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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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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대마도 여행기...

^^ 조회수 : 3,895
작성일 : 2018-08-05 01:11:14

아는 언니가 부산출신이라 당일치기 대마도 여행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국내여행처럼..


자기 면세점 살것도 있고 대마도 가서 모스버거 먹고오자며..(10년전이니 원전이전)


그래서 당일 배로 하는 여행이 신기하기도하고해서 같이 갔어요.


그리 크지않은 배였고 출발할때 정말 신기했죠.


휴대폰이 언제까지 터지나..도 확인하면서.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는데 파도가 심했어요.


근데....그날 당을로 돌아오기로 한 배가 파도가 심해 결항이라는거에요.


우린 숙박도 안잡고 왔는데..


급하게 숙박시설을 잡고 그래 이왕 하루 더 있는거


신나게 놀자...하면서 마트쇼핑,면세점쇼핑


모스버거먹고 걸어다니며 구경하고 그랬어요..


뭐 나름 재밌더라구요..


근데 다음날 배를 타는데  직원이 출발은 하는데


파도가 심하다며 멀미약을 승객들에게 나눠주더라구요..


얼마나 심할까..했는데


세상에 파도가 배를 계속 삼켜요.배를 뛰어넘는 파도..


진짜 모든 승객이 구토를 하고 화장실에 줄 서있고.


전 정말 울릉도때도 파도 심하다 했는데 그거랑은 비교불가..


진짜 배 사고나겠구나..죽겠구나..를 느꼈어요.


1시쯤 도착한다고했던 배는 밤 9시 넘어 도착했구요..


진짜 다음날도 땅이 울렁거리는 느낌이더라구요.


뭉쳐야뜬다보니 그때일이 생각이 나는데도


준비없이 떠나서 그런 좋은것 다 못보고 오다보니


가고싶네요..


다시는 배로 가는 여행은 안간다..다짐했는데 ㅠㅠ



IP : 39.121.xxx.10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5 1:36 AM (61.78.xxx.15)

    진짜 힘드셨겠어요.
    8시간이나 더 깆혀계셨던거예요? 와ㅠㅠ
    난리난리였겠네요. 저도 멀미 심한편인데 더 듣고싶어요. 그 당시 배안에서 어떠했는지.

  • 2. ...
    '18.8.5 1:41 AM (59.15.xxx.61)

    배 여행도 나름 재미있어요.
    저는 10년 전에 인천에서 배 타고 칭다오 다롄 단둥 가봤고
    일본 오사카도 갔었어요.
    한 번도 풍랑은 안만났는데 겁이 없었네요.
    요즘은 저가 항공 있어서 배는 안타요.
    그래도 쓰시마 한 번 가보려고 했는데..

  • 3. ...
    '18.8.5 1:49 AM (112.161.xxx.111) - 삭제된댓글

    작년 3월에 갔었는데 갈 땐 눈감고 선잠자며 갔는데 돌아올 땐 지옥이 여기구나 실감했어요. 다들 봉투 들고 토하는 장면이 지금도 눈에 선해요. 파도가 심해서 1시간 반 거리를 3시간 걸려서 도착했어요. 처음엔 재밌다고 파도 칠 때마다 소리 지르던 사람들도 소리가 잦아들면서 토하는 소리만... 식당 자리가 없어서 배 타기 1시간 전에 먹은거 고스란히 토했어요. 제가 탄건 니나호.. 니나 가라 니나호라고ㅠ

  • 4. ...
    '18.8.5 1:53 AM (112.161.xxx.111) - 삭제된댓글

    작년 3월에 갔었는데 갈 땐 눈감고 선잠자며 갔는데 돌아올 땐 지옥이 여기구나 실감했어요. 다들 봉투 들고 토하는 장면이 지금도 눈에 선해요. 파도가 심해서 1시간 반 거리를 3시간 걸려서 도착했어요. 멀미약도 소용없었어요.처음엔 재밌다고 파도 칠 때마다 소리 지르던 사람들도 소리가 잦아들면서 토하는 소리만... 식당 자리가 없어서 배 타기 1시간 전에 먹은거 고스란히 토했어요. 제가 탄건 니나호.. 니나 가라 니나호라고ㅠ 조금 큰 배는 이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왕복 3만9천원이라 싼맛에 탔다가 지옥을 봤네요.

