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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인회에서 본 이서진씨 눈빛이

tree1 조회수 : 26,841
작성일 : 2018-08-03 23:30:33
아주 오래전에
이서진씨 30대중반에
아파트모델이엇을때
사인회할때 제가 갓죠
그때 받은 사인지
지금도 잇죠
ㅎㅎㅎ
악수하고며칠 손 아팟고
ㅋㅋㅋ
원래 세게 잡아주는 스타일
간강어쩌고라고 제가 적어달라고 해서 그렇게 써주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제가 느낀거는
뭐 잘생기고 부티나고 이런게 아니고요


저하고 느낌이 많이 비슷한
그러니까 제가 팬이죠
ㅎㅎㅎ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눈빛이
눈빛에서 나오는 기가 남과 다르더라구요
아무튼 기가 나를 압도하는 직접적인 느낌

그런 사람 은 처음 봣죠
이서진씨가 저만큼 성공할 사람이라 기가 남다른건지

아니면 직업이 배우라 그런건지는 지금도 알수 없어요

그런게 이서진 이후 다른배우
물론그분도 탑배우
ㅋㅋㅋ
사인회에 갓는데
그분 눈빛도 기가 정말 강렬한
직접적인 제압의 느낌


그러니까 이런 사람을 실제로 두명 본거죠
ㅎㅎㅎ

아무튼 기가 잇다는걸 알게 해준 서진오빠엿어요
ㅎㅎㅎㅎ








IP : 122.254.xxx.2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8.3 11:35 PM (223.38.xxx.5)

    쌍시옷..좀 구별해서 써요

  • 2. 왜 읽었니
    '18.8.3 11:38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진짜 ㅆ은 왜 항상 ㅅ일까요..
    내가 누구라고 알리기 위해??
    책도 많이 읽는다면서요..

  • 3. tree1
    '18.8.3 11:39 PM (122.254.xxx.22)

    영어할때 포스넘치죠
    그때보면 보통사람 아닌거 같은
    말도 진짜 똑똑하게 하고
    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배우라 눈빛이 그런게 아닌듯

    원래 포스가 넘쳐서 그런듯

  • 4. tree1
    '18.8.3 11:42 PM (122.254.xxx.22)

    저도 기가 잇는데
    아무한테나 압도당하지는 않을거 같지 않습니까
    ㅎㅎㅎㅎ

    엄청 잘난 사람이죠

    ㅎ호
    나를 압도할 정도가 아니면
    내가 팬을 할지
    ㅎㅎㅎㅎ

  • 5. 알고도
    '18.8.3 11:43 PM (211.245.xxx.178)

    초지일관 ㅆ을 ㅅ으로 쓰는거보면...모르는겝니다.

  • 6. ㅋㅋ
    '18.8.3 11:43 PM (125.188.xxx.225)

    원글님 진짜 귀엽고 재밌어요
    ㅎㅎㅎ

  • 7. ..
    '18.8.3 11:45 PM (175.207.xxx.41)

    ㅅ...정말 뭐라 할 말이...

  • 8. tree1
    '18.8.3 11:46 PM (122.254.xxx.22)

    제가 뭐 일반인과 반응이 좀 다르잖아요
    사인회가서도 그런거라
    ㅎㅎㅎ
    그래서 이서진씨가 처음엔 수줍어하다가
    나중엔 저 팬은 뭐냐 하면서
    강렬한
    집중눈빛
    ㅋㅋㅋㅌ
    그래서 제가 저를 압도하는 기를 느낀겁니다
    안그러고 그냥 사인받고 오면
    그리 쳐다볼일이 없죠
    ㅎㅎㅎㅎ

  • 9. 훌륭한 기
    '18.8.3 11:50 PM (112.152.xxx.18)

    사인지 줌앤줌에 올려줘요.

