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봐타 코스라고 들어보셨어요?

ㅁ ㅁ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8-08-04 10:53:42
친구가 오래전에 저기 참여한다는 말 들었거든요.
미국가서 한댔었나. 700만원이 경비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자기는 이것때문에 다시 사는 셈이라고. 너무 좋다고요.
이번에는 서울에서 한다면서 제게도 권유하네요.
250만원 코스가 있다하고요. 가족과 같이 하면 더 좋다고
남편이랑 오라고,.,
들어보면 종교같기도하고 그냥 동양철학?인가 싶기도하고요.
근데 궁금하다가도 저한테는 일단 참가비가 진입장벽이고요.
이 친구말고는 주변에서 들어본적도 없어요.
제가 아무런 활동도 안하고 식물적으로 살고있으니
뭔가 깨닫게 해주고 싶어서 저러는건 알겠는데요. 그래도 부담스럽네요.
IP : 1.251.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
    '18.8.4 11:06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비용이 문제라, 어찌 보면 사기 같기도 하지만
    가치를 어디다 두냐에 따라에 다르지만
    그 돈을 투자하고 얻고자 하는 정신적 가치에 중점을 둔다면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비싸긴 해요
    저는 남편, 저, 저희 애들 고등, 중등 때 했어요
    시아버지, 시어머니도 하셨고요

    종교와 관련없고요
    스님이나 수녀님들도 많이 하세요
    오랜 명상의 끝을 바로 깨닫게 해주기도 하고
    10년 20년 수행을 한번에 알게 해준달까

    여유와 시간이 되신다면 해보세요

  • 2. ...
    '18.8.4 12:07 PM (121.165.xxx.164)

    차라리 명상 책을 읽으세요
    돈 저런데 줘가며 인생찾지 마시고요
    도를 아십니까랑 뭐가 다른지

  • 3. 어디선가읽었어요
    '18.8.4 1:52 PM (66.249.xxx.179)

    달궈진 숯불위를 맨발로 겆고 그러죠
    저도 첨엔 깜놀했어요

    전에 함 가볼까 고민했었는데
    250만원코스라니..
    흥미가네요

  • 4. 계속되는 코스
    '18.8.4 1:55 PM (210.57.xxx.39)

    계속 다음 단계가 있어요.
    호텔 ᆞ리조트 숙박비까지 있으니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닌듯하지만
    다단계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실제로 마스터코스 마친 사람이 다시 돈을
    받으며 초급자코스 사람 코치해주는것같아요

  • 5.
    '18.8.4 3:33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하던말던 전혀 상관없지만
    다단게 아닌건 확실하고요
    불위를 걷고 그러는건 듣도보도 못했어요
    전혀 그런건 아니예요

  • 6.
    '18.8.4 4:14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하던말던 전혀 상관없지만
    다단게 아닌건 확실하고요
    불위를 걷고 그러는건 듣도보도 못했어요
    전혀 그런건 아니예요

    남을 가르칠 단계까지 가려면 돈과 시간이 엄청 투자되고
    아무나 다단계로 가르칠수 있지 않아요. 절대로.

    다단계거나 헤어나올수 없거나 뭐 그런건 정말
    그 프로그램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고요
    순수하게 자기 개발 의식 프로그램이예요

    만약 누가 집요하게 권했다면, 정말 자신이 깨달은게 너무 기쁜 나머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일거예요

    절대로 다단계로 돈 떨어지고 그런거 1원도 없습니다
    네버네버.

  • 7.
    '18.8.4 4:15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하던말던 전혀 상관없지만
    다단게 아닌건 확실하고요
    불위를 걷고 그러는건 듣도보도 못했어요
    전혀 그런건 아니예요

    남을 가르칠 단계까지 가려면 돈과 시간이 엄청 투자되고
    아무나 다단계로 가르칠수 있지 않아요. 절대로.

    다단계거나 헤어나올수 없거나 뭐 그런건 정말
    그 프로그램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 말이고요
    순수하게 자기 개발 의식 프로그램이예요

    만약 누가 집요하게 권했다면, 정말 자신이 깨달은게 너무 기쁜 나머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일거예요

    절대로 다단계로 돈 떨어지고 그런거 1원도 없습니다
    네버네버.

  • 8.
    '18.8.4 4:16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하던말던 전혀 상관없지만
    다단게 아닌건 확실하고요
    불위를 걷고 그러는건 듣도보도 못했어요
    전혀 그런건 아니예요

    남을 가르칠 단계까지 가려면 돈과 시간이 엄청 투자되고
    아무나 함부로 가르칠수 있지 않아요. 절대로.

    다단계거나 헤어나올수 없거나 뭐 그런건 정말
    그 프로그램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 말이고요
    순수하게 자기 개발 의식 프로그램이예요

    만약 누가 집요하게 권했다면, 정말 자신이 깨달은게 너무 기쁜 나머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일거예요

    절대로 다단계로 돈 떨어지고 그런거 1원도 없습니다
    네버네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368 결혼 언제 할 거냐는 오지랖에 전현무식 대응법 2 ㅎㅎㅎ 2018/08/04 5,355
840367 자기자신을 정확히 보는 건 정말 힘든 일인가봅니다. 6 직장맘 2018/08/04 1,608
840366 홍수아 나오는 드라마 보시는 분 2 랄라 2018/08/04 1,283
840365 마술쇼 보러 가는데 1층 뒷자리보다 2층이 나을까요? 2 마술쇼 2018/08/04 493
840364 문파들은 포스트문재인을 사랑합니다 49 또릿또릿 2018/08/04 1,494
840363 40대에도 여드름 치료 받는 분? 4 ㅡㅡ 2018/08/04 1,919
840362 대한민국 7대 부촌 30 부촌 2018/08/04 16,950
840361 이해찬 의원 SNS 커뮤니티 사용법 5 유투브 2018/08/04 729
840360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부산에서 뭐하고 놀까요? 3 부산 2018/08/04 648
840359 식당·술집 상반기 매출총액 6년 만에 최대폭 하락 3 ........ 2018/08/04 1,154
840358 직장생활이 힘들다는 아이에게 뭐라하면 좋을까요? 22 ㅜㅜ 2018/08/04 4,605
840357 혹시 김태리 실제로 보신 분 계세요? 66 00 2018/08/04 26,348
840356 눈썹 비대칭이신분들 눈썹 어떻게 그리세요? 7 코코 2018/08/04 2,338
840355 유럽도 연일 폭염과 전쟁..원자로 가동 중단·바비큐 금지 샬랄라 2018/08/04 620
840354 김어준 큰 프레임에서 보기 32 ..... 2018/08/04 1,918
840353 식당하면서 진짜 준비없이 하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21 골목식당 2018/08/04 6,068
840352 대공원 동물들 넘 불쌍하네요 7 과천 2018/08/04 1,853
840351 어머 쌈디~장국영 같아요오~ 27 어쩜 2018/08/04 5,162
840350 아들한테 알바비 만원주긴했는데요 1 ㅇㅇ 2018/08/04 1,053
840349 롱패딩 남여공용 사보신 분 1 사이즈 2018/08/04 666
840348 지친40대에게 추천하고싶은영화 3 000 2018/08/04 1,876
840347 한국어에서 가장 사용빈도 낮은 한글 .... 2018/08/04 847
840346 마트에(온라인) 추석 선물세트가 뜨네요. 으아악 2018/08/04 302
840345 방광 쪽 일까요 2 ㅡㅡ 2018/08/04 660
840344 드라마 볼 수 있는 어플 알려주세요 2 드라마 2018/08/04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