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8-08-04 04:19:25
새벽 수다에 댓글주신 82님들 감사합니다.


IP : 221.139.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18.8.4 4:25 AM (87.164.xxx.181) - 삭제된댓글

    4년 동안 월 백씩 보내드리다니 님 대단하세요.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 2. 원글
    '18.8.4 4:29 AM (221.139.xxx.187)

    맞아요.나중에 후회할것이 분명한데..마음처럼 몸이 쉽게 움직이지 않네요.용기내볼게요.고맙습니다

  • 3. 피아노시모
    '18.8.4 4:39 AM (175.195.xxx.73)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돈 많이 모아 놓으세요.일하기 싫을 때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을 때를 준비해야해요.제가 자식들에게 귀가 아프게 하는 말이지요.비혼이신지 미혼이신지 몰라도 부모에게도 많은 돈 보내셧으니 마음도 이미 많이 전해졌을거에요.

  • 4. 우와
    '18.8.4 4:41 AM (39.117.xxx.194) - 삭제된댓글

    저는 자다 깼더니 잠이 안와 님글을 봤네요
    한 10살 언니겠네요
    일단 대견하다고 토닥 토닥
    1은 모르는 중국집이라 답 엑스
    2는 음 제가 좀 모진건지 몰라도 님정도 딸을 두었다니
    그어머니 복 받으셨네요 그리고 어머니 인생은 그분
    탓이고 연민따위 견이나 줘버리고 님 인생이나 즐
    겁게 사세요
    3 은 아 훌륭하세요 저는 그 옛날 대졸이면서도 160
    벌자고 월요일부터 휴가 끝내고 출근합니다
    4는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 대출 이자가 원글님
    혼자 책임지기엔 부담스런 돈인듯

    이상 저녁에 맥주 두캔 마신 50 아짐입니다

    저도 까칠한 댓글은 노노 입니다

  • 5. rntmf
    '18.8.4 4:41 AM (110.46.xxx.219)

    우리딸이랑 비슷한 나이군요
    우리 형편에 비해서 많은돈 들여 외국에서 공부하고왔지만 돈 안되는 일 한다고 빠져있는 우리딸에 비하면 엄마에게 병원비를 그렇게 많이 보내는 님 대단합니다
    한가지 충고한다면 저축 열심히하시길...

  • 6.
    '18.8.4 4:46 AM (121.167.xxx.209) - 삭제된댓글

    요즘 대출 70%까지 안 나와요

  • 7. 원글
    '18.8.4 4:54 AM (221.139.xxx.187)

    역시 82^^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 깊이 새기겠습니다. 술때문인지 살짝 우울해졌다가 댓글 보며 힘을 얻었어요

    제가 주변인들에게는 대범하다는 평을 자주 듣는 성격인데..
    엄청 소심한 인간이거든요.계속 새로고침 하며 댓글 확인하느니 곧 펑하겄습니다 너무 상세하게 쓴것같아서요)

    댓글은 저장해두고 자주 보겠습니다.

  • 8. 판다
    '18.8.4 4:58 AM (176.205.xxx.203)

    제가 비교해보니 님보다 나은 부분도 있고 모자란 부분도 있고,,

    중요한 거는 '생각'하고 산다는 거 같네요,,,

    주절주절이 아니에요,,, 철학이란 거 어려운 거 아니고, 그저 '생각'히고 사는 것이 철학이 아닐까 합니다. 잘하고 계신 거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 9. 원글
    '18.8.4 5:01 AM (221.139.xxx.187)

    판다님 감사합니다.
    글을 지운시점에 댓글이 달렸네요

    늘 생각없이 살고있다고 자책했는데..타인이 평가해주는 나의 인생은 새롭고도 신기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10. 판다
    '18.8.4 5:29 AM (176.205.xxx.203)

    원글을 펑하셨네요,,

    앞으로 자주 본인의 생각을 올려보세요,,,

    좋은 글 쓰실 수 있는 분으로 생각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514 눈아래 점막에 비립종? 같은걸 지지는데 8만원이 넘어요 8 눈빛 2018/08/04 6,497
839513 세키가하라 전투 7 샬랄라 2018/08/04 644
839512 김어준이 딱 집어내니 난리난리 37 .. 2018/08/04 4,144
839511 서향집 암막커텐을 대신할만한게 있을까요 9 방열 2018/08/04 3,188
839510 여성 예능인, '나'를 말하기 시작하다... 이영자부터 김숙까지.. 8 oo 2018/08/04 2,079
839509 영화 제목 좀 찾아주세요~~ ㅠㅠ 2 ... 2018/08/04 754
839508 이번 다스뵈이다 이해찬의원 나오셨음 21 꼭 보아요 2018/08/04 1,182
839507 요즘 채소 냉장고 안에서 잘 상하나요? 2 무더위 2018/08/04 930
839506 에어콘이 맞는 말인지 검색까지 해봤어요 20 욕먹을까요?.. 2018/08/04 2,820
839505 집중력 높이는데 뭐가 좋을까요?? 2 마mi 2018/08/04 1,165
839504 신과 함께 2 짧은 감상(스포있어여) 7 ... 2018/08/04 1,756
839503 김어준은 문파인적 없고 킹메이커가 되고싶은 정치자영업자일뿐. 47 ㅇㅇ 2018/08/04 1,814
839502 앞으로 동네약국은 점점 사양직종될것 같아요. 15 dma 2018/08/04 4,317
839501 하와이로 어학연수 가는건 어떨까요? 22 질문인 2018/08/04 4,356
839500 선풍기로 말리니 머리 금방 마르네요. 14 ㅇㅇ 2018/08/04 2,957
839499 눈에 띄는 주름 없어도 눈두덩이 꺼지면 나이 들어 보이네요. 10 나이 2018/08/04 5,281
839498 가뭄시기에 열무가 질기다는데 2 밝은이 2018/08/04 776
839497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3 칠산 2018/08/04 2,746
839496 좋은 글 공유할게요 나이때문에 조급한 분들 컴온~ 14 ... 2018/08/04 2,610
839495 방광염 병원 6 -- 2018/08/04 1,976
839494 이보시오~ 오늘 잊지않으셨소?! 5 이젠 k 2018/08/04 1,116
839493 TV거실장 어떤지 봐주세요 12 .... 2018/08/04 1,485
839492 인연이 없을수도 있나요? 12 ..... 2018/08/04 5,940
839491 우리강아지 똥꼬 치명적이에요 4 ㅇㅇ 2018/08/04 2,286
839490 DKNY 웨이트 운동 질문받아요 19 싱글이 2018/08/04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