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만에 미친듯 쇼핑
에라이 온라인 오프라인 미친듯이 질렀어요
원피스 5개 코트 2개 그냥 생각안하고 맘에 들면 질렀어요
한 2백 썼나봐요
근데 날아갈거같고 집에 배달된 옷들이 하나같이 넘 이뻐요 ㅜ
그냥 간강관리하면서 열심히 샇아겠다 생각중...
근데 너무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허리가 좀아프네요 ㅠ
1. ...
'18.8.4 4:1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잘 하셨네요.
예쁘게 잘 입으세요~2. 잘하셨어요!
'18.8.4 4:15 PM (183.100.xxx.79) - 삭제된댓글저도 쇼핑 너무 좋아해요!
요즘 시모 때문에 짜증이 나서 저도 엄청 샀어요.
쇼핑 할 때는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물건 보니 너무 흡족합니다!3. 부럽다...
'18.8.4 4:16 PM (210.104.xxx.188)돌아다닐 체력도 부럽고...
그만큼 써도 될 형편도 부럽고...
몸매가 되니 사셨을터 몸도 부럽고...
그렇기 받고 신날 갖고 싶은게 있다는것도 부럽고...
점점 전 어지간해선 덤덤해져요.4. 올
'18.8.4 4:18 PM (110.14.xxx.175)잘하셨어요
거기다 다맘에들기까지하다니 굿굿굿~~~입니다5. 원글
'18.8.4 4:19 PM (27.175.xxx.91)사는 재미가 하나도 없다보니 몸매도 무너지는거 같아
일냔넘게 참던거 확...
돌아다녔더니 한 3키로는 빠진거 같아요6. 인생
'18.8.4 4:27 PM (175.199.xxx.242)뭐 별거 있나요?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먹지도 입지도 못하면 더 짜증나잖아요
사치하는것도 아니고 몇년만에 그렇게 쓰신건데 예쁘게 잘 입으세요~7. 셀러브리티
'18.8.4 4:29 PM (211.201.xxx.19)맞아요,. 옷도 가끔 사야해요. 아님 감을 놓쳐서 이상한걸 사더라구요.
8. 저도
'18.8.4 4:39 PM (180.230.xxx.96)오늘 맘에드는 신발 있어서 가격이 좀 비쌌지만- 물론
제수준에 맘에 드는거 차는것도 어려워
그냥 확 질렀어요
집에와서 신어봐도 맘에 드네요 ㅎㅎ
어떤때는 돈있어도 맘에드는걸 못찾아 못살때가
있어요
님도 맘에 다 드셨다니
그걸로 득템인거죠
덤으로 스트레스까지 날리고 굿~~임다9. 잘하셨네요
'18.8.4 4:42 PM (210.220.xxx.245)저도 돈은 있는데 감을 놓쳐서 옷고르기가 힘들어요
올봄 여름에 한꺼번에 정리했으니 가을겨울옷 고르러가야하는데 ㅠ ㅠ10. 쇼핑 하면
'18.8.4 4:44 PM (218.146.xxx.184)진짜 스트레스가 풀려요?
신기하네요.
스트레스 원인이 없어져야 풀리지.
내가 이상한건지 댓글이 이상한 건지 헷갈리네요.11. ....
'18.8.4 4:52 PM (59.15.xxx.141)윗님 완전체이신가;;
물론 근본적으로는 스트레스 원인이 없어져야 풀리지만
그게 맘대로 해결이 되는게 아닐 때도 많잖아요
그럼 그냥 할수없네 하고 그 스트레스 안고 살아요?
다른 식으로라도 풀고 사는거죠12. 이렇게라도 풀어야죠
'18.8.4 5:02 PM (14.34.xxx.36)사는게 별건가요?
아무것도 못하고 나이드니 이젠 예쁜옷도 입으면 안받더라고요
잘 하셨어요~~13. 응
'18.8.4 5:07 PM (223.38.xxx.133)218님 이상해요.
14. 굿~
'18.8.4 5:12 PM (14.41.xxx.158)잘했어요 더 나이들면 이쁜 옷도 안살아요 나이한살 어릴때 실컷 이쁘게 원없이 입셈
돈 쓰는 맛이 글서 좋은거에요 그래서 돈 버는거에요 맘에 드는 옷 사서 원없이 입고 먹고픈 음식 사먹고 하는 행복이 사는 낙이지 낙이 어디 멀리 있는게 아니에요
난 매장서 피팅하고 사는데 이번 폭염에 쏘다닐 엄두가 안나 온라인서 옷 구입했네요 의외로 모니터와 실물 같았고 맘에 들더군요
솔까 옷이든 먹는거든 보는거든 더 늙기 전에 하는게 맞아요15. ㅇㅇ
'18.8.4 6:29 PM (27.1.xxx.155)맞아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이쁘게 입고 다니세요~16. 응원해요
'18.8.4 6:48 PM (1.241.xxx.49)건강관리하면서 열심히 사는것
원글님 글에 답이 있네요.17. 기본
'18.8.4 6:48 PM (125.182.xxx.27)은 갖추고 살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옷도 예쁠때 예쁜옷 많이 입으세요
18. 네
'18.8.4 7:34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218님 이상해요.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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