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이 넘치는 비결이 뭘까요

DD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18-08-03 12:44:07
어느 날은 기운 나고 뭐라도 할 수 있고
다음 날은 어김없이 축 쳐지는 사람인데
평생 고르게 힘이 넘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체력만큼은 자신 있다 하는 분들
비결이 뭘까요
IP : 223.62.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고난것
    '18.8.3 12:46 PM (39.116.xxx.164)

    타고난거더라구요
    체력 타고나신분들 정말 부러워요

  • 2. ㅇㅇ
    '18.8.3 12:46 PM (180.230.xxx.96)

    밥을 잘 먹어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해야하지만요 ㅋ

  • 3. ㅁㅁ
    '18.8.3 12:51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

    타고난다에 백표

    직원중 70중반 어르신이 계신데
    목소리 젤루 크고 밥양 수십명중 일등이고 일도 일등이고

    부모 조부모 형제 집안 대대로 기본이 90세래요

  • 4. 타고난
    '18.8.3 12:59 PM (175.195.xxx.87)

    체력도 나이먹으면 약해져요 전 미친듯이 운동해서 체력 만들었어요 제남편이 타고난 체력이에요 결혼해서 이십년동안 아파서 누웠던 게 두세번일정도로 체력좋은데 나이 먹어가니 약해지더라구요 반면 늘 골골거렸던 저는 정말 앓아누울정도로 운동했는데 지금은 남편보다 더 좋아요 근데 설렁설렁해서는 절대 체력 안늘어요 체력은 근력에서 나오는데근력을 늘리려면 근육이 지칠정도로 운동해야 늘거든요

  • 5. 셀러브리티
    '18.8.3 1:05 PM (211.201.xxx.19)

    유전자요.
    시아버지 건강하시고 남편도 황소 때려잡게 건강해요.
    유전자라 어찌 못합니다. 살살 건강관리 운동 섭식 잘하면 조금 좋아지긴 합니다.

  • 6. ..
    '18.8.3 1:28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체력 관리로 가성비 젤 좋은 건
    달리기, 마라톤 훈련.
    초보는 일주일에 세 번 20분씩 하니까 부담없어요.
    그런데 그 아무 것도 아닌 시작으로
    한 달도 안 돼서 체력이 확 늘죠.
    단 재미들어서 무리하면 나중에 관절에 문제생기니
    유의 사항 잘 지켜야겠죠.
    잘 관리하면 80대 할머니도 마라톤 대회 출전하시더라구요.

  • 7. ..
    '18.8.3 1:29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마라탠 초보 훈련 프로그램은
    검색하시면 나와요.

  • 8. ..
    '18.8.3 1:30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마라톤 초보 훈련 프로그램은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원글님은 먼저 섭생에 유의하셔야 할 거 같네요.
    배준걸의 하루 한번 생채식 혁명, 이란 책 꼭 보세요.

  • 9. ..
    '18.8.3 1:42 PM (39.7.xxx.36)

    마라톤 초보 훈련 프로그램 검색해서
    따라해 보세요. 최단 시간에 효율이 젤 높은 게 그건데
    시작이 아주 쉬워요.

    한데 하루 사이에 기복이 있는 걸로 보면
    섭생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데요
    식원증이라든가... 식단에 대해서는
    배준걸의 하루 한 번 생채식 혁명이라는 책 참고하시고
    공장에서 만든 음식이나 인스턴트 커피같은 건 무조건 피하세요.
    영양소 밸런스가 자꾸 깨지는 거 같네요.

  • 10. ..
    '18.8.3 1:43 PM (39.7.xxx.36)

    영양제도 좀 드셔야 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306 57kg 에서 정체기입니다. (다이어트 조언 부탁) 24 00 2018/08/03 6,308
840305 엄마는 어떻게 4명 자식을 키웠는지 모르겠네요. 6 엄마 2018/08/03 2,489
840304 이재명이 그알 폐지해야한답니다 41 ㅋㅋ 2018/08/03 4,319
840303 시아버지 모시옷 8 셀러브리티 2018/08/03 2,352
840302 머리가 빗자루가 됐네요 3 천연샴푸 2018/08/03 1,807
840301 모유수유중인데 입술에서 진물이 나요ㅠㅠ 6 ,,,, 2018/08/03 1,090
840300 청와대, 김동연에 "삼성에 투자·고용 구걸 말라&quo.. 17 샬랄라 2018/08/03 1,787
840299 김진표 "김경수지사를 외롭게 하지맙시다" 25 진표살 2018/08/03 1,501
840298 노인시설에 봉사가는데 갖고갈 만한 먹거리 좀 알려 주세요. 5 궁금 2018/08/03 873
840297 드루킹, ‘노회찬 불법자금’ 진술 번복…“강의료 4000만원 준.. 44 ... 2018/08/03 4,270
840296 적성과 수입중에 3 ㅇㅇ 2018/08/03 618
840295 슈정도면 6억은 금방 상환할수 있지 않을까요 27 안타깝네요 2018/08/03 17,563
840294 제가 생각하는 청순한 남자는 9 ㅇㅇ 2018/08/03 2,150
840293 힘이 넘치는 비결이 뭘까요 6 DD 2018/08/03 2,642
840292 이해찬의원은 이미 이재명과 경기도에서 연정하고 있었네요. 15 아마 2018/08/03 1,265
840291 엔커버액 먹어도 될까요(약사분 계시면) 2 친척분이 2018/08/03 2,013
840290 이런 사람 대응 어떻게 할까요? 14 궁금 2018/08/03 2,111
840289 드라마 엄마의 바다 기억하시나요? 25 싱글이 2018/08/03 3,188
840288 김진표 의원 “민주당, 이재명 개인 의혹에 질질 끌려다녀” 40 사이다 2018/08/03 1,455
840287 이 더위에 남의 염장을 질렀네요. 11 동서! 2018/08/03 3,809
840286 제13호 태풍 '산산' 북상…폭염 식힐 바람 몰고 올까? 3 2018/08/03 1,703
840285 환자가 의식이 없는데 통장에서 병원비를 꺼내야하는데요 6 고민 2018/08/03 4,486
840284 시진핑 초상화에 먹물 뿌린 여성, 정신병원에 강제 수용돼 9 샬랄라 2018/08/03 1,426
840283 많이 들어 본 왈츠인데 혹시 제목 알 수 있을까요 ?? 3 왈츠 2018/08/03 827
840282 수영장 강사 선물 15 초보 2018/08/03 4,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