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라면 끓이고 싶네요
보글보글
진라면이나 삼양라면 보글보글 끓여서 파송송 계란 하나 탁 풀어서
휘휘 저어서 보글보글 끓여 먹고싶네요
에어컨 바람 아래 후후 불면서 먹고싶어요
갑자기 라면 끓이고 싶네요
보글보글
진라면이나 삼양라면 보글보글 끓여서 파송송 계란 하나 탁 풀어서
휘휘 저어서 보글보글 끓여 먹고싶네요
에어컨 바람 아래 후후 불면서 먹고싶어요
24 시간 땡겨요.
혼자 드셔용~
보글보글만 들어도 짜증이 확 ㅠㅠ
라볶이 만드는 중이에요
방금 오동통한마리 접수 후 생귤탱귤 입가심합니다
더운데 무슨 라면인가요?
아이스라떼 한사발 마시고 싶네요. 한 시간 전에도 마셨지만ㅋ
냉장고안에 찬밥을 넣어놨다 찬밥을 반공기정도만 딱 마는거에요
국물에 후르륵~찬밥 말아먹음 끝장이겠죵?
왜 그러세요~~
벌써 보글보글 끓여 먹었슈
라면 안먹는 1인
라면 안 먹은지 몇년 되서 전혀
더구나 더운 날
라면 안 먹는 2인
너무 더워서 전혀 생각안남
우무묵에 콩국물 말아먹고 올게영
두시간전에 그랬는데 고구마 먹고 참앗아요 ㅎㅎ
에어컴 바람에 추운건 모르겠고
라면 안먹은지 언제인가 갑자기 확땡기네요
이분 구속시켜야할듯
야식 얘기 올려서 이렇게 공감 못 받은 것도 원글님이 최초인 것 같아요.
보통 먹고 싶어도 참아라, 난 이미 먹었다, 못 참고 라면 끓이러 간다는 댓글이 달리던데 더워서 보글보글만 들어도 짜증난다니 날씨가 정말 잘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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