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제일 짜증나는 말..
궁예질..
이말이 넘 싫어요.
1. ??
'18.8.3 10:21 PM (39.121.xxx.103)왜 싫을까요?
2. . . .
'18.8.3 10:21 PM (122.38.xxx.102)입댄다
사전에도 없는 말3. ..
'18.8.3 10:21 PM (222.237.xxx.88)저 소리 들을 짓을 안해야죠.
4. ㅇㅇㅇ
'18.8.3 10:22 P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맞는말인걸요
죄라는게 내가 알고도 짓고 모르고도 짓게 되는데
쓴말이지만 약이 되는말입니다.
뭐하러 입으로 죄를 짓고 사나요5. ....
'18.8.3 10:23 PM (39.121.xxx.103)전 구업짓지마라..는 댓글로면..맞아...입조심하고 착하게 살아야지.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던데 ㅎㅎ6. 맞는말인데
'18.8.3 10:26 PM (211.193.xxx.76)요?
익명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 많아요7. .....
'18.8.3 10:27 PM (112.144.xxx.107)맞는 말인걸요 22222
인터넷 게시판에 글들 잘 읽어봐요.
좋은 글들도 있지만 남에 대한 험담 뒷담화 거짓말이 많은데 상당수는 증거도 없이 자기가 궁예인양 추측해서 하는 말들이에요.8. 맞는말이긴한데
'18.8.3 10:28 PM (39.120.xxx.126)어감이 좋게 들리진 않아요
나이 드신분들이 잔소리 하는 느낌?
다른표현도 있을텐데 말이죠9. ㅇㅇ
'18.8.3 10:28 PM (27.35.xxx.80) - 삭제된댓글구업짓지말고 사세요
10. 저는
'18.8.3 10:31 PM (155.194.xxx.29)남자냐고 하는 말 ㅎㅎ
11. 더
'18.8.3 10:34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짜증 최고봉은 이거 좋아요, 뭐 괜찮아요~ 하면 너 광고지? 거기 회사랑 뭐 있지? 혹은 누구누구 좋아요 라고 쓰거나 누구에 대해 좋은 평 쓰면 너 알바지? 하는 말들...진짜 짜증나요
12. ...
'18.8.3 10:34 PM (119.64.xxx.92)뭔가 무당이 할것 같은 표현 ㅎㅎ
13. 저는
'18.8.3 10:39 PM (211.58.xxx.167)재밌던데요.
짜증날것도 많네요.14. 충기잔대가리
'18.8.3 10:40 PM (219.254.xxx.109)짜증은 안나는데 우리세대에서 썼던 말은 아닌거 같아요..책에서나 가끔 보던 단어..세대가 다른 사람들이 와서 다양한 언어를 쓰는구나 그렇게 이해합니다..젊은세대들이 줄임말쓰고 요즘 유행하는 언어가 있듯이..
15. 저는
'18.8.3 10:41 PM (112.152.xxx.220)아들 잘 키워라~
16. 저도요
'18.8.3 10:50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짜증은 아니나 듣기싫어요.
흔한말도 아니거니와..그만큼의 강도로 말할 일도 아닌데 뻑하면 쓰는 느낌?
조금만 거슬리면 구업 구업..하면,,왠지 그 말을 쓰는 자신이 고상하다는 뿌듯함에 쓰는것 같은 기분이요.
뭔가 잘못했을때, 업 짓지 마세요~ 는 안하는데 구업 ㅎ
입대다는 있지도 않은 말이라 좀 어이없고요. 여기만 쓰는 건 아니에요.17. ᆢ
'18.8.3 10:54 PM (8.3.xxx.13)맞고 틀리고를 떠니서 임성한스러워서 싫어요.
임성한 드라마에 매번 나오는 우물안 개구리 같은 촌스런 훈계질 분위기.18. 저는
'18.8.3 10:56 PM (211.247.xxx.95)"내 돈 주고" 운운하는 말 불편해요. 상대방의 물건이나 수고로움과 나의 돈을 교환하는 것이지 주는 게 아님.
19. ...
'18.8.3 11:00 PM (112.166.xxx.212)기독교신자인가보죠.
구업은 불교 용어던데요.
근원이 어디서 왔든 좋은 말 같아요 난.
