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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쌈디

ㄱㄱ 조회수 : 4,815
작성일 : 2018-08-04 00:21:51
나오는거 첨보는데 고정인가봐요
부모님 나오는거 넘 웃기네요 아들 노래 셋이서 랩하는 장면 ㅋㅋ
저 부산고향인데 아버지 어머니 사투리가 너무 우리 엄마아빠 같아서 일반인나오는게 더 웃긴거 같아요 아버지붕어빵 이네요 부모님 사랑 많이 받고 자랐을거 같 넘 웃겨서 부모님들 자주 나올듯해요 쌈디도 화장하고 무대에 서니까 넘 잘생긴게 방탄 뷔 얼굴도 보이고
IP : 49.161.xxx.1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8.8.4 12:24 A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

    저 쌈디 별로인 사람인데 아버지가 너무 좋은 분같아서 쌈디 호감도 상승했어요.

    부산남자에 대한 편견은 쌈디 아버지로 반박해야 할 듯.

    저도 싸이먼도미닉 노래 따라부르는거 보고 너무웃겨서 혼자 있는데 소리내서 웃었네요ㅋㅋㅋ

  • 2. ㆍㆍ
    '18.8.4 12:28 AM (122.35.xxx.170)

    진짜 사랑 듬뿍 받고 자란 것 같아요.
    쌈디가 엄마한테 어깨동무하는 것 보고 회원들이 놀라니까 대체 얼마나 삭막한 세상을 살아온 거냐고ㅎㅎ

  • 3. 기냥 한번
    '18.8.4 12:29 AM (117.111.xxx.251)

    이번 신곡 중 데몰리션 맨이라고 김종서가 피처링했는데.. 쌈디노래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4. 오늘
    '18.8.4 12:33 AM (218.50.xxx.154)

    방송은호감으로 나오네요. 이리 이미지가 급변하다니..
    부모님 영향이 크네요. 좋으신 분들이네요. 모법적이고..
    그나저나 쌈디는 왜 살이 빠진거예요? 어디 아팠나요?

  • 5. ㄱㄱ
    '18.8.4 12:36 AM (49.161.xxx.179)

    3년만에 앨범내고 곡작업 스트레스 아닐까요

  • 6. ㅠㅠ
    '18.8.4 12:58 AM (211.229.xxx.20)

    저는 쌈디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냥 너무 어둡고 무게만 잡는것 같고ㅠㅠ정말 보기 싫어요. 잼있게 보는 프론데 채널 돌렸다가 헨리부분만 봤어요.

  • 7. ㅡㅡ
    '18.8.4 1:15 AM (1.237.xxx.57)

    의외로 사람 괜찮다 했는데 아빠의 지지와 사랑이 있네요
    좋은 남편 좋은 아빠 될 것 같아요

  • 8. ㅂㅈㄱㅇㄷㅅ
    '18.8.4 2:10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보고 영상 찾아보니 진짜 사랑받고 자란게 보이네요 부모님의 아들 사랑도 보이고 쌈디도 건들한듯 해도 부모님께 깍듯하고요
    별로 관심없는 연예인인데 다시 보이네요

  • 9. ..
    '18.8.4 2:14 AM (222.107.xxx.201) - 삭제된댓글

    차안에서 셋이서 랩하는 장면 넘 웃겼어요. 아버지는 입고 오신 의상도 그렇고 왠지 당연하다 싶은데 엄마까지 하셔서 놀랍기도 하고 웃겼어요. 아들 노래니 얼마니 들으셨을까 싶은게 부모님 마음은 저런거지 했어요. 아들 먹인다고 바리바리 싸들고 오시고 쌈디가 평범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랐나봐요.

  • 10. 공감님
    '18.8.4 7:06 AM (122.40.xxx.135)

    부산남자 괜찮아요.

    가부장, 남존여비, 꼰대, 시월드폭력의 대구경북이 이상하죠.

    대체로 부산남자는 적당히 남자답고 적당히 개방적이고 유쾌하고 화끈합니다.
    매너있고 나이스하고 스윗하나 째째한 서울 경기 남자보단 부산남자가 좀 더 매력있어요.

  • 11. 부산남자
    '18.8.4 7:11 AM (223.62.xxx.26)

    부산 남자중 최고는 부산서 살다가 서울 나와 사는 남자죠
    무엇이든 적절하고 그 지방 특성상 어른으로 자라서인지 정답을 잘 알아요.
    하지만요. 정치성향은 평생 보수에요.
    진보로 확 가는 경우가 드물고 잘해야 중도죠
    보수는 원래 그런 놈이라며 비난 하지 않고 진보는 뭘해도 지난 하는 자칭 기계적 중립이라며 얄미운 말 하는 남자 우리집에 있습니다.

  • 12. 대구사람
    '18.8.4 8:15 AM (118.45.xxx.170) - 삭제된댓글

    오메....부산사람 칭찬할려고 대구경북사람 완전 깔아뭉개버리네요....
    그리 살지 마요....

    가부장, 남존여비, 꼰대, 시월드폭력의 대구경북이 이상하죠.......
    이건 뭐.....웃기지도 않네...허허허

  • 13. 미친..
    '18.8.4 8:20 AM (118.45.xxx.170)

    가부장, 남존여비, 꼰대, 시월드폭력의 대구경북이 이상하죠.....????

    어처구니가 없네...허허

  • 14. 대구경북노답
    '18.8.4 8:33 AM (122.40.xxx.135)

    어처구니라뇨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데
    게다가 대구경북은 아직도 대다수가 박근혜지지하는 꼴통동네로 유명하죠.

  • 15.
    '18.8.4 9:16 AM (121.180.xxx.195)

    세계미남 1위인 방탄 뷔를 쌈디와~?
    그건 아니죠 ㅋ
    목소리는 좀 닮은듯요

  • 16. 부산 남자 괜찮은 건 또 뭐래
    '18.8.4 10:25 AM (119.193.xxx.164)

    다 거기서 거기.
    어디든 좋은 남자가 있는거지.

  • 17. 보고 싶은데
    '18.8.4 4:39 PM (61.82.xxx.213)

    무슨 프로인지 제목이랑 언제 한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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