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이 넘치는 비결이 뭘까요

DD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18-08-03 12:44:07
어느 날은 기운 나고 뭐라도 할 수 있고
다음 날은 어김없이 축 쳐지는 사람인데
평생 고르게 힘이 넘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체력만큼은 자신 있다 하는 분들
비결이 뭘까요
IP : 223.62.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고난것
    '18.8.3 12:46 PM (39.116.xxx.164)

    타고난거더라구요
    체력 타고나신분들 정말 부러워요

  • 2. ㅇㅇ
    '18.8.3 12:46 PM (180.230.xxx.96)

    밥을 잘 먹어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해야하지만요 ㅋ

  • 3. ㅁㅁ
    '18.8.3 12:51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

    타고난다에 백표

    직원중 70중반 어르신이 계신데
    목소리 젤루 크고 밥양 수십명중 일등이고 일도 일등이고

    부모 조부모 형제 집안 대대로 기본이 90세래요

  • 4. 타고난
    '18.8.3 12:59 PM (175.195.xxx.87)

    체력도 나이먹으면 약해져요 전 미친듯이 운동해서 체력 만들었어요 제남편이 타고난 체력이에요 결혼해서 이십년동안 아파서 누웠던 게 두세번일정도로 체력좋은데 나이 먹어가니 약해지더라구요 반면 늘 골골거렸던 저는 정말 앓아누울정도로 운동했는데 지금은 남편보다 더 좋아요 근데 설렁설렁해서는 절대 체력 안늘어요 체력은 근력에서 나오는데근력을 늘리려면 근육이 지칠정도로 운동해야 늘거든요

  • 5. 셀러브리티
    '18.8.3 1:05 PM (211.201.xxx.19)

    유전자요.
    시아버지 건강하시고 남편도 황소 때려잡게 건강해요.
    유전자라 어찌 못합니다. 살살 건강관리 운동 섭식 잘하면 조금 좋아지긴 합니다.

  • 6. ..
    '18.8.3 1:28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체력 관리로 가성비 젤 좋은 건
    달리기, 마라톤 훈련.
    초보는 일주일에 세 번 20분씩 하니까 부담없어요.
    그런데 그 아무 것도 아닌 시작으로
    한 달도 안 돼서 체력이 확 늘죠.
    단 재미들어서 무리하면 나중에 관절에 문제생기니
    유의 사항 잘 지켜야겠죠.
    잘 관리하면 80대 할머니도 마라톤 대회 출전하시더라구요.

  • 7. ..
    '18.8.3 1:29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마라탠 초보 훈련 프로그램은
    검색하시면 나와요.

  • 8. ..
    '18.8.3 1:30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마라톤 초보 훈련 프로그램은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원글님은 먼저 섭생에 유의하셔야 할 거 같네요.
    배준걸의 하루 한번 생채식 혁명, 이란 책 꼭 보세요.

  • 9. ..
    '18.8.3 1:42 PM (39.7.xxx.36)

    마라톤 초보 훈련 프로그램 검색해서
    따라해 보세요. 최단 시간에 효율이 젤 높은 게 그건데
    시작이 아주 쉬워요.

    한데 하루 사이에 기복이 있는 걸로 보면
    섭생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데요
    식원증이라든가... 식단에 대해서는
    배준걸의 하루 한 번 생채식 혁명이라는 책 참고하시고
    공장에서 만든 음식이나 인스턴트 커피같은 건 무조건 피하세요.
    영양소 밸런스가 자꾸 깨지는 거 같네요.

  • 10. ..
    '18.8.3 1:43 PM (39.7.xxx.36)

    영양제도 좀 드셔야 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282 9월 초 중순, 모리셔스 날씨 휴가 2018/08/03 735
839281 이렇게 폭염인 날에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얼마나 힘드실까요 4 ... 2018/08/03 961
839280 집값 코스프레 장난 아니더니.. 34 아주 2018/08/03 7,858
839279 오늘 들은 무서운 이야기 4 ... 2018/08/03 4,436
839278 As접수도 안된다네요 3 어이없음 2018/08/03 2,246
839277 힘들때 어떻게 하세요? 5 256897.. 2018/08/03 1,455
839276 에어컨 설치 불가능한 곳에 개유용 tip. 17 ^^;;; 2018/08/03 5,176
839275 먹방의 변화 ··· '식방’으로 오늘을 읽고 먹는다 2 oo 2018/08/03 923
839274 다이어트 보조제 효과 있을까요? 4 .. 2018/08/03 1,640
839273 슈 토토가 할 때 많이 울더니.. 28 .. 2018/08/03 20,407
839272 주거하면서 바꾸기 힘든 거 뭐 있을까요?? 4 ... 2018/08/03 1,304
839271 시댁으로 휴가갑니다 16 .. 2018/08/03 5,463
839270 82님들~오래된 소설책의 제목을 찾아요 9 바쁘자 2018/08/03 1,291
839269 창문형 에어컨 설치한 사람이 14 ㅇㅇ 2018/08/03 4,777
839268 뉴스공장에서는 그알얘기 안하나봐요? 35 .. 2018/08/03 1,986
839267 미 감식전문가;북측 성의에 놀라..미군유해, '장진호전투' 희생.. 8 000 2018/08/03 1,536
839266 6킬로 감량, 아직 티는 잘 안나네요 2 ㄴㄹ 2018/08/03 1,739
839265 이 날씨에 성묘, 담에 가자하면 욕먹나요? 16 사전조사 2018/08/03 3,612
839264 회사 냉장고에 빵 넣어놨는데 다 털렸어요 10 누구야 2018/08/03 6,459
839263 치칸마요덮밥에 간장소스 대신 타코야끼 소스 1 소스 2018/08/03 877
839262 이 사람의 문제점과 주변사람들 판단 좀 해주세요. 10 ... 2018/08/03 2,067
839261 lg 생활건강 제품 중 추천할거 있으신가요? 8 샴푸?? 2018/08/03 1,293
839260 애호박 8kg 무배 8900원이네요 13 덥다 2018/08/03 3,096
839259 제 명의의 집. 거주하지않아도 대출 가능하죠? 5 ... 2018/08/03 1,654
839258 친정엄마, 남편한테 작정하고 소리 질렀어요 5 ㄴㄴ 2018/08/03 5,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