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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엽다는소리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8-08-04 11:41:08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예쁘다는말 보다 귀엽다는소리를 많이 들어왔는데요
외모는 그냥 평범하게 생겼는데..자주 들어요.
애교? 제 생각에는 저만큼 여장부같은 여자는 없을듯..애교과는 전혀아니에요..
옷도 바지만 입구요. 지금은 더워서 원피스에 쪼리..
꾸밀수는 있는데 다 귀찮..
화장도 안해요 그냥 ..
가식 ? 1프로도 없음.
좀 특이한것 좋아하고, 여행좋아하고, 오타쿠기질 있고,동물,아기,귀여운것에 환장하긴 해요
소규모 사업을 하고있는데 만나는사람들에게 영업을 하고 다녀요.ㅋㅋ
도대체 어디가 귀여운지? 외모,성격,취향을 나열했는데요
취향을 보고 상대방에게 귀엽다고 말하기도하는지?
IP : 117.111.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8.4 11:51 AM (14.34.xxx.180)

    귀여움의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달라요.
    원글님이 웃는모습이 귀엽게 느껴질 수도 있고
    원글님의 말하는 모습에 귀여움을 느낄 수도 있고
    원글님의 가식없는 모습에 귀여움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해요.

  • 2. ....
    '18.8.4 11:57 AM (39.121.xxx.103)

    죄송한데...외모에 대한 칭찬을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에..그게 굉장한 호의라 생각에요..특히 여자들에게.
    근데..예쁘다고 하긴엔 예쁘지않지만 그래도 찾아보니 귀여운 구석이 있는
    여자들에게 그냥 귀엽다고 하는거예요.
    그러니..큰 의미 두지마셔요.

  • 3. ju
    '18.8.4 12:04 PM (58.140.xxx.3)

    여성에게 하는 칭찬은 예쁘다와 귀엽다입니다. 예쁘면 예쁘다. 안예쁘면 귀엽다입니다. 큰 의미 두지마세요.

  • 4. 그냥
    '18.8.4 12:05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생긴게 귀염상이라 그래요.
    알고보면 안그런데 처음에 보기에 귀엽다는거죠.
    그래도 괜히 밉상인거보다는 백만배 나아요 ㅎ

  • 5.
    '18.8.4 12:14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길가다가
    아기들 보면
    정말 예쁜 아기한테는
    어머~ 너무 예쁘다~ 하며 자동 웃음, 자꾸 쳐다보게 됨.
    예쁘다고 하기엔 좀 애매하면
    귀엽다
    이쁘지도 귀엽지도 않으면
    그냥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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