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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는지금 백야인가요?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8-08-05 09:37:00
2주뒤에가는데 비행기 도착이밤 11시20에요
공항버스타고 시내들어가면 잘찾을수있을지...걱정이돼서요..베르겐대학근처 숙소거든요..
혹시 잘아시는분 계시는지요.
그리고 말로는8월에 패딩입는다던데
가을점펴정도면 돼지않을까요.
추위 그닥 안타서요.
IP : 124.4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5 9:49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해는 9-10시에 지고
    겨울패딩까지는 아니어도 8월 중순지나면 영상10도까지도 내려가요.

  • 2. maddona
    '18.8.5 9:50 AM (59.15.xxx.178)

    지금 백야 맞아요. 날은 환한데 길거리에는 개미새끼한마리 없고 가게는 모두 문닫은 신기한 현상을 볼수 있을겁니다

  • 3. 한달전에 다녀왔어요
    '18.8.5 9:52 AM (68.101.xxx.199)

    해가 10시 11시에 지고요, 밤이 되어도 칠흑처럼 어둡지는 않아요.

    공항버스 타면 시내까지 가는데 베르겐 대학 앞을 지나가지는 않았던 듯. 좀 걷거나 다시 택시 타셔야 할 듯해요. 근데 베르겐 시내가 워낙 좁아서 다 거기서 거기긴 해요.

    지금 스칸디나비아 반도 전체가 폭염에 휩싸여 있어요. 한국 같은 기온은 아닌데 낮에 30도 가까이 올라가고 햇볕이 쨍하니까 무지 덥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26년만의 무더위라고 했는데 그 사이에 더 더워져서 기록을 깼을 수도 있는 듯. 에어컨이 신통치 않아서 덥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그늘은 시원하긴 했어요.

    옷을 골고루 가져가세요. 반팔하고 얇은 긴팔 정도까지. 온도는 출발하실 때까지 수시로 체크해 보시구요.

  • 4. 제가 7월에 갔을땐
    '18.8.5 9:59 AM (175.213.xxx.182)

    백야라 밝아서 시간개념이 없어져서 새벽 3시에 돌아다니다 공원에서 맥주 마시고 노닥거렸는데요? 젊은이들도 많이 돌아다니고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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