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나라는 도넛복숭아를 제배 안할까..했는데
역시 빠른 분들이 계셨네요.
올해부터 국산 도넛복숭아 맛볼 수있더라구요..
여러 농장에서 판매했고 판매하네요..
국산 도넛복숭아 너무 기대돼요.
왜 우리나라는 도넛복숭아를 제배 안할까..했는데
역시 빠른 분들이 계셨네요.
올해부터 국산 도넛복숭아 맛볼 수있더라구요..
여러 농장에서 판매했고 판매하네요..
국산 도넛복숭아 너무 기대돼요.
이미 먹었어요
지난달에 먹은 거 같은데 제철은 지금인가요?
납작한 복숭아를 묘사한 일본의 글을 보구 뭔 소리야 했다가 저걸 보고 알았다죠
맛이 좋아요?
복불복이요. 맛있는건 괜찮고 아닌건 아니구요. 도넛복숭아라고 해서 맛을 보장하진 않아요^^;;
안그래도 어떤 농장에 전화했더니 끝났다해서 넘 아쉬웠는데
다른곳에서 예약받아서 예약했어요.
우리나라 납작복숭아 외국에서랑 맛 비슷하던가요?
올해 많이 뜨거워서 맛있을것같긴한데...
유럽에 살면서 많이 먹어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납작복숭아에 열광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좋은 점이라면 크기가 작아서 한 번 먹기 좋다는 거...
우리나라 복숭아는 제게 너무 크거든요
중국에서 먹어봤을때는 일반 복숭아보다 좀 더 달구나
그 이상의 감흥은 못받았는데
우리나라에서 나오는건 어떤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에서 먹을 수없는 과일이니 더 찾았던것같아요.
이제 흔해지면 그러지않겠죠.
우리나라복숭아가 수분도 더 많고 맛있던데..
제가 맛없는걸 먹었나봐요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황도와 아삭의 중간쯤인데
납작하니 베어먹기도 편하고 당도도 높더라구요.
저도 찾아서 사먹어봐야겠네요.
뭔가요?
오늘 복숭아 한박스 사왔는데
정말 달더라구요.
어제 배틀드립에서 먹는거 나오던데
그건가 싶네요
먹기 좋게 생겨서 좋던데..
캐나다 살 때 많이 먹어봤어요.
거기서 재배한 건 아니고 수입이었는데 비쌌거든요.
캐나다 복숭아랑 비교하면 엄청 맛있는데
우리나라 복숭아랑 비교하면 오히려 전 맛이 좀 덜하다고 느껴졌어요. 별 맛 아니에요. 한국 복숭아가 나음.
전 미국에서 처음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납작복숭아라고 하는데 한국에선 도넛이라고 하는군요.
그게 아무리 맛있다라고해도 풍부한 즙에 향이 기막힌 우리나라 황도 백도만 한가요.
우리나라 황도 백도를 그리워하며 중동에서 살때 스페인에서 수입된 납작복숭아를 사먹곤했었어요.
하도 여행카페에서 인증샷 올라오길래 기대하고 먹었는데
뭔가요 그냥 백도던데요 ㅜㅜ
차라리 천중도가 훨 맛나여
맛은 우리나라보다 맛없거나 비슷해요
딱딱한복숭아 익혀약간 물렁해진질감이고요
그냥여행가서 먹는다는 추억이 더해져서
그런거지 너무기대마세요
유럽에 여름 몇 달 체류할 때 슈퍼에서 자주 사다 먹었는데 아이가 돌아온뒤 가끔 그 납작한 복숭아 또 먹고싶어 라고..유럽에선 스페인 수입품이었던걸로 기억..조고마한 입으로 한 입씩 뱅 돌려먹고 나면 씨가 금새 보이는 걸 앉은 자리에서 몇 개를 해치웠더랬죠
ㅎㅎㅎ
미국이나 다른 나라
복숭아가 맛 없는 나라에서나
도넛복숭아 비싸도 어쩔수 없이 사먹죠.
한국에 파는 달디 단 복숭아보다 맛나진 않을 거예요.
별로 맛없던데 우리나라께 훨씬 더 맛있던데요.
외국가서 먹어봤는데 별로였어요.
내가 먹은게 맛없었나???
러시아서 먹은 납작 복숭아 개당 400원에서 500원쯤.
싸고 달고 맛있고 먹기 편해요.
우리나라 복숭아 너무 비싼데 유럽서 먹은 납작복숭아 싸고 맛있으니까요.
영문 명칭이 donut peach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