  • 5. ...
    '18.8.5 1:56 AM (112.161.xxx.111)

    작년 3월에 갔었는데 갈 땐 눈감고 선잠자며 갔는데 돌아올 땐 지옥이 여기구나 실감했어요. 다들 봉투 들고 토하는 장면이 지금도 눈에 선해요. 파도가 심해서 1시간 반 거리를 3시간 걸려서 도착했어요. 멀미약도 소용없었어요.처음엔 재밌다고 파도 칠 때마다 소리 지르던 사람들도 소리가 잦아들면서 토하는 소리만... 식당 자리가 없어서 배 타기 1시간 전에 먹은거 고스란히 토했어요. 제가 탄건 니나호.. 니나가라 니나호라고ㅠ 조금 큰 배는 이정도는 아니라고 해요. 왕복 3만9천원이라 싼맛에 탔다가 지옥을 경험했어요.

  • 6. ㅁㅁ
    '18.8.5 2:01 AM (49.196.xxx.140)

    아이고 힘드셨겠어요. 저번 주 뭐 보니 어선이 뒤집혀 다 죽고 한명만 구사일생 했다던 데 큰 파도가 덮쳐 순식간 이랬데요

  • 7. ....
    '18.8.5 2:22 AM (39.121.xxx.103)

    배안은 진짜 아비규환...
    다들 앉아서 토하고. 토하려고 화장실앞에 줄이 쫙 서있고..
    서있는 사람들도 제대로 못서있을만큼 배가 흔들리니 더 난리난리..
    진짜 저 완전 간크고 겁없기로 유명하거든요..
    근데 정말 마음의 준비를 했었어요.
    배안 둘러보셔 배가 난파되면 어찌해야할까 머릿속에 그려보고..
    창밖을 보면 계속 큰 파도가 배를 덮치고...배는 무슨 종이배처럼 흔들려요.
    상상이상으로...
    대마도 바닷길이 원래 험한데 그날은 유독 더 험했다 하더라구요.
    그때 우리나라도 날씨 안좋았거든요..배오고.
    배도 일본 본토로 가는배보다 작은거라 더 흔들리고.
    살아서 도착하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사람들 내릴때 다시 무슨 전우들처럼...
    부산사람들 면세점쇼핑하려고 대마도 자주 간다는데 대단하다..했어요.
    근데 10년정도 지나고..유시민작가님 가신거보니 또 가고싶다....이러는
    내가 미친것같아요 ㅎㅎ

  • 8. dd
    '18.8.5 2:37 AM (112.187.xxx.194)

    어휴 글만 봐도 무섭네요.
    그 정도로 파도가 심한데 배를 띄우다니.. 안전 불감증 아닌가요?

  • 9. 정말
    '18.8.5 4:00 AM (124.49.xxx.61)

    무서웟겟어요.
    살아돌아온게다행

  • 10. ....
    '18.8.5 4:07 AM (39.121.xxx.103)

    그러니까요.
    내리고 생각하니 더 아찔하더라구요.
    대마도 여행 생각하시는분들...뱃길이 파도가 심하다는거 알고가셨음 좋겠어요.

  • 11. 와...
    '18.8.5 6:10 AM (118.45.xxx.170)

    대마도 가볍게 생각했는데......배가 문제군요.
    오메...무서워라.

  • 12. Dd
    '18.8.5 6:51 AM (175.210.xxx.31)

    작년 2월말에 갔었는데
    저도 갈때는 두시간정도 순항
    올때는 파도가 꽤치더라구요
    시간도 두배
    멀미안하는 사람인데
    갈때처럼 순항만 생각하고
    음료수.빵.도너츠를 배에서 먹으면서 가다가
    울렁거려 혼났네요.
    한시간쯤 지나니 슬슬
    앞뒤 옆에선 봉투에 토하는 소리
    바닥에 뻣어버린사람들

  • 13. ㅠㅠ 마카오 페리도
    '18.8.5 7:00 AM (183.100.xxx.79) - 삭제된댓글

    저는 마카오 페리 ㅠㅠ.
    일부러 특실 끊었는데도 힘들었어요.
    그 뒤로 배 안탑니다.
    끔찍한 경험이었어요.

