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마트 나갈 엄두도 못내고
방금 다녀 오는 길인데 공원에 앉아 있거든요~
여긴 서울 마포구인데 어제보다는 바람도 조금씩 불고
좀 덜 더운 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그나저나 채소 값이 너무 올랐네요.
양배추 한 통 큰 게 6.490원이길래 안 샀어요.
브로콜리도 저번 달에 비해 2배 정도 오른 거 같구요.
농작물이 타 죽고 있는데 하루 빨리 많은 양의 비가
내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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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어제에 비해 어떠신가요?
비야내려라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18-08-02 22:21:16
IP : 175.127.xxx.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금
'18.8.2 11:06 PM (175.213.xxx.182)강쥐둘과 공원에 산책 갔다 왔는데 시원하진 않치만 그래도 조금은 바람이 불어서 괜찮았어요.
저는 얼음을 음료에 넣어 너무 많이 먹어서 장이 고장난것 같아요 ㅠㅠ 더위 먹어서 워낙에 입맛을 잃어서 식재료 오르는것도 둔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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