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들내외라도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여름 손님인데
넘 더워서 뇌가 쪼그라든거 아닌지
여자들만 희생하라 이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어떤 마인드면 시댁으로 휴가 가잔 소리가 나오죠?
ㅅㅅ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18-08-03 18:53:57
IP : 39.7.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3 6:56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멀리 떨어져 살면 명절 외엔 얼굴을 못보니 보고 싶으신거겠죠....
2. 아들이
'18.8.3 6:57 PM (118.130.xxx.162)일꾼을 데려온다고~
물론 20년전.
제가 명절앞두고 인대파열로 깁스했는데
괜찮냔 말 한마디없이 노려보더군요~
깁스안한 왼손으로 만두찐거 꺼내라고.
지금같음 만두솥 엎어버릴것 그땐 어리고 순했죠~3. 바보아들
'18.8.3 7:03 PM (110.14.xxx.175)남편이 시댁으로 휴가타령해서
남편만 1박시키고 애들 학원핑계대고 새벽에갔다가 밤에왔네요
본인 엄마만 고생이라는걸 몰라요4. ..
'18.8.3 7:26 PM (175.115.xxx.188)깁스한 사람한테 만두를..시엄니 정말 나쁘네요.
집에 일하러 온 일꾼한테도 안그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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