  • 14.
    '18.8.5 9:32 AM (175.211.xxx.1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셨을때는 워낙 파도가 세서 어느배라도 똑같았겠지만 굉장히 특수 상황인거 같구요.
    일반적인 파도일때 비틀 타면 멀미 그리 안해요. 비틀이나 코비 같은 제트포일은 물위를 날아서 가는 방식이라 웬만한 파도에선 멀미를 덜 느끼더라구요. 물 위를 날아서 가느냐, 선체가 모조리 파도를 타며 가느냐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니나호 타면 아주 장판같이 파도 없는 날 아니면 무조건 멀미 느끼구요.. 정말 니나타라 니나호라고 하더군요..

  • 15.
    '18.8.5 9:35 AM (175.211.xxx.1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셨을때는 워낙 파도가 세서 어느배라도 똑같았겠지만 굉장히 특수한 경우였어요. 보통 파고가 2미터인가 2.5미터인가 넘어가면 운행금지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대마도 갔다왔는데 앞뒤로 파도가 쎈 날이 많아서 일본해약 파도 사이트 보면서 취소되나 안되나 고심했던 기억이...
    원글님 기억이 오래되서 그런데, 파도가 평균보다 센 날이었을수 있지만 그래도 배가 운행할수 있는 파도여서 운행을 했을겁니다. 전날은 파도가 너무 쎄서 운행 안했다면서요.
    일반적인 파도일때 비틀을 타면 멀미 그리 안해요. 비틀이나 코비 같은 제트포일은 물위를 날아서 가는 방식이라 웬만한 파도에선 멀미를 덜 느끼더라구요. 물 위를 날아서 가느냐, 선체가 모조리 파도를 타며 가느냐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니나호 타면 아주 장판같이 파도 없는 날 아니면 무조건 멀미 느끼구요.. 멀미 너무 심해서 정말 니나타라 니나호.
    대마도 가는 길이 항상 파도가 많이 치는건 아니예요. 참고로 제가 갔던 날 (저는 코비 탔는데) 걍 일반적인 파도였어요 1미터 정도.

  • 16.
    '18.8.5 9:38 AM (175.211.xxx.1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셨을때는 워낙 파도가 세서 어느배라도 똑같았겠지만 굉장히 특수한 경우였어요. 보통 파고가 2미터인가 2.5미터인가 넘어가면 운행금지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대마도 갔다왔는데 앞뒤로 파도가 쎈 날이 많아서 일본해역 파도 정보 사이트 보면서 취소되나 안되나 고심했던 기억이...
    일반적인 파도일때 비틀을 타면 멀미 그리 안해요. 비틀이나 코비 같은 제트포일은 물위를 날아서 가는 방식이라 웬만한 파도에선 멀미를 덜 느끼더라구요. 물 위를 날아서 가느냐, 선체가 모조리 파도를 타며 가느냐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하지만, 니나호 타면 아주 장판같이 파도 없는 날 아니면 무조건 멀미 느끼구요.. 멀미 너무 심해서 정말 니나타라 니나호. 오션플라워호는 비틀과 니나호의 중간이라 하구요.
    대마도 가는 길이 항상 파도가 많이 치는건 아니예요. 참고로 제가 갔던 날 (저는 코비 탔는데) 걍 일반적인 파도였어요. 전혀 멀미 못느꼈으니 장판같이 잔잔한 날은 더 안느끼겠죠.

  • 17.
    '18.8.5 9:41 AM (175.211.xxx.1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셨을때는 워낙 파도가 센 특수한 경우였네요. 보통 파고가 2미터인가 2.5미터인가 넘어가면 운행금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일 돌아오는 배는 취소가 됐을거구 그 다음날은 그 기준점엔 못미치는 파도이니 멀미약 권유하며 운행했을겁니다.
    얼마전에 대마도 갔다왔는데 앞뒤로 파도가 쎈 날이 많아서 일본해역 파도 정보 사이트 보면서 취소되나 안되나 고심했던 기억이...
    일반적인 파도일때 비틀을 타면 멀미 그리 안해요. 비틀이나 코비 같은 제트포일은 물위를 날아서 가는 방식이라 웬만한 파도에선 멀미를 덜 느끼더라구요. 물 위를 날아서 가느냐, 선체가 모조리 파도를 타며 가느냐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하지만, 니나호 타면 아주 장판같이 파도 없는 날 아니면 무조건 멀미 느끼구요.. 멀미 너무 심해서 정말 니나타라 니나호.
    오션플라워호는 비틀과 니나호의 중간이라 하구요.
    대마도 가는 길이 항상 파도가 많이 치는건 아니예요. 참고로 제가 갔던 날 (저는 코비 탔는데) 걍 일반적인 파도였어요. 전혀 멀미 못느꼈으니 장판같이 잔잔한 날은 더 안느끼겠죠.

