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간을 농림부장관후보로 올리다니요ㅠ
동물보호법 주관부처가 농림부인데 이런 사람이 농림부 수장이
되면 절대 안돼죠. 꼭 막아야 합니다!
이개호 농림부장관 후보자의 과거 발언들
“(동물은) 반려보다는 팔아먹는 데, 잡아먹는 데 더 중점이 있는 거지”, “다른 위원회는 보호하는 게 중요하지만 우리는 돈 되는 것이 중요하지, 잡아먹고 팔아먹고”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 발언)
“솔직히 말해 하도 당해서 동물보호법 읽어보지도 않았다”
(지난 2016년 동물보호법 개정 당시 발언)
당시 이개호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간사로서 소위원회 안건 상정권한을 갖고 있음에도 개정안을 안건에 올리지도 않아 동물단체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를 개만도 못한 취급하는 이개호의원 반대 서명 좀 부탁드려요ㅠ
브라우니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8-08-03 18:34:16
IP : 110.8.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브라우니
'18.8.3 6:34 PM (110.8.xxx.9)2. 농림부
'18.8.3 6:37 PM (211.108.xxx.228)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수 있죠.
농림부에서는 축산을 장려하고 키워야하는데3. 어찌 저런 인간이...
'18.8.3 6:37 PM (182.231.xxx.227)장관 물망에 오르내린다는 것인지 그것 부터가 웃기네요.
4. 브라우니
'18.8.3 6:46 PM (110.8.xxx.9)농림부더러 축산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지요. 그러나 동물보호법도 농림부 소관업무 중 하나인데 저런 편협한 시각을 가진 자를 담당부서의 수장 후보로 올리다니요..
5. 이 사람 절대 반대 입니다
'18.8.3 6:49 PM (116.121.xxx.93)인물이 그렇게나 없나요 정말
6. 브라우니
'18.8.3 6:55 PM (110.8.xxx.9)현재 개는 축산법 상은 가축의 범주 안에 들어있지만 축산물관리법 상에서는 가축에 속하지 않는 상태로 수 년간 있어왔습니다.
그 사각지대 안에서 개식용업체들은 세금도 환경보호도 무시한 채 개를 키워 보신탕으로 팔아 이득을 취해왔고요..
개도 가축으로서 깨끗하게 관리해서 축산업으로 키우자?
보신탕을 먹는 소수의 사람들과 이들 개식용업체를 위해 홍수 피해, 폭염 피해 등등으로 폐사하는 개=축산물을 보상해주기 위해 어마어마한 국민혈세를 더 쏟아붓는 정책이 과연 옳은지 그것이 국민대다수에게 필요한 방향인지 생각해보면 답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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