맞는말이기도 하고요.20. 극혐
'18.8.3 11:05 PM (122.40.xxx.135)찢묻었다
이 말 쓰는 사람 알바 아님 모지리같아요.21. 괴리감은 있지요
'18.8.3 11:1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일상대화에서는좀체 안쓰는 말이니까
22. ㅋㅋ
'18.8.3 11:20 PM (58.230.xxx.242) - 삭제된댓글구업짓는다는 진짜 82 외에는 들어본 적이 없음..
23. ㅋㅋ
'18.8.3 11:28 PM (58.230.xxx.242)구업짓는다는 진짜 82 외에는 들어본 적이 없음.
한두사람이 쓰기 시작하니까 언제부턴가 엄청 많이 써요.24. 이해해요
'18.8.3 11:29 PM (124.49.xxx.61)말이 좀 궁상스럽죠.ㅋㅋ
25. 구업짓다
'18.8.3 11:30 PM (211.198.xxx.41) - 삭제된댓글오프서 평생 들어본적이 없음
할머니 엄마 세대들한테도 못들어 봄
대체 연령대가....26. 충기잔대가리
'18.8.3 11:30 PM (219.254.xxx.109)저도 찢묻었다 쓰는사람 알바로 생각함. 어디서 저런 말 지어내서..
27. ...
'18.8.3 11:35 PM (221.151.xxx.109)저는 이혼하라는 말...
너무 권하시던데
본인 일이면 그렇게 쉽게 말 못하죠28. 구업
'18.8.3 11:40 PM (220.122.xxx.150)불교에서 쓰는 말~
말로서 악업을 짓지 말라고~
남을 해치는 말, 거짓말, 이간질 하는 말, 험한 말(욕 같은), 마음에 없는 말(빈말, 떠보는 말 등)~~
부처님 말씀이예요.29. ...
'18.8.3 11:42 PM (221.165.xxx.155)할머니꼰대같아요. 진짜 볼때마다 극혐하는 표현이예요.
30. 옛말이죠
'18.8.3 11:43 PM (175.120.xxx.181)저는 구수한데요
옛말은 다 싫겠네요31. 저는
'18.8.3 11:50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구업 짓다
기함하다
구수하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볼 때마다 답답해요.
이게 옛말도 아닌데 답답한 이유는 뭔지 모르겠네요.32. 저는
'18.8.3 11:51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구업 짓다
기함하다
구수하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볼 때마다 답답해요.
이게 옛말도 아닌데 답답한 이유는 뭔지 모르겠네요.
유독 82에서 많이 봅니다.33. 저는
'18.8.3 11:53 PM (223.38.xxx.177)구업 짓다
기함하다
구수하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볼 때마다 답답해요.
이게 옛말도 아닌데 답답한 이유는 뭔지 모르겠네요.
유독 82에서 많이 봅니다.
왠지 무당말투?34. 여자들이
'18.8.4 12:03 AM (139.193.xxx.104)워낙 질투 쌔고 말 많고 경솔하니
당연 가장 찔리죠35. 저도
'18.8.4 12:25 AM (61.26.xxx.146)광고라느니, 알바비 얼마받느냐느니...
너무 공격적인 댓글들은 상처가 되더라구요.36. ㅋㅋ
'18.8.4 12:56 AM (58.236.xxx.116)상대가 자기랑 의견이 다르면 업소녀라고 몰아붙이는 여자들도 있죠. 전 남자랑 손도 잡아본 적 없는 처녀인데 여기서 업소녀 몇번 돼봤네요.ㅋㅋㅋ
37. ...
'18.8.4 3:32 AM (223.38.xxx.121)쌍욕보다는 낫죠... 게시판에 조롱하고 쌍욕하는 글이나 덧글보면 저한테 하는거 아니라도 기분이 좀...
38. ...
'18.8.4 10:12 AM (119.200.xxx.140)저도 찢묻었다 소리 진저리나게 싫어요. 찢찢거리는거 너무너무 싫어요. 이재명 누구보다 싫어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이재명하고 혜경궁 한정이죠. 제발 온갖거에 갖다 붙이지좀 말았으면. 진짜 알바스럽고 조작스럽거든요.
39. ..
'18.8.4 10:23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이 단어는 의외로 싫어하시는 분이 많네요.
입으로 죄짓지말라나 구업이나 그게 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