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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꼰대였네요

조회수 : 3,901
작성일 : 2018-08-04 16:40:24
내 기준에서 거슬리는 게 많아져요
시동생네 일박 이일 머무르는데
설거지 한번 안하는 거
아니 밥차릴때도 엉덩이 밀착
은연 중에 동서가 엉덩이 무거운게 더 거슬리고
암튼 돌이켜보니 손님으로 생각안했나봐요
내 안에 꼰대와 무수리를 반성합니다....
IP : 223.62.xxx.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서
    '18.8.4 4:43 PM (121.176.xxx.90)

    입은 뒀다 뭐 해요
    동서 이리와서 이것 좀 도와줘

  • 2. 원글
    '18.8.4 4:44 PM (223.62.xxx.8)

    혼자 못할 일은 아니라 시켜먹는 거 같고
    입떼기 싫어서요

  • 3. ....
    '18.8.4 4:44 PM (39.121.xxx.103)

    이 여름에 일박하는 사람들이 민폐꼰대죠.

  • 4. 그러게
    '18.8.4 4:46 PM (59.15.xxx.36)

    뭐하러 불러요. 날도 더운데...

  • 5. 동서
    '18.8.4 4:47 PM (121.176.xxx.90)

    내 집 살림 아니라서 시키지 않음 잘 모르기도 하고
    남편옆에 아니면 애 옆에 딱 붙어 있기 쉬워요
    그럴 땐 입 떼기 어려워서 속 끓이지 마시고
    얘기 하세요

  • 6. ㅇㅇ
    '18.8.4 4:47 PM (223.62.xxx.234)

    지시형 말고 청유형으로 도움 달라하세요.

  • 7. 원글
    '18.8.4 4:48 PM (223.62.xxx.8)

    제 자신을 반성하려고 써봤어요

  • 8. wisdom한
    '18.8.4 4:49 PM (211.36.xxx.250)

    이 100년만의 무더운 날씨에 시가 사람끼리 굳이 왜 만나요?
    부른 사람이 꼰대되기로 합시다
    시모? 아니면 위동서인 님? 아니면 굳이 놀러온 아래동서?

  • 9. 원글
    '18.8.4 4:50 PM (223.62.xxx.8)

    부른 거 아니고 온 거 자체는 전혀 거리낌없답다

  • 10. 원글
    '18.8.4 4:51 PM (223.62.xxx.8)

    답니다.....

  • 11. ㅁㅁㅁㅁ
    '18.8.4 5:29 PM (119.70.xxx.206)

    불러서 온것도 아니면서 엉덩이 밀착하고 앉야있어요?
    동네 엄마네 가도 그러지않을듯요

  • 12. 그정도면
    '18.8.4 5:33 PM (211.215.xxx.107)

    동서가 싸가지죠.
    원글님이 왜 꼰대인가요.

  • 13.
    '18.8.4 7:04 PM (175.223.xxx.193)

    엉덩이 무거운 동서는 밉고 님 남편이나 시동생은 안밉던가요
    아니면 님 남편 시동생 다 열심히 일했는데 동서만 엉덩이 무겁던가요

  • 14. ㅇㅇ
    '18.8.4 9:44 PM (116.47.xxx.220)

    이여름에요?? 님이 꼰대아니고
    동서내외가 장애인아니고서야 가만히 앉아서
    얻어먹는게 미친거죠
    아니 뭐 돈이라도 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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