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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한테 알바비 만원주긴했는데요

ㅇㅇ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18-08-04 12:36:55
자려고만 하면 양쪽 무릎팍이 시큰거리고 아파서
아들한테 좀 주무르라니
하는둥 마는둥해서 한쪽다리30분씩 양쪽다리 한시간 만원 주겠다고
최근 여친생겨 데이트비용 궁한놈한테 제안했더니
꿀알바네 하더니
오케이 하더라고요
주무르자마자 잠들었는데
다음날 돈 만원 달라길래 너 한시간 주무른거 맞아?했더니 엄마 잠들었어도 시간 채웠어요~~
그러길래 인증샷찍었어?그랬더니
ㅇㅏ 진짜라니깐요 ~~~~~이러길래
그냥 만원 줬는데
제가 우리아들을 알거든요
분명 저 잠들자마자 스마트폰했을거에요 ㅋ
IP : 61.106.xxx.2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착하네요.
    '18.8.4 12:39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귀욤씨는 꿀알바비들고 여친 만나러갔나요?
    만원으로 커피마시면 땡일텐데...ㅎ

  • 2. ...
    '18.8.4 12:43 PM (218.158.xxx.154) - 삭제된댓글

    엄청 시원하게 잘 해줬나봐요.
    소르르 잠도 들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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