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검사 8세 딸아이

ㅇㅇ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8-08-03 00:12:23
기침한달넘게해서 진료후
낼 검사받으러 가요 근데 지인과 통화하니
아이잡는다고 해요 그 검사가
자기도 건너 들었다고 하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의사가 습관성인거 같으나 5프로에서 기관지 과민증이나
천식을 완전히 배제할수 없고 이번 기회에 알레르기 검사도해서
생활에 도움될수있다던데요
지난번진료시 채혈하고 나서 쓰러져서
갑자기 검사도 걱정이 되네요
불필요하지 않겠지만 미리 알고 가면 도움될 내용이
있을까요?
IP : 39.112.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3 12:15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그냥 알러지 검사하는거 아니에요??
    전 큰애 비염. 작은애 천식때문에 해봤는데...별로 어렵지 않게 했어요. 애만 혼자 들어가서 하고 왔는데..그게 사람 잡는 검사였나요? 개털. 고양이탈. 집먼지 진드기에서 알러지 반응 나왔어요

  • 2. ..
    '18.8.3 12:16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참고로 큰애7살때 작은애 9살때 했어요

  • 3. 뭐가...
    '18.8.3 12:22 AM (42.147.xxx.246)

    우리 아이는 8일씩 입원도 했었는데요.

  • 4. 피아노시모
    '18.8.3 12:22 AM (175.195.xxx.73)

    검사하는게 좀 힘들긴 해요.상황을 바궈가며 계속 호수에 대고 불라고 하는데요.호흡능력이 정상인지 어느 상황에서 힘들어하는지 체크하는 것 같더군요.가끔씩 숨이 턱 막히는 때가 있었는데요.그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에 대한 반응ㅇ이 일어났던 때였던 것 같아요.그 결과로 호흡능력은 정상이고 키우는 고양이에게 알러지를 심하게 일으키고 있다는게 밝혀졌어요

  • 5.
    '18.8.3 12:24 AM (121.167.xxx.209) - 삭제된댓글

    91년도에 했는데 검사 방법이 바뀌었을까요?
    초등1학년때 상의 탈의하고 엎드려 뉘이고 등에다 알레르기 반응 물질 30가지 인지 묻히고 몇분후에 그 반응 보는것 같은데요 오래되서 가물 가물 하네요
    아이가 울거나 힘들어 하지 않았어요
    병원 검사실에 어턴 방법으로 하는지 문의해 보세요

  • 6. ...
    '18.8.3 12:31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아...제가 한 검사는 그냥 알러지 반응검사였나보네요..
    결과도 금방 나왔는데..제가 무식했네요 죄송^^;;;

  • 7. 천식환자인데
    '18.8.3 12:32 AM (125.134.xxx.157)

    할만합니다. 사람잡을 정도는 아니어요

  • 8. 천식검사
    '18.8.3 12:50 AM (211.248.xxx.216)

    어른은 할만 합니다.
    계속 불어대야 하니 좀 지치는 정도..
    근데 8살이면 힘들지도 몰라요.

  • 9. 7세겨울방학때
    '18.8.3 6:29 AM (124.111.xxx.148)

    천식검사중 가래검사가 아이에게는 상당히 고통이였어여 가래를 못뱉는 아이는 진한소금수증기같은기계에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 역해서 가래를 토하는 방법인데 거의 눈물 콧물 침 에거 엄청 애먹였네여 ㅠㅠ 그위에 다른검사는 무난했구여 피검사양이 좀 많이 뽑고 촛불끄기는 완전 잼나게 그것도 오래하니 힘들어하기는 했지만요 그러나 정확한 결과로 우리아이는 그뒤 불필요한 약들은 많이 줄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292 3살 아기 있는 3인가족 한달동안 마트에서 쓴 비용이 80이상인.. 6 ... 2018/08/04 3,032
840291 오늘밤.에어컨 키고 주무시나요? 2 ㅡㅡ 2018/08/04 2,721
840290 오늘 y에서 노의원님 스토리가 나왔는데ㅠ 9 2018/08/04 2,202
840289 [못참겠다] 15년 성실 하청 결말은 죽음..'피 묻은 금형' .. 2 샬랄라 2018/08/04 1,142
840288 땡글땡글한 이미지 2 레알레알 2018/08/04 1,625
840287 남자가 옷 같아요 9 ..... 2018/08/04 3,382
840286 오늘 나혼자 산다 너무 재밌는데 딱 한가지 걸리는 점 52 .... 2018/08/04 22,598
840285 말을 잘 못놓는 성격은 어떤성격일까요? 28 ㅇㅇ 2018/08/04 10,251
840284 서울날씨 살짝 꺽인거같지않나요? 13 sfghj 2018/08/04 5,566
840283 쌈디 13 ㄱㄱ 2018/08/04 4,814
840282 남편과 자식이 없는 사람의 재산은 누구에게 상속 되나요? 11 ... 2018/08/04 7,441
840281 저는 과도한 음악중독이었는데..남는게 있었을까요? 40 ㅇㅇ 2018/08/04 8,671
840280 이마트에서 본 21 미친* 2018/08/04 7,666
840279 고3 아이에게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2 . . 2018/08/03 1,693
840278 내가 꽃보다 할배를 안보는 이유 79 프로불편러 2018/08/03 26,069
840277 거실창 마주보고 소파놓으면 어떤가요 14 ... 2018/08/03 5,668
840276 남친 식생활 문제로 고민인데...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려.. 35 결혼 2018/08/03 7,006
840275 자식은 언제까지 예쁜가요. 32 슬람 2018/08/03 9,955
840274 사인회에서 본 이서진씨 눈빛이 42 tree1 2018/08/03 26,918
840273 지금 씌원 한데요?? 5 .. 2018/08/03 1,955
840272 아이를 지우고 싶어요 31 슬프다 2018/08/03 8,099
840271 이런 시가 어찌해야 할까요? 15 .. 2018/08/03 3,775
840270 제가 쓴 원고를 계약하겠다는 메일을 받았어요. 설레요 31 ㅇㅇ 2018/08/03 7,004
840269 문학의 고수님들 ... 2018/08/03 598
840268 급급!!! 넘어져서 아이가 다쳤어요 2 코뼈 2018/08/03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