  • 10. tree1
    '18.8.3 11:51 PM (122.254.xxx.22)

    진짜 올릴까요
    ㅋㅋㅋ

  • 11. tree1
    '18.8.3 11:53 PM (122.254.xxx.22)

    오빠가 조기유학이라

    한글필체가 초딩같애서
    ㅎㅎㅍㅍ

  • 12. tree1
    '18.8.3 11:54 PM (122.254.xxx.22)

    유아인사인은 지갑에 받앗는게
    필체가 너무 멋잇는
    홍식이는 작가라서
    ㅎㅎ
    이사인은 올릴만합니다
    ㅎㅎㅎ

  • 13. 아우 제발 ㅠ
    '18.8.3 11:57 PM (175.209.xxx.217) - 삭제된댓글

    눈빛은 안봐서 모르겠고.
    쌍시옷 좀 써주세요, 제발이요. 너무 거슬려요.

  • 14. 이쯤이야
    '18.8.4 12:00 AM (62.140.xxx.137) - 삭제된댓글

    아이러브유 라고 알죠? 오지호 김남주 이서진 주연의 개봉은 했는지 싶은 영화. 제가 이서진씨 보겠다고 그 영화 시사회도 간 사람이에요. 로비에 서서 저같은 사람 빙 둘러 얘기하다가 팬들하고 사진찍는데 그 사진 제가 찍었어요. 사진찍은분도 사진에 나와야하니 같이 찍자 했는데 10년뒤에 이불킥 할까봐 안찍었어요. 그러고 몇년뒤 다모의 마지막 방영이 끝난날 우연히 강남 영풍문고서 봤어요. 그때는 내 핸폰으로 찍을거라 나랑 사진한장 찍자했더니 사진말고 아이스크림 사주겠대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먹었어요. 그때 친구도 옆에 있었는데 이서진씨가 아이스크림 사주겠다니 염치있는 친구라 절대 안먹겠다고 다섯번은 거절했어요. 이서진씨가 그게 너무 웃겨서 막 웃던 기억이 나네요.

  • 15.
    '18.8.4 12:01 AM (122.42.xxx.71)

    님 남자아니라 여자였군요. 지금까지 남자로 알고 있었는데. 아이유 글부터 시작해서...특이한걸 넘어 ... 뭐라 할말이.

  • 16. tree1
    '18.8.4 12:13 AM (122.254.xxx.22)

    제가 사인회가서
    한시간 동안 실내에 줄서잇으면서
    근접해잇엇는데
    그한시간동안
    제가 한번도 눈을 안떼고
    오빠를 쳐다보고 잇엇거든요
    사인받으러 온 사람중에도 저같은 사람은 없엇나

    아무튼
    서진오빠가
    첨엔 부끄러워햇어요
    제가 너무 쳐다봐서
    그러다
    나중에는
    강렬한 집중눈빛으로
    저를 쳐다보더군요
    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너무 웃기고
    저의 그 솔직함이
    그런기를 느끼게 햇다고 보여지네요

    그때 저를 제압하던 그 기를 잊지 못합니다
    죽을때까지 기억할듯
    ㅎㅎㅎㅎ

  • 17. 연예인들은 눈빛이
    '18.8.4 12:17 AM (124.49.xxx.61)

    반짝반짝한것같아요..
    전 현빈싸인받았는데
    눈이....레이져나오겠더군요

  • 18. 기 받는 김에
    '18.8.4 12:30 AM (1.237.xxx.156)

    악마년 좀 물리쳐달라고 써달래지 그랬소

  • 19. 또시작
    '18.8.4 12:54 AM (121.130.xxx.60)

    가라는 병원은 안가고~

  • 20.
    '18.8.4 12:59 AM (211.114.xxx.192)

    여자였어요?서진오빠라니 나이많이든 아줌마나 아저씬줄

  • 21. ...
    '18.8.4 12:59 AM (118.176.xxx.33)

    영어할 때 포스넘치는 건 미국에서 유학해서 그런 거지, 뭐 그게 포스 넘칠 일이에요?
    나머지 한 명 배우는 유아인이죠?
    이젠 제목만 보고도 누가 썼을지 짐작이 됨.
    여기서 이서진 칭송하고 이재명 남자로서 멋지다고(손꾸락도 아닌데) 한 사람 원글님밖에 없어서요.

  • 22. 또시작
    '18.8.4 1:03 AM (220.79.xxx.102)

    제발 쌍시옷좀 제대로 써요.