  • 18.
    '18.8.5 9:43 AM (175.211.xxx.1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셨을때는 워낙 파도가 센 특수한 경우였네요. 보통 파고가 2미터인가 2.5미터인가 넘어가면 운행금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일 돌아오는 배는 취소가 됐을거구 그 다음날은 그 기준점엔 못미치는 파도이니 멀미약 권유하며 운행했을겁니다.
    얼마전에 대마도 갔다왔는데 앞뒤로 파도가 쎈 날이 많아서 일본해역 파도 정보 사이트 보면서 취소되나 안되나 고심했던 기억이...
    일반적인 파도일때 비틀을 타면 멀미 그리 안해요. 비틀이나 코비 같은 제트포일은 물위를 날아서 가는 방식이라 웬만한 파도에선 멀미를 덜 느끼더라구요. 물 위를 날아서 가느냐, 선체가 모조리 파도를 타며 가느냐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니나호 같이 선체가 직접 파도를 맞는 배의 경우엔 아주 장판같이 파도 없는 날 아니면 무조건 멀미 느껴요.. 멀미 너무 심해서 정말 니나타라 니나호.
    오션플라워호는 비틀과 니나호의 중간이라 하구요.
    대마도 가는 길이 항상 파도가 많이 치는건 아니예요. 참고로 제가 갔던 날 (저는 코비 탔는데) 걍 일반적인 파도였어요. 전혀 멀미 못느꼈으니 장판같이 잔잔한 날은 더 안느끼겠죠. 무슨 배를 타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 19. ...
    '18.8.5 9:44 AM (39.113.xxx.152)

    전 부산서 후쿠오카에 배 세시간인가 타고 갔었는데 마찬가지로 올 때 힘들었어요.

    해류 때문에 일본서 부산 오는 배는 주로 늘 험하다더라구요.

  • 20.
    '18.8.5 9:45 AM (175.211.xxx.151)

    원글님 가셨을때는 워낙 파도가 센 특수한 경우였네요. 보통 파고가 2미터인가 2.5미터인가 넘어가면 운행금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일 돌아오는 배는 취소가 됐을거구 그 다음날은 그 기준점엔 못미치는 파도이니 멀미약 권유하며 운행했을겁니다.
    얼마전에 대마도 갔다왔는데 앞뒤로 파도가 쎈 날이 많아서 일본해역 파도 정보 사이트 보면서 취소되나 안되나 고심했던 기억이...
    일반적인 파도일때 비틀을 타면 멀미 그리 안해요. 비틀이나 코비 같은 제트포일은 물위를 날아서 가는 방식이라 웬만한 파도에선 멀미를 덜 느끼더라구요. 물 위를 날아서 가느냐, 선체가 모조리 파도를 타며 가느냐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니나호 같이 선체가 직접 파도를 맞는 배의 경우엔 아주 장판같이 파도 없는 날 아니면 무조건 멀미 느껴요.. 멀미 너무 심해서 정말 니나타라 니나호.
    오션플라워호는 비틀과 니나호의 중간이라 하구요.
    대마도 가는 길이 항상 파도가 많이 치는건 아니예요. 참고로 제가 갔던 날 (저는 코비 탔는데) 걍 일반적인 파도였어요. 전혀 멀미 못느꼈으니 장판같이 잔잔한 날은 더 안느끼겠죠. 무슨 배를 타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제가 갔던 날 코비호엔 멀미 하는 사람 1도 없었는데, 대마도 카페 들어가 후기 읽어보니 같은 날에 니나호 탄 분들은 장난 아니었더라는. 같은 파도인데도요..

  • 21.
    '18.8.5 3:24 PM (223.39.xxx.124)

    부산사람 입니다
    와 무섭네요
    저가많아서 배 안타봤는데
    앞으로도 배는 절대 안타야겠어요 ㅜ

    이상
    해운대 썬베드에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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