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상파 3사의 영화소개 프로그램
근데 최근 개봉작이야 당연히 겹치겠지만
왜 예전 영화 소개까지 다 똑같나요?
이번주는 남극의 셰프
나를 차버린 스파이..
다 똑같이 나오네요.
1. ..
'18.8.5 12:27 PM (223.32.xxx.124)갓 iptv 출시됐거나 국내개봉이 코앞이거나 하면 겹치더군요. 작가들이 코너개발에 별로 열심이지도 않구요.
2. ..
'18.8.5 1:23 PM (14.47.xxx.136)공감합니다
토요일. 영화가 좋다. 접속 무비월드
일요일 출발 비디오
같은 프로..재탕 삼탕 보는 것 같아요
외주제작이지만 방송사가 다 다른데 선정영화가
매주 똑같은지...
신작영화소개는 어쩔수 없다쳐도
영화 대 영화 같은 비교하는 코너는
매주 거의비슷
그 많은 영화들 중에 저러기 힘든데..
제작자들이 같은 팀이거나
생각하기 싫어 다른 팀꺼 베끼거나
서로 정보공유하는 느낌입니다.
코너도 비슷비슷..
차별성이 없어 이제 식상하네요
매번 세 프로그램 찾아보는 입장에서
같은 걸 세번보는 내가 바보인가 싶고..ㅋ
영화관련 프로그램으론 최근
방구석1열 이 좀 괜찮더군요3. ..
'18.8.5 1:27 PM (182.212.xxx.253)저도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인데
어느순간 넘 비슷하고.. 특히 kbs sbs는..베낀듯..
재미도 없고 소재도 같고..
mbc 보면 다른것 같은데 전반적인 느낌 비슷..
제작사가 한군데인가요? 작가가 다르나...
암튼 방구석1열이랑 케이블채널 영화소개가
더 재미나서 십몇년 챙겨보던게 흐지부지 되네요..
오늘은 m사 영화소개 흐름도 딱 끊기고..
매끄럽지가 않아요..4. ..
'18.8.6 12:28 AM (39.7.xxx.252) - 삭제된댓글각 회사들이 로비로 만드나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저도 3사 다 챙겨봤는데
이젠 안봐도 그만..이란 생각들어요
어쩜 그리 똑같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