  • 23. 지글에
    '18.8.4 1:07 AM (58.120.xxx.80)

    지글에 빠져 누가 뭐라해도 아랑곳없이 지말만 써놓고 내용도 과대망상.. 진짜 다들 모르시겠나요.. 쟤 오락가락하는 애예요.

  • 24.
    '18.8.4 1:24 AM (211.114.xxx.192) - 삭제된댓글

    추워요마음이 향기가 나지않나요?

  • 25. ㅇㅇ
    '18.8.4 1:26 AM (211.114.xxx.192)

    추워요마음이 느낌이나네요?나만 이렇게 느끼나?

  • 26. 또 왔네
    '18.8.4 1:51 AM (125.178.xxx.159)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니깐.

  • 27. ㅡㅡ
    '18.8.4 1:57 AM (1.237.xxx.57)

    님 남자죠?
    제목에 닉네임 써주세요

  • 28. 짜증
    '18.8.4 2:15 AM (211.179.xxx.189) - 삭제된댓글

    트리원 너님은 제발 이름 좀 제목에 표기하라고요
    모바일로 하는 82를 끊어야지 또 뭐 밟았네....

  • 29. ..
    '18.8.4 2:53 AM (175.119.xxx.68)

    끝까지 본일 할 말만 하네요
    왜 ㅆ을 안 쓰는지 다들 궁금해 하잖아요

  • 30. 맨날 니말만 좀 하지말고
    '18.8.4 3:00 AM (116.45.xxx.163)

    남말도 좀 들어라 트

  • 31. 맞춤법
    '18.8.4 6:05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맞춤법 지적하면 댓글안닰ᆢ

  • 32. 나도
    '18.8.4 6:55 AM (1.241.xxx.7)

    취워요 같은 느낌ㆍㆍ ㅉㅉㅉ
    이사하고 다시 왔나 봄

  • 33. 소름
    '18.8.4 7:27 A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이서진 한테 오빠오빠 거리는거 너무 오글거려요.
    글보면 50대 이상 아줌마 같은데 이서진 입장이면 소름끼칠듯.
    가정이 불행한 아줌마들이 연예인 덕질 많이 하던데

  • 34. ㅋㅋ
    '18.8.4 8:37 AM (221.148.xxx.49)

    지글에 빠져 누가 뭐라해도 아랑곳없이 지말만 써놓고 내용도 과대망상.. 진짜 다들 모르시겠나요.. 쟤 오락가락하는 애예요 2222

    저번에도 덕질 글 남기면서 이러던데 ㅋㅋ

  • 35.
    '18.8.4 8:59 AM (202.88.xxx.150)

    82에 글올리면 맞춤법 지적때문에 웃음이 나요
    담임선생님께 일기검사받으며 지적당하던 세대라서인가봐요 ㅎㅎ
    더웃긴건 지적해도 안고치고 댓글에 사과안하면 미친사람취급해요
    지적댓글에 바로 사과해야하고
    바로 수정해야 칭찬받아요 ㅎㅎㅎ

    맞춤법 지적은 댁들 자녀에게
    검사는 학교에서들 하시지요~~

  • 36. tree1
    '18.8.4 9:06 AM (122.254.xxx.22)

    얼굴에 성깔이 막보이죠
    그때는 어려서
    또 팬이라 너무 좋게만보여서 몰랏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러네요

    순수하고 담백해보이면서
    성깔
    ㅎ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

    목소리는 화면과 같고
    얼굴은 많이 다름
    여자처럼 이쁜 느낌
    굉장히 잘생김

    그런게 굉장히.말랏죠

  • 37. tree1
    '18.8.4 9:10 AM (122.254.xxx.22)

    아무튼
    보는게
    화면레서 볼때보다
    훨씬
    저하고 비슷
    내가 화면에서 본게 맞구나 그런느낌요

    그래서 사인회가야 우ㅓㅇ래
    충성심이 생기고
    저처럼 개인적 추억을 갖게 되면
    아주 견고한 팬리 됩니다
    쌍방소통없이
    혼자서 하는거는 영화보기와 뭐가 다른지
    ㅋㅋㅋㅋ

    보통광팬들은 저런 추억이 다 잇어요
    ㅎㅎㅎ

    그러니까 팬질도 인연이죠

  • 38. ..
    '18.8.4 9:29 AM (223.38.xxx.36)

    기 받는김에 악마년 좀 물리쳐달라고 써달래지 그랬소 222222222222222222 ㅋㅋㅋㅋㅋ

  • 39. ..
    '18.8.4 9:54 AM (175.192.xxx.72) - 삭제된댓글

    사인이 원래 표준어입니다.

