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래도 그늘에서는 바람이 좀 부네요...

삼복더위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8-08-03 16:06:25

이놈의 더위 언제 물러갈까 했더니만

오늘 그늘에서 잠깐 지인과 대화를 하는데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거에요

달도 차면 기운다더니 이놈의 더위가 꼭지까지 가더니

아주 조금씩 누그러지는것 같네요...

이제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겠죠

이런 더위도 이겼으니 앞으로 좋은날만 있기를^^



IP : 211.46.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이
    '18.8.3 4:11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밖에 앉아 차 기다리는데
    바람 제법 많이 불어요.
    저 멀리 가을 오고 있으니 며칠만 견디어 봐요.

  • 2. ..
    '18.8.3 4:14 PM (175.115.xxx.188)

    뜨거운 바람이 불어요 ㅜㅜ
    이제 몸이 지쳐서 힘들어요

  • 3. ..
    '18.8.3 4:18 PM (61.78.xxx.197) - 삭제된댓글

    그야말로 훈풍..
    열풍..

  • 4.
    '18.8.3 4:26 PM (58.123.xxx.199)

    저도 시원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땀을 식혀주네요.

  • 5. 이런 글 올리면
    '18.8.3 4:38 PM (117.111.xxx.205)

    그분들이 몰려와서 또 따집니다.
    뭔 헛소리냐며... 뉴스도 안보냐며...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더워 죽는데 넌씨눈이라고 난리 칠 그분들 말이죠~~

  • 6. ..
    '18.8.3 4:48 PM (119.196.xxx.9)

    아주 조금씩 누그러지는것 같....(?????)
    전혀 아닌데요?
    볼일있어 나갔다가 역시나 강제 사우나 당하고 오는길에 황당한 글이네

  • 7. ..
    '18.8.3 5:07 PM (223.62.xxx.136)

    해가 짧아진거 같던데요.
    장사하고 있는데
    어둑해지면 외부전등을 키는데
    시간을보면 확실히 짧아졌어요.

  • 8.
    '18.8.3 5:18 PM (58.123.xxx.199)

    바람불어서 바람분다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지금 창밖에서 시원한 바람 부는데요.
    땀 나있는 상태에서 바람부니 시원합니다.

  • 9. 그죠.
    '18.8.3 6:50 PM (61.80.xxx.151)

    요근래 며칠전부터 밤에는 바람이 솔솔 들어와서 잘때는 선풍기도 틀지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621 오늘밤.에어컨 키고 주무시나요? 2 ㅡㅡ 2018/08/04 2,766
839620 오늘 y에서 노의원님 스토리가 나왔는데ㅠ 9 2018/08/04 2,244
839619 [못참겠다] 15년 성실 하청 결말은 죽음..'피 묻은 금형' .. 2 샬랄라 2018/08/04 1,201
839618 땡글땡글한 이미지 2 레알레알 2018/08/04 1,664
839617 남자가 옷 같아요 9 ..... 2018/08/04 3,453
839616 오늘 나혼자 산다 너무 재밌는데 딱 한가지 걸리는 점 52 .... 2018/08/04 22,657
839615 말을 잘 못놓는 성격은 어떤성격일까요? 28 ㅇㅇ 2018/08/04 11,060
839614 서울날씨 살짝 꺽인거같지않나요? 13 sfghj 2018/08/04 5,606
839613 쌈디 13 ㄱㄱ 2018/08/04 4,885
839612 남편과 자식이 없는 사람의 재산은 누구에게 상속 되나요? 11 ... 2018/08/04 7,702
839611 저는 과도한 음악중독이었는데..남는게 있었을까요? 40 ㅇㅇ 2018/08/04 8,836
839610 이마트에서 본 21 미친* 2018/08/04 7,721
839609 고3 아이에게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2 . . 2018/08/03 1,770
839608 내가 꽃보다 할배를 안보는 이유 79 프로불편러 2018/08/03 26,151
839607 거실창 마주보고 소파놓으면 어떤가요 14 ... 2018/08/03 6,267
839606 남친 식생활 문제로 고민인데...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려.. 35 결혼 2018/08/03 7,101
839605 자식은 언제까지 예쁜가요. 32 슬람 2018/08/03 10,138
839604 사인회에서 본 이서진씨 눈빛이 42 tree1 2018/08/03 27,001
839603 지금 씌원 한데요?? 5 .. 2018/08/03 2,037
839602 아이를 지우고 싶어요 31 슬프다 2018/08/03 8,184
839601 이런 시가 어찌해야 할까요? 15 .. 2018/08/03 3,842
839600 제가 쓴 원고를 계약하겠다는 메일을 받았어요. 설레요 31 ㅇㅇ 2018/08/03 7,075
839599 문학의 고수님들 ... 2018/08/03 664
839598 급급!!! 넘어져서 아이가 다쳤어요 2 코뼈 2018/08/03 1,923
839597 수세미 9 환경보호 2018/08/03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