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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젓갈... 정말 백해무익인가요..? ㅠ.ㅠ

젓갈 ㅠ.ㅠ 조회수 : 6,516
작성일 : 2018-08-04 13:13:01

젓갈을 한 5년 끊었다가

얼마전 먹었는데 정말 눈물이 나게 맛있는거에요

또 먹고 싶은데

명분이 필요해요..

젓갈에 대해 좋은 말 한번 들어본적이 없는데

젓갈 정말 백해 무익인가요..?

ㅠ.ㅠ





IP : 183.97.xxx.19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
    '18.8.4 1:15 PM (223.33.xxx.167)

    먹는건 괜찮지 않나요?
    요즘 낙지젓갈이 맛있던데..

  • 2. ..
    '18.8.4 1:16 PM (119.193.xxx.121)

    맛있잖아요.
    먹으면 행복하잖아요.
    백해무익이라뇨..ㅋㅋ

  • 3. 덜 짜게
    '18.8.4 1:16 PM (116.45.xxx.45)

    드시면 낫지않을까요?

  • 4. 맛있는거 먹음
    '18.8.4 1:25 PM (175.112.xxx.24)

    행복 뿜뿜 힘 불끈 ㅎ

  • 5. phua
    '18.8.4 1:33 PM (58.123.xxx.184)

    맛있잖아요.
    먹으면 행복하잖아요.
    백해무익이라뇨..ㅋㅋ 222

    먹고 싶당^^

  • 6. 바람
    '18.8.4 1:37 PM (218.237.xxx.189)

    먹더라도 창란젓은 웬만하면 피하세요.
    저 젓갈킬러였다가 창란젓에서 기생충 발견하고 1년째 금기라고 있어요.

  • 7. 땀 많이 흘리는
    '18.8.4 1:37 PM (222.120.xxx.44)

    여름철엔 짭짤한걸 먹어줘야 할 것 같네요.

  • 8. ㅎㅎ...
    '18.8.4 1:46 PM (61.83.xxx.150)

    사람이 살면서 몸에 좋은 것만 먹을 수 있나요.
    맛있는거 먹자고 사는거죠.

  • 9. 오징어젓갈
    '18.8.4 1:50 PM (121.176.xxx.90)

    오징어 젓갈은 집 에서 담기 쉬워요
    살아 있는 생물오징어나 급속냉동해서 까만냉동
    오징어 사서
    굵은소금 뿌려서 이삼일 정도 밖에 두었다가
    씻지말고 갖은양념 하시면 되요
    젓갈이 짜서 문제가 아니고
    유통단계가 의심 스럽고 벌건 양념을 해서
    그 안에 뭔 재료가 들어 갔는 지를 모르니 문제인 거죠
    저도 오징어젓갈은 집에서 종종 담아 먹어요

  • 10.
    '18.8.4 1:57 PM (125.176.xxx.103)

    위생적으로 담은 젓갈 ᆢ
    뜻뜻한 밥에다 굴젓 먹고 싶네요
    그런데 젓갈 좋아하는 우리집 매일 반찬으로 먹으니 현재
    전부 고혈압약도 덩달아 같이 먹네요 ㅠ
    어쩌다 한번씩 먹으세요
    안먹을수 있으면 아예 쳐다보지도 말고
    저는 이제 절대 안삽니다
    근데 먹고 싶네요 참아야지 ᆢ

  • 11. ../..
    '18.8.4 2:07 PM (183.109.xxx.88)

    흥~!
    젓갈 먹고 죽은 귀신 때깔만 좋다구요.. ㅋ

    전라도 김치는 젓갈로 담급니다. ^^

  • 12. 초치는 소리 같지만
    '18.8.4 2:15 PM (210.205.xxx.247)

    이런 연구결과도 있고 관련 자료들도 많던데 적당히 먹으면 괜찮겠지만 짜게 먹는 것도 식습관이라 젓갈 좋아하면 짱아찌류도 좋아하게 되고 이런 종류들을 계속 즐겨먹게 된다는 게 문제겠죠.

    짠 젓갈 매일 먹으면 위암 확률 3배
    https://mnews.joins.com/article/2398502#home


    찌개·젓갈 좋아하는 한국인, 위암 주의보 - https://www.google.co.kr/amp/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0847967&c...

  • 13. 가끔
    '18.8.4 3:30 PM (42.2.xxx.163)

    매일 상식하면 안되죠 .
    전 낙지젓깔에 양파 많이 다져 넣어서 먹어요. 풋고추 썰어넣은 맛있는 조개젓 먹고 싶네요.

  • 14. 그냥
    '18.8.4 3:35 PM (218.51.xxx.239)

    짜지 않은 어리굴젓 정말 미치도록 맛있더군요`.

  • 15. 짠 음식보다
    '18.8.4 3:50 PM (110.70.xxx.194)

    단 음식이 훨씬 더 몸에 해로운데
    제과 제빵업계에 대기업이 많아 설탕의 해로움이 가려져 있지요.

  • 16. ...
    '18.8.4 5:12 PM (223.38.xxx.65)

    더럽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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