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갓난아기때부터 짜증낸다고 욕먹고 맞았는데 저같은분 없나요?
1. 헉.
'18.8.3 10:18 PM (175.209.xxx.57)그냥 연을 끊으시고 마음 편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2. 지금이라도
'18.8.3 10:19 PM (223.39.xxx.17)원글님이 기억하는 장면 장면마다 아머니의 사과를 받고
하나 하나 용서하세요..3. 그동안
'18.8.3 10:24 P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전생의 업을 푼거죠
선덕을 베풀고 사세요4. 참내
'18.8.3 10:29 PM (116.124.xxx.179) - 삭제된댓글이런 글에 전생의 업 운운하는 게 정상인인가요?
다음 생의 업을 쌓고 있나보네요5. ㅇㅇ
'18.8.3 10:30 PM (116.124.xxx.179)이런 글에 전생의 업 운운하는 게 정상인인가요?
다음 생의 업을 쌓고 있나보네요
원글님 힘내세요6. ..
'18.8.3 10:34 PM (39.7.xxx.148) - 삭제된댓글전생이라니.. 참
아동학대하는 인간들은 다 지옥갈거예요 당연히7. ㅠㅠㅠㅠ
'18.8.3 10:37 PM (14.36.xxx.12)이런식의 아동학대는 또 처음보네요
원글님 억지로 잊으려고도 용서하려고도 마세요
이건 혼자힘으로 못이겨낼거같은데
병원이든 상담이든 도움을 받으셔야겠어요
그런 악마 쓰레기는 상종하지도 마세요
그런인간한테 이제와서 하소연하고 따져봤자 사과도 못받고 억장만 더 무너져요8. ....
'18.8.3 10:5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돌아가시기 전에 꼭 따져묻긴 하세요.
그때 그랬던거 왜 그런거냐고
무슨 생각으로 그랬던거냐고요9. 47528
'18.8.3 10:55 PM (210.91.xxx.107)어린시절의 상처는 치유하기가 무척 힘들지요.
그래서 원글님이 얼마나 힘들지 이해가 돼요.
제가 뭐라고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요..
섣불리 위로의 말을 던지기가 주저될 정도로
원글님의 상처가 깊을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까워요.
마음을 부드럽게 치유해주는 책 또는 강연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힘들때 법륜스님 즉문즉설 듣는데
그분 화법이 강해서 때론 상처받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고민을 그분 앞에서 풀어내고
또 답을 얻어가니까..
그 사람들 대화에서 위안 얻으셨으면 좋겠네요.10. 피해자
'18.8.3 11:50 PM (220.122.xxx.150)원글님은 피해자예요.
피해자는 먼저 스스로를 사랑하고
가해자를 용서 할 필요 없어요.11. 살아남으신 걸
'18.8.4 6:59 AM (14.39.xxx.7)진심으로 정말 잘 견다셨다고 격려해드리고 싶어요 님 잘못도 아닌데.왜 괴로워야하나요 인연끊고 이제부터라도 행복하셔야해요 아동학대네요.. 그 어머니 벌받겠네요 에휴....
12. 헐
'18.8.4 9:54 AM (211.224.xxx.248)님 망상아니고 이거 진짜예요? 진짜라면 그런마음드는거 당연해요. 멀리 떨어져 사시고 연락도 하지말고 사세요. 그리고 꼭 심리상담 잘하는분께 상담도 받으세요. 저건 범죄예요. 다른 형제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