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복의 실체?
1. 한자문화권 흠...
'18.8.5 4:20 PM (116.123.xxx.229)저는 글을 세 줄 읽을때까지도.
남자복...남자 옷으로 읽었어요.2. 윗님
'18.8.5 4:22 PM (118.223.xxx.155)저도요
남자옷이 뭐 어떻다구? 하다가... ㅋㅋ3. ㅁㅁ
'18.8.5 4:2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우라질
읽다보니 동그라미4. 인복
'18.8.5 4:26 PM (116.123.xxx.229)남편복은 들어봤어도..
남자복이라고도 말하는지..5. 샬랄라
'18.8.5 4:28 PM (125.176.xxx.243)저렇게 서로 원하는 남자, 여자를 만났으면 뭐 대단한 일인가요?
별 거 아니라는 거.
잘먹고 잘살다가 죽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님이 잘 모르는 것은
잘먹고 잘살다가 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는거죠
부모가 있다고 합시다
자식이 하나 있는데
아이 미래가 걱정이 되는데
누군가 도깨비 방망이를 주면서
당신들 아이가 이 번 생애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고 한다면
아마 그 부모는 더 이상 자식 걱정
안하겠죠
보통 사람들의 대부분의 근심은 잘먹고 잘사는 것입니다
혹시 님 도인이세요?
잘먹고 잘사는 것에 완전 초월하신 분 말이에요6. ㅇㅇ
'18.8.5 4:41 PM (117.111.xxx.135)1~11번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수긍 안 가는 부분도 있지만
12번 13번은... 어디 모자라는 배우자인가 싶네요.
14번은 그냥 하는 소리인거 같고
9번은 참 양심없다 싶네요.7. 하
'18.8.5 4:42 PM (110.8.xxx.185) - 삭제된댓글저 전업주부
1~8번(시부모 재산만 빼고) 이 해당되네요
그럼에도 이결혼에 불만족스럼 ㅜ 나 참 나쁘구낭 ㅜ8. oo
'18.8.5 4:43 PM (211.176.xxx.46)아시다시피 남자복, 여자복 따지는 건 의미가 없고.
개인적으로 자유롭고 정의롭게 살다가 가는 게 멋진 거죠.9. 하
'18.8.5 4:54 PM (110.8.xxx.185)저 전업주부
1~9번 (8번중 시부모 재산만 빼고) 이 해당되네요
그럼에도 이결혼에 불만족스럼 ㅜ 나 참 나쁘구낭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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