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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하소연 잘하고 불만 이야기 잘 하는사람들은 남감정은..??

...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18-08-03 15:22:55
저는 가족들한테도 제가 힘든이야기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정말 폭발 지경까지 가기전까지는요...
가족한테도 그러니까 남들은 뭐 제쪽에서  힘들때는 연락도 잘 안해요.... ㅠㅠ 
그냥 마음편안할때만 만나요 주로...
근데 이게 왜 싫으냐면... 지금 내가 기분이 별로더라도 가족 기분은 아무렇지 않을수도 있고 
또 내 안좋은 감정이 남한테 전달되는게 전 싫거든요..
그리고 진짜 안좋은일 생기면 그 기운이 남들한테 전달되는것도 싫구요... 
솔직히 그거 듣는 그사람들 입장도 뭐 듣기 좋은거라고....ㅠㅠㅠ 그래도 기분은 찜찜할거 아니예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 친구들은 제가 항상 낙천적이고..  평온한줄 아는데....
아닐테도 많거든요... 
근데 진짜 인생을 걸고 힘든건 몰라도.... 그냥 징징된다고 해야 그런거 잘하는 분들은 
남 감정은 생각을 안하는걸까요..??

IP : 175.113.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3 3:26 PM (118.34.xxx.205)

    맞아요
    그리고 같은 얘기를하더라도
    용건간단하게 유쾌하게 전달하는사람도있지만
    별거아닌것도 끝도없이 우울하게 말하는사람 있어요
    진짜 늪 같아요

  • 2. ㅇㅇ
    '18.8.3 3:26 PM (106.102.xxx.2)

    안 하는 거 맞아요
    듣기 싫은 티 내면 그것도 안 들어주냐고 그런 관계밖에 안 되냐고 인간관계 잘 못한 것 같다고 자기연민에 빠져서 징징댑니다

  • 3. ...
    '18.8.3 3:44 PM (59.20.xxx.163) - 삭제된댓글

    감정이 힘들때 저도 사람 안 만나고
    통화도 잘 안해요

    그러나 어느정도 감정이 정리되고 편해지면
    이런일이 있었다고 정도는 말해요.
    믿음이 있고 친하니까
    상대도 같은 상황일때 내게 말해주길 바래서요.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다 보니 서로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할수도 있어서..
    이미 마음에서 정리되었다지만 말하다보면
    다른 차원으로 넘어서는 느낌을 받곤 해요.

  • 4.
    '18.8.3 3:54 PM (49.167.xxx.131)

    그런사람의 공통점은 자기힘든것만 얘기한다는거 상대힘든건 안중에도 없고 듣지도않고 혼자 계속 자기얘기만

  • 5. say7856
    '18.8.3 4:15 PM (223.62.xxx.90)

    저도 하소연 잘하는 스타일인데 반성합니다.

  • 6. 아우
    '18.8.3 6:48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온갖 부정적인 이야기 때문에 사직 결심한 적 있어요.
    소모되고 소진되는 것 같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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