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 영화가 주는 메세지가 묘하게 비슷하게 느껴져요
문소리가 나왔던 오래전 영화 가족의 탄생 이
지금 tv에 나오는 고레에타 감독의 어느가족 과 비슷한 느낌이예요
둘 다 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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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족의 탄생/ 과 일본영화/어느가족/ 둘 다 보신분?
영화 조회수 : 940
작성일 : 2018-08-03 19:33:42
IP : 211.243.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ㄷㄴㄱ
'18.8.3 7:34 PM (66.249.xxx.179)추천하시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2. 전
'18.8.3 7:38 PM (211.243.xxx.172)그렇게 아버지가된다. 는 오래전에 본 적이 있는데요
감동적이었어요.. 그 감독이 고레에타 감독이었네요
오늘 첨 봤는데요... 그 감독이 만든 어느가족 이라는 영화가
요즘 상영중이고 큰 상도 받았네요
어느가족이라는 영화 소개하는데.
예전에 본 한국영화 가족의 탄생이랑 겹치는 느낌이라서...
저만의 느낌인가 궁금해서 글 올려봤어요3. 셀러브리티
'18.8.3 8:47 PM (211.201.xxx.19)일본영화 어느가족요?
그냥 기대없이 봤는데 좀 깼어요. 좋은 느낌과 나쁜 느낌이 공존하더라구요.
볼만한 영화라기보다 아 우리가 중요한걸 놓치고 사는구나 했어요.4. 저요
'18.8.4 7:15 AM (222.112.xxx.96)가족의 탄생도 참 좋았어요.
배우들의 좋았던 것 같아요.
정유미가 내가 헤퍼? 하던 대사가 생각나요.
가족의 탄생은 서사가 있었어요.
이래서 이렇게 되서 이렇게 되어 같이 살고
가족이 되었다?
만비끼 가족은 그냥 어찌 만난 그들의 삶의 모습을
왜? 질문없이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저는 고레에다 히로까즈 감독의 이런 연출이
참 좋습니다^^
엔딩도 너무 좋았고
국수 물 뚝뚝 엎어지는 신도 좋았고
맨날 3만엔이네..하던 할머니 대사..
내가 할 줄 아는 게 만비끼?뿐이라서...
대사도 좋았어요.
댓글 달면서..다시 보러 가야겠다고 지금 막 결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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