

  • 13. 설마
    '18.8.6 12:44 AM (121.185.xxx.67) - 삭제된댓글

    진짜 아들이.창작한말이라고 생각했겠어요. ㅎㅎ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032 케어때문에 멘붕...어디로 후원해야할까요? 10 마음아프다 2019/01/11 1,106
893031 세타필이랑 피지오겔 중에 21 ㅡㅡ 2019/01/11 5,502
893030 헛소리하는 송영길? 3 .. 2019/01/11 667
893029 개업했다 다시 의대교수 하는 경우 있나요? 4 궁금 2019/01/11 2,360
893028 물욕이 없어지니 편해요 4 2019/01/11 2,755
893027 엄마는 우주로봇이고 자기는 북극곰이래요 2 2019/01/11 1,145
893026 저축도 중독성 있네요. 7 0_0 2019/01/11 4,017
893025 말모이 천만 영화되길 바랍니다. 2 좋네요~ 2019/01/11 1,227
893024 어지럽고 숨못쉬면서 배탈나는건 공황장애 아닌것같은데 5 이게 2019/01/11 2,430
893023 몸무게 차이 3 ashela.. 2019/01/11 1,494
893022 풍수인테리어와 부엉이 장식 5 .... 2019/01/11 4,056
893021 절인김치를 남는 김치국물에 넣어 김치 만들어 먹는다는 글이요.... 4 2019/01/11 3,024
893020 여러분이라면.... 1 //:: 2019/01/11 445
893019 미세먼지 많은날 환기 어떻게 하시나요? 5 .. 2019/01/11 1,769
893018 조개 껍데기 조각을 삼켜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1 건강 2019/01/11 1,040
893017 홍콩 집값 추락 신호탄?..'계약금 50억' 고급주택 거래포기 5 .... 2019/01/11 2,498
893016 넷플릭스 질문이요 8 드라마광 2019/01/11 2,266
893015 백종원이랑 조보아 영상 6 .. 2019/01/11 4,513
893014 태국,방콕 여행이 식재료 쇼핑 뭐가 좋을까요? 2 방콕 2019/01/11 1,097
893013 오이지를 난생 첨으로 무쳐봤는데요~~ 1 1개 2019/01/11 1,141
893012 시어머니 대퇴부 골절로 인공(?)어쩌구 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는.. 8 2019/01/11 3,368
893011 신도시는 젊은 엄마들이 선호하는거죠? 16 .. 2019/01/11 5,105
893010 점심먹고 체했는데요 .. 12 이야루 2019/01/11 1,962
893009 정말 맛있는 스콘 레시피 궁금하신 분들? 133 어느집보다맛.. 2019/01/11 11,300
893008 듀오백의자 버릴지 리폼할지ㆍ 3 갈등 2019/01/11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