  • 40. 남자
    '18.8.4 10:48 AM (58.127.xxx.251)

    여자인척 문체를 가다듬어도 남자인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전 직감이나 꿰뚫어보는 힘이 세서..ㅎㅎ
    뭐 남자든 여자든 중요한건 아니지만. 이상하다는게 문제지.

  • 41.
    '18.8.4 11:05 AM (116.124.xxx.148)

    다모로 빵 뜨고 어떤 행사에 온걸 본적 있는데
    눈빛이 좀 강하긴 하더라고요.

    저는 배우보다 캐릭터에 빠지는 편이라...
    그 해 여름을 다모에 푹 빠져 살았던지라
    여름이면 아직도 황보 종사관 나으리가 생각 나네요.
    어디선가 편안한 잠 주무시고 계시길ㅜㅜ

  • 42. 저도 눈에 기 좀 있는 편인데
    '18.8.4 12:26 PM (1.224.xxx.38) - 삭제된댓글

    제 눈의 기를 모아 이 분 글을 보았을 때..
    이 분은 여성 아니고 남성입니다.
    여성인 척 하는 관종 남성..
    핸드폰 자판에서 ㅅ을 두번 클릭해서 ㅆ로 쓸 수 없는..
    간헐적 엄지손가락 장애를 가진 남성으로 파악됩니다.
    제 눈의 모든 기를 모아서 분석해봤습니다.

  • 43. 00
    '18.8.4 12:53 PM (118.47.xxx.247)

    이 분 또 오셨네.. 그때도 이서진 막 칭찬쓰더니... 쯧 왜 그리 사슈?

  • 44. 이서진이
    '18.8.4 1:04 PM (118.36.xxx.192)

    트리원이 이러는 거 알면
    엄청 싫어할 듯.

    자꾸 저러면 욕처럼 읽힙니다.

  • 45. ...
    '18.8.4 3:07 P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트렌스젠더...정신과약 복용중

  • 46. 셀러브리티
    '18.8.4 4:13 PM (211.201.xxx.19)

    아이구 그렇구나요. ㅎㅎㅎ

  • 47. ???
    '18.8.4 6:47 PM (117.111.xxx.188)

    간강어쩌고라고

    ....간강은 뭐죠?

  • 48.
    '18.8.4 7:46 PM (14.33.xxx.143)

    혹시 jk

  • 49. 큭큭
    '18.8.4 8:14 PM (119.205.xxx.203)

    이서진씨가 저만큼 성공할 사람이라 기가 남다른건지
    에서 빵 터짐.

  • 50. ..
    '18.8.4 8:34 PM (223.62.xxx.180)

    이사람 글 읽고나면 기분나빠지는데
    제목에 표시라도 해주면 안되나요?

  • 51. 이..씨
    '18.8.4 9:36 PM (61.254.xxx.133)

    싸인회가서도 싸이코짓..
    이서진까지 싫어질려하네요.
    본인글에 본인이 댓글 엄청달아서
    댓글 수 많아서 뭔가 하고 들어오면
    이 아름다움과 친한 녀자 분..
    열받아서 댓글달아 또 베스트 올러가고..
    딴분들 욜받아 또 댓글.

    이 미와 친하신 녀자분 글에 댓글달지 말죠 우리.
    그럼 본인이 혼자 스무개 이상 달겠지만
    앞으로 개무시해야겠어요.

    모르고 클릭할때 마다 열받아서 제대로 안적어서 그렇지 쌍
    욕나옴

  • 52. ....
    '18.8.4 9:44 PM (220.116.xxx.21)

    저도 느껴요
    그 강렬한 기!!
    그런데 진짜 강한 사람은
    강렬하기보다는 부드럽더라고요

    트리님 유아인에 대해 궁금한 게
    유아인은 나쁜 남자 같으세요?
    아님 자기 여자한테 잘할 사람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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