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분이 지하철문 열리자마자
거의 날라들어오더니 혼자서 자리를 차지하고 양다리를 쫘악~~벌리더니
순식간에 세자리를 자치하더라구요.
우와~~진짜 놀라운 장면이라 입이 떡~벌어지더라구요 ㅎㅎㅎ
팔벌리고 다리 벌려서
세자리를 차지한후 지인을 불러서 옆에 앉히는 그 모습
재미있기도 하고
얼마나 같이 앉고 싶었으면 저럴까~
두명은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앉는데
유난히 그 여자분만 먼저 뛰어들어와서 자리 차지하는 그모습
역시 한명은 총대를 매는 사람이 있어야
같이 다니는 사람들은 편하겠구나~싶기도 하구요.
자리에 앉겠다는 목적의식이 너무 강해서
다른사람들 눈은 전혀 의식하지 않았겠죠?
너무 적극적이라 눈살이 찌푸려지기 보다는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